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볼은 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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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볼이 등 부상이라는데.....
사실 말도 안되구요....
4강전에 대비한 뺑끼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등부상인 선수가
자기보다 10살 어린 전성기의 선수들과 탁구치는데
두배 이상 뛰어다니면서 수비 다하고, 포핸드 드라이브 다 플라잉으로 걸어버리고....
저게 무슨 등부상입니까..?
부상이면 옵차로프처럼 푸트웍이 진짜로 느려지던가.... 포핸드 드라이브가 약해지던가...
뭐 이런 확실한 징조가 보여야 부상이지....
말만 부상이고 상대방 현혹은 다 시키고 우리나라 4강 오를때는 어쩌면 플릭스 선수가 나올거라고
롱핌플 대비 연습까지 했을지도 모르는데요......
결국은 티모볼 나오면 아무래도 김새고 속앗다는 느낌 들고 당황스럽겠죠.
티모볼은 저번 리우 올림픽때도 단체전때 복식하면서 무슨 어깨죽지 날개근이 부상당한것처럼
경기중에 10분간 양호실 가더니, 복식 이기고..
그 다음 4단식에서 바로 치는데도 정영식 공 다 스매시성 파워드라이브 날려서 이기고
그냥 동메달 가져가지 않았습니까?
너무 얍실하네요.
대회때마다 부상이라고 하고
기량은 전성기 20대 선수처럼 치고.....
너무 얄밉습니다.
플라스틱 공으로 가장 수혜를 입은 선수가 티모볼이 아닌가 합니다.
공이 끊이질 않고 넘어와서
30대 후반 선수가 20대 선수들을 오히려 괴롭히는 형국이네요.
독일 탁구팬들은 티모볼이 있어서 좋겠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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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전에는 티모볼선수가 잘 생기고 젠틀한 느낌이었는데..요즘은 오만 잔머리 다쓰는 선수(?)같은 느낌이 와 닿습니다. 저만의 착각일까요?? 위 붉은러브님 글을 보니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