강자는 새로운 강자에 무릅을 꿇는군요.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는 속담을 생각하게 하는 경기
잘 봤습니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  잘  봐슴니다

힘도 좋은데다 전진에서 타이밍 빠른 플레이라 완전 물건입니다. 사실 하리모토보다 더 빠른 타이밍에 전진 플레이를 하면서 하리모토를 압도하는 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준결승에서 린가류오엔마저 4:0으로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네요. 헙....

힘까지 좋고 타이밍 기교 다 엄청나네요 반응속도도 엄청나고 저폼을 유지하면 top5는 그냥 갈것같네요.

반응 속도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포핸드 백핸드 카운터가 한 두개 나와도 놀라운데
매 셋트 마다 보여주니 원.... 힘도 좋고 공 묻힘도 좋으니 진짜 상대로서 뭐 해볼게 없네요
서브도 한가지 자세에서 여러 구질이 나와 까다로운거 같고

린 가오유안에게도 4:0 퍼펙트 승리.
결승 진출.
판젠동과 대결.

21세의 최고의 신체적 나이.
박자가 빠르고 백핸드 루프가 돋보임.
경기 경험이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음.
판젠동의 전진에서의 빠른 박자와 백핸드 플릭에 어느정도 대항할 수 있는지가 관건임.

잘 하네요.
결승전은 볼만 하겠는데요...

설마 판젠동은????? 전 9대1로 판젠동이 앞선다구 봅니다 그래도 티모볼 하리모토 린가위오엔 꺽은걸 보니 실력은 확실한듯 싶네요

판젠동과의 결승경기 기대가 되는군요~~

수읽기, 모션의 다양함 등 머리가 정말 좋은데 더욱 놀라운건 그 머리를 몸이 완벽하게 따라준달까요. 자기가 하고 싶은 시스템대로 공을 방향/완급 조절 다 하는거 같아요.
하리모토 완전 발리더만요. 휴고가 어디로 어떤 박자로 보낼지 계산 자체를 못하는 듯한 모습.

판젠동과의 결승전 기대됩니다...

정말 잘하는 군요!
우리나라에도 하루빨리 이런 선수가 배출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준결승에서 린강위안을 4대0으로 껵었는데.  아시아선수이외의 선수가 탑 중국선수를 압도적으로 4대0으로 이기는건 처음봅니다.  스코어만 4대0이 아니라 경기자체가 상대가 안되게 이겨 버리네요. 준준결승에서 하리모토선수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더군요.  16강인가에서 티모볼선수가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티모볼이 컨디션이 안좋은거라서 라고 생각했는데 칼테라노선수가 말도 안되게 잘하네요.  판정동선수도 칼데라노선수한테 질거같네요.

물론 칼데라노 선수가 잘했지만
린가오유안은 비 중국인 한테 불안 하다는 꼬릿표가 하나 더 생겼네요 ...
만년 유망주 벗고 탑 클라스로 올라가나 했더니

헝가리 오픈때 판젠동한테 진 전적이 있지만 지금 폼 보면 일 하나 낼거 같아요
저번 하라노 미우 선수 보는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하리모토는 티모볼과 경기할것을 예상하다가 준비를 못했을것같고, 린가오유안은 하리모토를 준비하다가 졌을수도 있네요.. 판젠동은 그래도 하룻밤동안 전략 짜올수있으니 힘들겠죠?

이 선수가 몇년전에는 우리나라 선수한테 발렸던 선수인데...ㅋ
이 것보고 지도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96년생 맞아요? 놀랍습니다~~ 정말 잘 치네요

지금은...중국 탑레벨 급 플레이로 보여집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