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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거나 똑 같아선 절대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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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탁전을 보면서  특히 이토미마선수의 경기를 보고 느낀점입니다.

앞으로 우리 아마츄어 탁구인들은 탁구용품(특히 탁구공)의 변화에 따라

이토미마같이 탁구를 쳐야하고 앞으로는 이렇게 탁구경기를 추구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세탁에서 가장 인상을 깊게 ​남긴 선수는 단연 이토미마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이번 세탁 결승에서 꼭 중국선수를 이겼다고 그 한경기만 보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저는 이번 세탁을 예선전부터 계속 , 특히 이토미마의 경기를 중점적으로 보아온 결론입니다.

이제부터는 이토미마 같은 탁구스타일을 장착해야  살아 남을수 있으며

그나마 중국과 대등하게 되고 또한  이길수 있는 해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파워가 약하고 움직임이 적을수 밖에 없는 여자들의 경기에서는

탁구대에 딱 붙어서 반박자 빠르게 처리하고 서브던 랠리던 구분없이 공격일변도로

재빠르게 경기하는 스타일이 더욱 절대적이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본 제목도 "평범해서도 안되고 똑같아서도 안된다"고 한 것입니다,​

부제로는 "반박자 빠르게 공격하고 서브던 랠리던 구분없이 공격일변도로 일관하라" 입니다.​

여자나 남자를 막론하고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글구, 모든 경기를 승리하고 우승하기 위해서는​

특히 본인보다 강한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첫째, 절대 평범한 공을 보내서는 안됩니다,

이번 세탁에서 가장 인상깊게 느낀 점인데

서브는 물론이고 랠리시에는  평범한 공을 보내서는 여지없이 공격을 당합니다,

일례로 이토미마선수는 어떠한 서브나 어떠한 공이 와도

거의 대부분 반박자 빠르고 강력한 공격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압도하고 꼼짝을 못하게 합니다.

들째,  상대방과 구질이 똑같거나 똑같이 뛴다거나

경기 패턴이 똑 같거나 탁구기술이 똑 같으면 안됩니다,

뭐 이거야 만고의 진리이지만 상대를 이길려면 특히 고수를 이길려면

 상대보다 더욱 많이 뛰어야 하고 상대방이 생각하고 있는 공격에

다른 패펀으로 허를 찔러야 하고 수비할때도 최대한 까다롭게 보내서

절대 한방 공격을 당해서는 아니되옵니다.

근데, 누가 이걸 모르는 탁구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아는 사실이고 또한 이렇게 해야 승리하는걸 알지만

우리는 경기하면서 이걸 망각하거나 간과를 하는게 문제랍니다.

여러분 혹시 오늘 탁구장에 가셔서 경기를 하시게 되면

윗글들을 잊지말고 상기시켜 제대로 단단하게 경기를 해 봅시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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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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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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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글 그 동안 잘보고 있습니다
정다운님의 위 글은 100%맞는 말이지만 그 동안 님의 글들과는 논리가 일관성이 없는거 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제 얘기는 이겁니다 지금까지 정다운님은 본인의 스타일에 안맞거나 패배한 게임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비판을 해 오시다가 ..갑자기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특유한 개성을 가지라고 말하니 불편해서 글을 남깁니다
자기만의 이길수있는 개성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려면 어떤 기술이 완성될때까지 지긋이 믿고 기다려야 하고 플레이 상승상 패배하더라고 극복할수 있도록 용기를 줄수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동안 님의 글을 읽다보면 '이긴쪽은 우리편'같은 느낌을 가져왔는데 갑자기 이토미마같은 특이한 스타일을 극찬하니 난감하네요
그 동안 이토미마가 그 스타일이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시행착오를 거치고 했는지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마추어 탁구인이 국대선수를 평가하려먿 이왕이면 용기를 주도록 해야하고 논리적인 글도 아닌 본인감정만 쏟아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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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제가 보기엔 정다운님의 글을 원론적인 주장으로 보이며, 특별나거나 유별나게 특이한 논리는 없어보입니다. 논리적인 모순보다는 원론적인 주장을 담을 글에 나온 내용들을 누군들 몰라서 안하겠습니까? 그렇게 할려면 바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지요 !
리시브를 평이하게 보내주지 않고 까다로운 구질로 만드는 것도 실력이요, 스텝을 잘 밟으면서 많이 뛰어다니는 것도 바로 실력에서 나오는 겁니다. 실력이 없는데 리시브를 까다롭게 만들 수는 없지요 ...그러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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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무님께서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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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드라이버짱님의 충고에 넘 감사드리며 좋은 댓글 잘 보앗습니다,
앞으로는 마음에 잘 담아서 글도 쓰고 행동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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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에 변명을 해 보자면 저는 이토미마라는 사람 자체는 일본사람이므로
좋아하지도 않고 좋아하는스타일도 아니랍니다,
단지 이토미마가 추구하는 탁구스타일을 선호하고 닮고 싶을뿐 이랍니다.

