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16센치가 떨어지지 않았으니 반칙이죠,,
그런데 생체 동호회 탁구에서 그런거 가지고 시비걸겠어요?
예민한 사람 이 지적하면 고치면 되고요,, 괜히 불편해 할 필요 없죠,,

토스를 하고 손이 뒤집어 지건 말건 뭔 상관이람,,
아마도 토스를 하면서 손이 뒤집어 지는 것을 문제 삼은 것 아닐까요..
아무튼 지역대회 이상 정식 대회가 아닌 이상
생체 동호회 탁구에서는
문제삼지 말고 그냥 받고 치자가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생체든 선수든 규정이면 따르는 것이 잡음을 없애는 것 아닐까요? 생체라고 규칙을 지키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에는 반대입니다. 알고 있다면 누가 지적하지 않아도 지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누군가는 그것 때문에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공 토스의 규정은 손에서 떨어지는 높이 일거예요
위에서 공을 놓는다고 해서 규정 지켰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구력 오래된 펜홀더들...

반칙이죠^^

토스의 높이 입니다. 공이 이동한 높이가 아니구요.^^
그러므로 손을 머리 위까지 올렸다고 해도 다시 거기서부터 16센티 이상을 토스가 되어야 올바른 서브 입니다.

조금 애매하네요.
손에서 떨어진 후 공이 올라간 높이가 16cm 이상이면 될 것 같은데...
예를 들면,
1. 손과 공이 같이 30cm올라가서 공이 손에서 분리되고, 손은 멈추고 공만 추가로 16cm 미만으로 올라갔을 경우 => 반칙
2. 손과 공이 같이 30cm올라가서 공이 손에서 분리되고, 손은 멈추고 공만 추가로 16cm 이상 올라갔을 경우 => 합칙
3. 손과 공이 같이 30cm올라가서 공이 손에서 분리되고, 분리된 상태로 공과 손이 함께 16cm 이상 올라갔을 경우 => ???
  (이 경우 공은 손과 분리된 상태로 16cm 이상 올라 갔으나, 손의 최고 높이와 비교하면 16cm미만이겠네요.)
질문자는 위 3번 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조금 헷갈리네요.
(누가 봐도 애매하지 않게 확실히 공이 손의 최고 높이보다 16cm 이상 올라가도록 토스하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공을 잡은 손과 함께 라켓 쥔 손도 같이 올라가서 위에서부터 치면서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결국은 주먹서브입니다.  토스하는 시늉만 하는거죠.

토스는 머리 높이로 하고 임팩은 떨어지자 마자 눈높이에서 하는 사람도 있죠!

손에서떨어진순간부터16센티

손바닥에서 수직으로 16cm토스해야합니다

맞습니다,,,
반칙입니다,
공만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손이 뒤집어 진다는거는 혹시 공을 위로 올리지 않고
몸쪽으로 던져서 혹시나 뒤집어진거는 아닐까요
동영상을 보지못한 상황에서 추측일뿐입니다
즐탁하세요 ㅎ

규정상으로는 반칙이지만, 너무나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관계로 16cm 이상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저는 높이보다는, 손이 따라 올라 갔다가 내려오면서 공과 라켓이 접촉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가리는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반칙에 관한 룰이 있으면
서비스룰에 규정된것 외에는 반칙이 아닌 것이 됩니다

그런데 서비스룰은
  공이 손바닥을 떠난후 16센티라고 되어있지
  공의  최고 높이가  손바닥의 최고 높이보다  16센티
라고 되어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룰상으로는 손이 따라올라가는것은 반칙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손바닥위에서 16cm 위 입니다.

생체분들 중에 이런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토스 연습이 쉽지는 않거든요!
공과 손이 같이 올라가서 서비스 하는경우 자기가 16cm토스를 하고 있다고 착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렇게 토스를 했었는지 같은 동호회 분이 공과 손이 같이 올라간다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옆에서 지적을 안해주면 잘 모릅니다. 자기가 규정에 맞는 서브를 구사 한다고 생각하죠!!
백핸드 서브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같이 올라가서 떨어지는 공을 임팩트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구장에가서 한번 봐보세요 ㅋㅋ 고수분들도 규정에 어긋나는 서브를 하시는 경우가 많이 보이실 거에요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