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남편의 거짓말" 보다 "정성을 다한 사랑"이 나을뻔했네요 ㅎㅎㅎ
병든 아내와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입니다.
여기서 남편의 거짓말에 아내는 거짓말을 햇다고 왕 짜증을 내고 히스테리만 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사랑은 정성을 다하여 주고, 그 정성스러운 사랑을 아름답게 받아들이므로서 멋진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

과학적으로 충분히 근거있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다들 알고있는 플레시보 효과도 있었겠지만
사랑 또는 의지 소망 등이 플레시보 이상의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이것을 치료에 많이 이용한고 합니다.
저는 직접 경험했기때문에 공감 백배입니다~

와 ~~ 날나리님이 경험을 해 보셨군요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는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 의학 뿐만아니라 교육학, 심리학에서도 통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날나리님이 말씀을 하셨듯이 사랑 또는 의지 소망으로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위 글에서의 멋진 러브스토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ㅎㅎ

본글과 같은 선의의 거짖말은 얼마던지 용서가 됩니다,
글 내용중에 ""그날 제가 먹은 것은 산삼도 아니고 도라지도 아닙니다.
산삼보다 훨씬 귀한 당신의 사랑을 먹었으니
어찌 병이 낫지 않겠습니까." 가 압권입니다,,,,

병은 약이 아니라 마음으로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 말이 진리입니다,

흔히들 하얀 거짓말이라고들 하기도 하죠
이런 선의의 거짓말은 아주 좋은 효과가 나왔네요 ~~~
남편의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에 병도 그만 도망을 가버렸네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입니다.
감동적인 러브스토리이네요 ~~~

눈가에  눈물이  ~~ 아~!  감동 !

찡한 감동이 오는 사연이네요 ~~~

와  아  정말 짠한 이야기 이네요 나도 저러 했어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감동입니다^^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감동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