글구, 저는 특정인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특히 정영식 선수는 울나라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고 저와  종씨이고 아버님과의 친본관계로 잘압니다.
글구, 매년 정영식카폐 정기모임때도 만나고 또한 대우증권 탁구단이 저의 고장인 안양시 호계체육관을 사용했던 관계로 가끔 가서 만나고 응원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가운 마음에 충언과 질책을 마다하지 않은 것입니다,
글구,  나라와 사람을 떠나서 누구를 막론하고 그때 그때 잘한것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못한것은 못했으니 다음부터는 이를 유념해서 잘해 달라는 충고이자 째찍(제안)이랍니다.
물론 저같은 무지랭이가 국대선수를 충고 하거나 질책을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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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저도 님에게 절대 감정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자녀도 마찬가지고 연장자로서 젊은이에게 가름침을 줄때도 마찬가지고, 직장선배가 후배에게 가르침을 줄때도 ....표현의 방식, 절차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회초리를 들었더라도 사랑의 매가 되기도 하고, 가정폭력이나 상사의 갑질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하은 선수나 정영식선수나 만나보셨다니 다 아시겠지만 정말 여리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고, 누구보다 본인들이 더 지기싫어하는 선수들입니다. 가르침을 위해 사랑의매가 될 수 있도록 표현이나 내용을 보다 신중해 주시면 이 선수들이 보다 훌륭한 선수들이 되는 밑거름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고, 제 의도를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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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가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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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퐁님의 댓글

no_profile 즐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까다롭게 리시브할 수 있다면 그게 실력이겠지요
엄청 찍어서 주면 웬만한 드라이브 꼬라박습니다
그런데 엄청 찍기가 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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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퐁님께서 달아주신 좋은 댓글에 넘 감사를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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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본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을 피력한 것이니 꼭 이렇게 해야 한다거나 반드시 정담은 아니랍니다,
그러므로 저의 본글에 동감하시는분도 계실것이고 이견이 있으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모든이에게 만족을 시키거나 만족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일 제글에 모든분들께서 아니라고 하신다면 저 혼자 만이라도 참조하겟습니다.
그저 저의 생각이 이렇다는 것만 알아주시기를 부탁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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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견임을 전제해야 하는데,
단언적으로 글을 쓰니까 이견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순발력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기술구사하는것은 다 고만고만하다 생각됩니다.
딩닝이나 뤼시엔같이 나이가 많이 찼슴에도 테이블에 붙어서 랠리를 이어가는것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아마도 그건 그런 훈련에 훈련을 거듭한 결과가 아닐까요?
물론 우리대표선수들도 그런 훈련을 하겠지만, 뭔가 중국,일본과 차이가 나는 그 무엇이 있을것 같습니다.
초등때 부터 테이블에 붙어서 연타 훈련 등 그런 훈련등....

우리도 중국,일본을 연구하는 체계적인 국가대표선수 스테프의 시스템이 도입되야 할거라 사견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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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님께서 달아 주신 댓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며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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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 기술을 구사하는 게 다 고만고만하다는 건 틀렸다고 봅니다. 자꾸 따지면 기술의 범주를 어디까지 하냐라고 따질수도 있겠지만, 간단ㅣ 말하자면 같은 커트를 해도 기술력이 차이나고, 같은 백드라이브를 해도 기술력이 차이납니다. 초보에게도 백드라이브 가르칠 수 있지만, 임팩트감각이나 스윙/몸의 자세, 중심잡기 등등 모든 점에서 확연하게 다릅니다. 제가 이전에 적은 바가 있는데, 생체최고수 윤**씨와 선출인 이**씨 경기를 봐도 둘 다 같은 기술들을 구사함에도 기술수준이 확연히 다릅니다....이건 절대로 순발력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기본기술의 차이입니다. 즉,  모션만 흉내낸다고 그 기술을 제대로 구사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공을 맞추는 단순한 기술조차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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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랑님의 댓글

no_profile 무영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남규 감독님이 하신 말씀중에 현재탁구는 속도전이기 때문에 예전탁구보다는  하체를 받쳐놓고  고관절만 움직여서  팔로만 쳐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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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남규 감독님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셔서 그렇게 말씀하셨군요!
저도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앞으로 여자탁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첨언하자면 다른 모든 나라들이 중국을 이기기 위해서는 뭔가 특단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그저 옛날같이 고정관념에 빠져서 평범하거나 대충쳐서는 앞으로도 절대로 중국을 이길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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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누차 이 곳(고고탁 카폐)을 통해서 밝혀 왔듯이 탁구도 잘 못치고 이론도 문외한이랍니다,
그런 놈이 속된말로 개뿔도 모르는 것이 뭐 좀 아는체 할려다 보니 회원님들의 눈쌀을 찌쁘리게 하였나 봅니다.
그래서 탁구 이론에 관한 이야기는 될수 있으면 자제할것이며 혹여 이론에 관한 글을 올리더라도
정확한 이론에 쪼까 미흡하더라도 그저 너그럽게 보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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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크59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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