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시네요

우리 나라 탁구 시장 또는 인력은 좁습니다
감독은  직접 가르치기도 하지만
유능한 코치진을 두고 코치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수있게 여건을 만들어 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축구 박종환 감독이 생각납니다.
무명에 가깝던 선수들을 데리고도 성적내는게 진짜 지도자 아닐지...
히딩크도 부상으로 선수시절은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었죠.

저도 공감은 합니다만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네 무슨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을꺼라 믿고 싶네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탁구가 수년간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소위 낙하산 인사라고 표현되는 학연, 지연으로 이어지는 부분이라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생활체육 쪽에서도 부수문제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안고 가고 있는 실정에서
한국 탁구계의 정점에서 움직이시는 분들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행정을 시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맏음니다 맏고요

간단히 말하면 친한 사람, 편한 사람, 말 잘 듣는 사람 즉 제 편 들어 줄 사람들 밥그릇 챙기기 아닐런지요

말씀하신대로만 상황을 보면 좀 의아스럽네요. 어떤 배경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납득할만한 사정이 있기를 바랠뿐입니다

자세한 내역을 말씀드리기가 그렇고 제 의견을 이야기 하는것도 좀 그렇고요.
일단 양영자 주니어대표 감독은 사퇴했습니다.
현재 이 자리는 공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통이라 연결 고리 역할한다고  기사를 본 기억이 있네요.

국대감독 하는 일이 연결통이라.....
좀 그렇죠.

중국과의 연결고리의 역할도 당연히 해야할 분이 계셔야 하겠습니다..
감독은 코치와 선수를 잘 운영해서 탁구성적에 기여해야 하는 본질적인 역할을 하는 분이여야 하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