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됩니다.

펜홀더는 그립이 제일 중요합니다. 잡는 법에 따라 플레이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엄지 검지 중지 1mm만 위치가 달라져도 포핸드가 좋아졌다 쇼트가 좋아졌다 달라집니다. 쉐이크랑 달리 포백 밸런스가 잡혀있지 않죠. 처음부터 펜홀더 안하셨으면 참고하셔야합니다.

어떻게 되는 사건은 없고 탁구는 여전히 재밌습니다.
또한 망하지도 않습니다. 망해보면 흥 할 수 있는 많은 배움을 가지게 되니까요^^

비추입니다
스윙폼 자체가 바뀝니다

저의 경우는 펜 홀더에서 세이크로  계속하고 있는데, 세이크가 좋던데요.
백 도 좋고, 여러면에서 세이크가 좋던데요
나이가 많아져서도 좋은게 세이크입니다.

세이크의 장점은 백처리인데, 그부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면 다시 펜홀더를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전혀 문제되지는 않을 거 같네요...

다 화로 잡아야 됩니다 제 짧은 견해로는 발이 되면 펜홀더 안되면 세이크 강추입니다

펜홀더의 장점도 많치만, 백핸드공격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늘 스트레스죠.
쇼트가 안정적으로 되고, 포핸드 공격력이 일정수준에 오를 때 까지는 늘 갈등일 겁니다.
그리고, 일펜은백핸드쪽 상당수의 볼을 선제처리하기 어렵습니다.
참조하세요.

저도 일펜이지만, 백핸드 공격력이 보완되기까지 늘 셰이크 전환에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일단 세이크에서 펜홀더로 전향하신다면 비추입니다,
반대 상황이라면 대 환영이구요!
님의 연세가 어떻게 되셨는지는 몰라도 젊으시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도 하시지만 중년이상이시라면 더욱 더 비추입니다,
일단 펜홀더는 많은 운동량을 요구하고 세이크와 그립자체가 달라서 스윙 폼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적응할려면 아마도 오랜시간을 방황하셔야 할 겁니다,
그러니 오랬동안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세이크를 권합니다,

글구, 남들이 권하는것이 아니고 본인께서 스스로 펜홀더로 전향하고 싶으시면
우선 용구부터 구입하지 마시고 지인들의 펜홀더 라켓을 빌려서 시타해 보세요!
그리고 손에 맞으면 그때 고려해도 늦지 않습니다.

제 개인 생각인데요
펜에서 쉐이크로 바꿀려면 연습과 레슨을 받고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은 시합을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힘들어집니다  ㅋ
하지만 아마추어에서는 그리어려운 문제는아닌듯합니다
쉐이크를하다보면 백에서 쇼트 푸쉬(하회전아님) 플릭
하프발리 탑스핀 비슷비슷해도  조금씩차이가있어 어렵더군요 
하지만펜홀더에서백은 단순해도 기교가많고
빠른타이밍에  회전공이나  쇼트를받아낼수만있다면 충분하지요
 단지 루프성공이나 회전많은공을처리하기가어렵더군요
펜홀더 목판은 파워가상당해서 해볼만한것같아요

폼 자체가 조금 달라서 적응도 하셔야 되고
많은 게 바뀌실걸요

제가 숴이크 레슨 2년 하다  일펜으로
전향한 경우인데ᆢ

저는 일펜이 재미있어요  ᆢ^^

전향을 하시지는 마시고 펜홀의 장단점을 익히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 배워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나 포핸드의 강력함을 익힐수록 셰이크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요.

핌플 전형도 익혀보면 재미있구요.

해보고 싶은대로 해보는 자유 동호인의 특권이죠. 단 실력향상에 목마른 분이라면 비추...

무엇이든지 하기 나름이죠.
다만 시간과 노력이 배나 든다는 것이....

발이 무지 빠르다> 유승민
핌플 아웃 러버를 이용한 강력한(?) 백핸드 블럭/푸쉬를 이용한 전형> 헤지원
핌플 아웃 러버를 이용한 반박자 빠른 호쾌한 플래이를 하고 싶다> 김기택
핌플아웃 러버를 이용한 변칙 플래이를 하고 싶다> 산시아오나
검색해 보세요~ ㅎㅎ

잘봤읍니다

쉐이크에서 펜홀더로 전향하면 일단 손가락{검지,중지)
통증이 심해집니다.
익숙해지시면 쉐이크보다 강력한 한방 포핸드가 장착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