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왕하오가 문제 ㅋㅋㅋㅋ메이져 대회마다 막혔죠

유승민...대단합니다. ㅎㅎ

마롱인가요 이전의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저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헌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마롱의 패전은  시간이 좀 된 시절, 덜 영근 탁구일 때라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패배는 어린시절 20초반까지가 많습니다.

최근에 제대로 붙어서 마롱 이긴 선수는 몇 안될듯 합니다. 판젠동, 티모볼, 린가오위엔 정도 생각나네요.

장지커에게 많이 지기도 했지만 장지커와의 승부 또한 장지커의 몇해 전 부터 눈에 뛴 쇠락이 변수임을 감안하면 지커가 대단한 건 분명합니다.

장지커의 부상도 부상이지만
장지커 특유의 회전위주의 타법이 플라스틱 공 때문에 힘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티모볼, 미준, 쉬신 등 강한 파워 보다는
회전을 가미한 타법의 선수들도 공 바뀌고 한참을
고전하다가 적년 초 정도부터 공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는 폴리공의 가장큰 피해자는 장지커 같아요

몇개 추가로
Head to head vs. other notable players (December 2004 – present)

Timo Boll: 16-5
Chen Chien-An: 3-0
Chen Qi: 19-2
Chuang Chih-Yuan: 17-2
Fan Zhendong: 20-9
Fang Bo: 10-2
Marcos Freitas: 4-0
Gao Ning: 10-0
Hao Shuai: 20-9
Jung Youngsik: 6-0
Joo Se-Hyuk: 20-3
Petr Korbel: 4-1
Kalinikos Kreanga: 3-0
Liang Jingkun: 5-1
Ma Lin: 30-14
Michael Maze: 7-0
Jun Mizutani: 16-0
Oh Sang-eun: 9-2
Dimitrij Ovtcharov: 17-0
Ryu Seungmin: 7-3
Vladimir Samsonov: 9-5
Werner Schlager: 9-0
Tang Peng: 14-0
Wang Hao: 30-27
Wang Liqin: 32-12
Xu Xin: 41-11
Yan An: 8-3
Kaii Yoshida: 6-1
Zhang Jike: 31-10
Zhou Yu: 10-2

오브차로브상대로 17-0 대단하네요. 작년말에 세계 1위가 됬을때 오브차로브의 기분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옵챠로프와 미츠타니준과의 기록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

마롱에게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옵차로프가 18년1월 세계1위라는 것은 ITTF가 선정하는 랭킹이지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수긍하는 1위는 절대ㄴㄴ

탁구의 신이군요.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네요.

대단하네요
잘 봤습니다.

유승민 선수는 펜홀더 전형으로 3번이나 이겼네요 대단한겁니다..실력을 떠나서 펜홀더 전형이 저런 괴물같은 선수를 이긴다는건
사실상 제로에 가깝죠...이제 일본식 펜홀더는 역사속으로 사라진것같습니다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대박........
역쉬 마롱입니다.

이 글을 읽다보니...문득, 발트너의 상대 톱랭커 들과의 전적이 궁금하네요.
검색정보가 제대로 있을 지 모르겠지만, 마롱만큼의 상대 전적 우위를 보이긴 힘들 것 같습니다.

추측에는, 발트너의 동료이기도 했던 페르손에게
패배를 상대적으로 많이 기록했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