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스포)영화 Ready Player One 을 보고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개봉 2일차 된, 'Ready Player One'을 봤습니다.
저로서는, 나름대로 얼리어답터 라 생각하고 IT 정보 와 가까운 편입니다.
하지만 게임은 즐기질 않다보니, 그 쪽 부분의 눈부신 발전에는 더딘 편이죠.
영화스포를 할 수는 없지만,
가장 최근 컴퓨터게임 트렌드인 MMORPG와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기술을 영화속에 집어넣었네요.
혼자 영화 짬 시간으로 봤는데,
만약 아내가 함께 였으면 내내 잘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저는 30여년 전의 스타워즈를 본 당시 관객들의 느낌 아니었을 까 싶은 감동과 충격..
헌데, 기존 VR, AR, 롤플레잉 등의 게임적용된 기술을 반영해서...
감동과 우정, 사랑을 담아낸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데에 스필버그의 명성을 전 확인했습니다.
적지않은 분들에게는..영화 몰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정신없는 전개에 힘들 수도 있지만
중고생 자녀와 함께 보면..자녀들 만족은 최고일 겁니다.
탁구나 치러가야겠습니다.^^
추천1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