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도 하시고....
좋은 깔창을 구입하셔서 깔고.....
바닥이 마루인 곳에서 운동하시고....
운동시간을 좀 줄이시길....
제 경우엔 그렇게 했습니다.

위에서 블라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한마디 더 첨언하자면 혹시 체중이 많이 나가시면
무거운 체중의 하중이 무릎으로 가중되므로 체중 조절을 하세요!

슬개골 보호대 도움 많이됩니다.
저도 탁구칠 때 무릎이 많이 아팠는데 보호대하고 나서부터 확실히 덜아프거나 통증 거의 없습니다.

물론 평소에 발을 쌔게 찍는다거나 과격하게 무릎이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체중을 감량하시면 쉽게 해결됩니다.

저는 처음에 보호대를 하다가 정형외과 의사분의 조언으로 보호대를 벗고 스쿼트를 했습니다.
첨에는 20개씩 3세트하기도 벅찼는데 지금은 100개씩 3세트도 수월합니다. 오른 무릎 반월상 연골이 현재 찢어져있는 상태인데 스쿼트하고 앉아서 쉬는 시간에는 다리를 겹쳐서 힘주는 운동을 꾸준히 한 덕에 부실한 연골을 주변 근육이 잡아주어 큰 무리없이 탁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탁구화를 안신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배구화에 쿠션깔창을 하나 더 깔아서 신습니다. 탁구화에 비해서 좀 무겁고 둔하지만 발목도 잡아주고 쿠션도 좋아서 안전운동에는 훻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가지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릎 보호대는  대회 출전시에는  잠스트 같은  8만원짜리  튼튼한걸  권합니다.
그리고  보호대는  격렬한 게임중  안다치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
낫게 해주지는 못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