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 선수의 좋아 및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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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볼이 두려워한 오상은 선수..
세계 탁구 중계를 보다 생각 나서요..
펜홀더를 하다가 쉐이크로 바꾼후에 그 어떤 선수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까 생각 했는데요..
아주 옛날에나 탁구 경기를 보았지 최근에 탁구를 치기 시작 했지만 쉐이크는 낯설어서 경기를 보아도 이게 무엇인가..
음 별다른 감흥도 없고, 그랬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오상은 선수의 경기 모습을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요..
제 귀가 틀린게 아니라면 좋은 플레이가 나온 후에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은 나이스, 파이팅을 외치는 반면에
오상은 선수는 "좋아" 라고 외치더군요..음 몬가 색다른디.. 하믄서 오상은 선수의 동영상을 보다 보니 제가
탁구에 관심이 없었던 동안 아 대단한 선수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레이 모습도 초보가 모라 하긴 그렇지만
아주 롤모델로 삼기 좋은 선수이구나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서 저의 롤모델은 오상은 선수인데요..
이번 세탁에서 해설을 하시더라구요.. 근디 요기 해설에서도 선수들의 좋은 플레이가 나올때마다 "그쵸"를 외치더라구요..
한글 사랑이 남다르신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우리네 인식이 올바르지 않았기 때문에 특이하게 생각되는게 아닌가 하는..^^
저의 롤모델인 오상은 선수의 동영상을 하나 올립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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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센죠님의 댓글
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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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만해도 한국에서 이런유럽스타일의 선수가 나온게 신기하죠 ㅋㅋㅋ 항상 들었던생각이 감독선생님이나 코치한테 엄청혼났을거같습니다 포핸드돌아서 안친다고 ㅎㅎ지금 보면 치키타등 변칙기술 안쓴거 빼곤 오상은 선수가 현대탁구 정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직은초보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은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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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글에 보니 백으로 오는 공도 포핸드가 대부분 좋으니 쉐이크도 돌아서 치는게 좋다라는 글을 봤는데 음 헷갈리네요... 그냥 백으로 치는게 좋은건지..
댓글 감사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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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만 보고는 어제 중계방송 해설할때 이야기를 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오상은 선수야 타고난 운동신경과 감각의 탁구선수이고 배핸드의 지존 아닌가요!
다만 쪼까 웁직이지 않고 탁구치는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