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자부 한일전은 오더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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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양하은이 서효원을 대신해서 들어갔는데 이해가 되십니까?
내가 볼때는 9명 엔드리에서 양하은한테 미안하지만 양하은이 제일 하수입니다.
이게 이유성부회장 요청사항인 것 같아요.
조양호 회장 뜻도 따라야되고 본인 역할도 줘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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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붕신같은 오더를 감독이라면 하지 않아야죠.
안재형...감독인가.. 적폐인가?
7천만 민족이 보는데 이렇게 하면 안되죠.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또 화가난 것은 현정화 감독때문입니다.
현정화 감독이라면 누구나 아는 탁구맨인데 아무리 이유성이가 그런들 이런 것 막아야죠.
현감독정도 되면 이런 것 막아야죠.
이번 오더에 당현히 서효원이가 가야죠.
제일 콘디션 않좋은 양하은을 왜 늡니까?
예탁님의 댓글
예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전 개혁한다고 촛불들었던 올림픽금메달리스트들...
남자는 000감독,여자는 주당감독...
제일 먼저 한 일들이 선발전때 자기팀 소속팀꽂아넣기~(해체된 기름팀...)
그 당시 선발전도 제대로 치루지도 않았음...
적폐1순위였던 땅콩 단장..
(실질적으로 협회를 지맘대로 한다던데~)
여자는 얼마전까지 시골팀 감독였던 정모 여사등...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로 적폐질은 많다고 하네요~
남자팀 해체되니까, 닭 지지로...
기존감독과 코치물러나게 해서 감독으로 갔다는 썰등...
진짜 개혁은 협회를 주무르는 이 사람들이 물러나지 않고는 이뤄질수없을듯 하네요...
제이큐님의 댓글
제이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이라면 진짜 별로네요.....
양하은 선수도 정말 훌륭하지만 히라노 미우 선수가 수비수 상대로 그리 잘하는 선수는 아니여서 서효원도 가능성있어보엿는데
ronin0909님의 댓글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게 져서 아쉽지만 솔직히 전력차이가 많이 납니다.
남과 북이 한팀이 되서 시합했다는데 의미를 두어야 할것같습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하은이 들어가면서 그 좋던 분위기가 찬물이 끼얺은 거죠.
그래서 김송이도 졌고 만일 2번째 이겼다면 서효원이 3벉으로 나섰으면 결과는 모릅니다.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애들 신난거 진짜 짜증나네요... 세계인들 반응도 비웃음이 나오고 있고... 혈압 터지네요 진짜... 아 이게 항상 정치와 스포츠가 섞이면 나오는 부작용입니다..
3대0이니 아쉽지만 잘 싸웠다로 이야기하기도 그냥 정신승리 같고... 그나마 김송이 선수는 제일 잘 싸우더군요 참 나... 아효...
우리가 이기면 감동이고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결과가 안 따라주면 더 아쉬운 결과가 나오네요...
스포츠는 과정은 공정해야 하고 그 바탕 위에 최선의 결과를 내야 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이번 기회로 뭐가 문제였는지 크게 재고해봐야 할 것입니다.
과정이 찝찝하다면 결과라도 잘 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게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김송이 선수가 이길수 있었는데 에효 ~~김송이 선수는 확실히 세계적인 수비수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양하은 경기는 실력에서 뭐 잽이 안되더군요...일단 리시브가 안됩니다..길게 오는거 건들여 봐야 공이 약하니
히라노미우가 바로 카운더 백드라이브를 날리지않나 히라노 미우 서비스가 변화가 다양해서 스톱리시브도 불가하더군요
히라노미우 선수 백핸드가 무슨뭐 판젠동 선수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히라노 미우 선수를 보면서 일본이 연구를 정말 많이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는구나 라는걸 느꼈고 우리나라 선수들을 보면서 엣날탁구 신난게 공만뿌려주고 사람 반죽여놓는 그런 훈련만 하고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전 잘모르지만 그런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다양한 탁구연구가 필요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폐 대한항공 식구들이 물러나야지
이런 일이 탁구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양호와 이유성과 대한항공 직원들은 탁구협회에서 물러나시길 바랍니다.
제이큐님의 댓글
제이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망주 육성도 시급해보입니다. 일본은 보면 1진 선수들 (카스미, 미우, 미마)은 물론이고 2진 선수(히나 하야타, 사토 히토미 등등) 들도 엄청 탄탄해서 주전 경쟁을 통해 실력들이 일취월장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주전선발에서 경쟁이 너무 없습니다 ㅠ
유망주 신유빈 선수가 아무리 뛰어난다 한들 결국 선수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한경쟁시스템인듯 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앝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누가 들어가도 일본 선수들을 이길 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거이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실력치이이고 현실입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지적하는 것은 승패가 아닙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하늘의 뜻이고요.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야죠.
