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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의 배우자가 누드모델(또는 에로배우)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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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고고탁의 열혈팬인 정다운입니다,

 

오늘은 제목에서도 밝혔다시피 뜬금없는 글을 올려 봅니다.

당신의 배우자(남편이나 부인)가 누드모델이거나 성인영화의 에로배우라면

또는 그것을 하겠다면 과연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겟습니까?!

 

회원여러분들께서는 아래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1. 아니 세상에 허구많은 직업중에 하필이면 왜 그직업을 택했느냐며

   그 사실을 아는 순간 바로 이혼도장을 찍고 갈라선다.

2. 요즘 직업의 귀천이 어디있고 직업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허락한다.

 

  제가 우연히 TV드라마에서 위와같은 주제로 방송을 하는것을 보고 참으로 느낀점이 많아서

이곳에서 여러분들과 공유차원에서  의견도 나누고 싶어 올려 봅니다,

 

여기서 잠깐 드라마의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국내 굴지의 대 기업에서 모자라것 없고 부족함이 없이 여러 가족과 함께 단란하게 살던 어느 모회사의 중역이

IMF사태를 맞아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고 회사에서 잘려 오갈데가 없이 방황하던중에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수십년지기인 친구로부터 동업 제의(그분은 실무를 맡고 이분은 자금을 대는 식으로)를 받고 지금 현재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앞뒤 가릴 형편도 못되어 순간적인 실수로

그분의 제의를 받아들여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할때 받았던 거액의 퇴직금을 투자했다가

그분의 변심과 사기로 인하여 투자금 전액을 갖고 외국으로 날르는 바람에 한순간에 거지꼴이되어

모든것 다 포기하고 이제나 저제나 오로지 생의 마감을 할 궁리와 고민만 하고 있던 즈음에

마지막으로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과 친구들하고 생의 마지막 인사나 나누고자 만든 술자리에서

매우 절친한 친구로 부터 우연히 누드모델(또는 에로배우)의 제의를 받고 몇날 몇일을 고민하던 차에

본인만을 처다보고 있을 가족과 지금 당장 본인의 처한 처지를 생각하여

마침내 그 짖(?)을 하려고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막상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고 그짖을 하자니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아 한참을 고심하던 끝에

마침내 결심을 하고 누드모델(또는 에로배우)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누드모델이나 에로배우가 옷만 벗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잖습니까?

누드모델이면 화가 지망생들의 온갖 요구를 받아 들여야 하고

또한 멋진 그림을 탄생시키기 위하여 갖가지 포즈를 취해야 하고

에로배우라면 실제로던 가짜로던 그짖(정사장면)을 흉내래도 내야 할것 아닙니까?!

 

그래서 집에서 가족들 몰래 그런 연습(리허설)을 하고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아뿔싸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어느날 가족들 한테 들키고 맙니다.

그래서 부인이 작정을하고 꼬치 꼬치 수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부인의 강압수사와 참기 힘든 고문(?)으로 마침내 그간의 일들을 실토하고 맙니다,

그러니 가족들이 가만있을 턱이 없잖아요! 한바탕 전쟁이 일어 납니다.

온 가족들이 합세하여 집안의 대망신이라며 부인은 당장 이혼을 하자는 둥

자녀들은 아빠로서 인정을 안하겠다는 둥 가족의 인연을 끊자는 둥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가족회의를 합니다,,,,

이일을 우짜면 좋겠느냐고 그냥 남편(아빠)이 수십일을 고심한 끝에 선택한 이일을 하게 놔두느냐

아니면 당장 때려 치우게 하느냐 하는 열띤 토론이 벌어 집니다,

그러나  쉽게 결론이 안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들은 완고하고 강경쪽으로 선회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가족들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 대리기사로 직업을 바꿉니다.

그러나 대리기사로 열심히 살아가던 어느날 불의의 사고를 당합니다,

그래서 마침내는 가족들의 이해와 배려로 그일(누드모델과 에로배우)을 다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뜬금없는 글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질문 두개 더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하나는 만일 당신의 자녀가 위와 같이 누드모델이나 에로배우가 되겠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겟습니까?!

그리고 둘째는 만일 당신의 자녀가 돈많이 벌고 인기있는 스포츠를 외면하고 마다하며

오로지 아빠 엄마가 좋아하고 즐겨하는 탁구선수가 되겠다면 과연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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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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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어보시는 내용이 진지하셔서 답변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저라면 그동안 해왔던 잘하는 쪽의 일을 하겠습니다.
즉 그동안 해왔고 실패할 확률이 적은 일을 찾아서
가족을 위해서 남은 생을 열심히 불태우겠습니다.
에로든 누드든 쉬운 일은 아니고 수입도 그렇게 많지도 않을 것 같고
잘할 것 같지도 않고 해서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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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의 뜬금없는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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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초보님의 댓글

no_profile 아직은초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아니 세상에 허구많은 직업중에 하필이면 왜 그직업을 택했느냐며

  그 사실을 아는 순간 바로 이혼도장을 찍고 갈라선다.

2. 요즘 직업의 귀천이 어디있고 직업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허락한다.

음 이미 1번도 그렇고 2번도 울며 겨자먹기라는 부분에서 배우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라는 영화가 있는데, 알콜중독자와 창녀의 사랑얘기인데요..
생일 선물로 미국은 술은 아무데나 먹을 수 없기에 휴대용 술병을 사줍니다. 상대가 어떻던 사랑한다면 그것이 중요 할런지요..
아닌 사람도 있고, 상대의 외부적인 부분을 크게 보는 경우도 있겠으나.. 모 그러다 낭패도 많이 보았지만..^^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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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은 초보님 안녕하세요!
저의 뜬금없는 질문에 좋은 댓글로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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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님의 댓글

no_profile 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원해서 선택한 경우와 현 상황에서 무슨 사연에 의거 택한 길이라도,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찾아보고 실행하기로 한다면 나무랄 것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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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상님 안녕하세요?!
저의 뜬금없는 질문에 좋은 댓글로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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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로든 누드든 많이 힘들겁니다.
그 정도의 정신 고통 감수이면 다른 직업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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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청수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본답니다,
저의 뜬금없는 질문에 좋은 댓글로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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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드모델이든 애로배우든 노는 것보단 100배 낫다고 봅니다. 문란한 사생활만 하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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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보컬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누드모델이던 에로배우던 하나의 직업인걸요!
사람들의 의식과 편견이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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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ㅎ, 재미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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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크59님 안녕하세요?!
저의 뜬금없는 질문에 좋은 댓글로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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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처님의 댓글

no_profile 정확히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아마도 눈감고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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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쳐님 안녕하세요?!
저의 뜬금없는 질문에 좋은 댓글로 답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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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자기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서 문제를 만들어 내기 시작합니다.
나의 의견을 받아들일지 않을지는 상대방에게 있고 나의 의견을 제시하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다큰 성인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자식은 나의 소유물이 아니고 나의 아바타도 아닙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나보다는 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지만 어떤 경로로든 강요가 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노력밖에는 ....방법이 없지 않나요?
돌 김용옥 선생의 딸이 아마도 누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신의 선택한 일에 함부로 다른 길을 걷도롤 할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범죄이거나 사회적으로 부도덕하다면 경우는 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위 질문은 정상적인 경우로 보아야하고 그렇다면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 결론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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