이번 오더에 왜 3장에 양하은 넣는냐는 것이죠.
양하은은 히라노 미우한테 과거 전적도 가장 않좋고
현재 콘디션도 가장 않좋습니다.
양하은을 넣은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대한항공의 유일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유성, 안재형의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지금 조양호 집안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현아, 조현민 두 자매 큰 문제잖아요.
이 여론을 만회하고자 이유성 대탁 부회장이 세탁과 남북단일팀 카드를 꺼내서
여론을 무마시킬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죠.
그냥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일 그런 의도 없이 안재형 감독이 양하은을 넣었다면
당장 짐싸고 대표팀 감독직 관둬야 합니다.
그런 안목과 식견으로 국가대표 감독할 자격 없습니다.
자기 선수들 현 실력도 파악 못한 사람이 어떻게 한국 국가대표 감독을 한단 말입니까?
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궁금한 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축구는 늘 타국의 유명한 감독을 사서(사람은 산다고 하니 좀 그렇지만...) 좋은 결과도 내고 하는데 왜 탁구는 그러지 않죠? 종진용 코치를 어렵게 모셨으면 감독을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비싼 돈 주고 데려와서 안쓸까요...?
아마추어..님의 댓글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대한민국 탁구의 현주소입니다.
이유성? 언제적 인물입니까?
안재형? 골프나 치시지 왜 갑자기 들어와서 탁구 코치, 감독 꽤차고 윗사람들 비위맞추고 있나요?
선수때 성적낸 에전 명성으로 끝까지 생계이어가는군요..
그 외에도 탁구는 대한탁구협회를 비롯해서 각 실업팀 임원 등등..
우리나라 탁구가 거꾸로 갈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동호인들만 바보죠..
대회에 동호인들이 많이 참가하는데만 신경써서 부수체계 만들어서 지금까지 7부까지 만들어내서
힘들게 열심히 쳐서 부수 올라가면 자부심도 없고 타인에게 부러움도 사지 못하는 지금..
본인 실력보다 못한 사람한테 핸디만 부담되게 주고 쳐야하는 희안한 탁구경기가 되어버리고 말이죠..
이제는 6부 7부도 부수 안올리려고 안간힘? 을 쓰고있는 현실이고..
1,2부 한테 핸디받고 이기면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면서 재는 별로 못쳐...이런 소리나하고..
에이 #$@#$%##
홍책님의 댓글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네요.
적페...줄서기...자기 식구챙기기...끼리끼리 모이기...정말 실력으로도 이기기 어려운데...
이런 상황을 접하니...마음 아프네요.
샘아빠님의 댓글
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라노 미우는 중국 선수들도 이기고 우승한 실력 있는 선수인데 우리나라 어떤선수가 나와도
이기기는 힘들었을꺼예요
다만 선수들중 그래도 컨디션 좋은 선수를 내보냈어야 하는데 양하은 선수를 내보낸건 패착이라
생각되더군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우리끼리는 그럴수 있다고손 쳐도 북한팀은 무척 고민이 되었을겁니다.
애쓰고 양보해줬더니 그런 기용을 하다니.
차라리 차효심이 나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서효원과 히라노 미우는 현재 2승 2패로 동률입니다.
해볼만 하다는 것이죠.
기억이 정확하진 않는데 양하은은 2승 5패고요.
핑팡차님의 댓글
핑팡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생각했던 오더는 김송이와 서효원 주전에 3장에 차효심 혹은 전지희입니다.
제가 짠다면 김송이,서효원,차효심입니다.
안재형 지도경력없이 한동안 아들 뒷바자라한다고 골프가방메고 다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중국통(?)이라고 이유성이가 대표팀에 넣은 대표적 자기 사람 챙기기의
전형적인 인물아닙니까. 대한탁구협회 적폐는 조양호의 새끼 이유성과 그 주변을
감사고 있는 밥그릇들입니다.
현정화감독이나 김택수감독 이유성 친위라인은 아니지만 힘이 없을 겁니다.
이 참에 먼가 대탁도 변혁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마추어..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정화의 인성은 제가 잘 모르겠고 김택수 감독 인성은 정말 좋습니다.
사석에서 이야기 나누어본 제 생각으로는 본인이 추구하는 전문체육, 생활체육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도 아주 건전하더군요.. 하지만.. 아직은 적폐대상인 기존 노땅 임원들 때문에 "힘" 이 없습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거의 모든 탁구인들하고 이야기 해봤는데 현정화 감독하고는 이야기 못해봤습니다.
옆에서 보기에는 탁구인 중에서 가장 탁구를 위해서 헌신하는 분입니다.
그 공이 가장 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