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적지 않은데, 부상에 공백까지 있었으니 저는 어느정도 선전했다고 봅니다. 애초에 무리였지요. 다른 중국선수들은 이미 한번 경험했던 공 재질 변화와 공백기간이 주는 연습량 부족이 결과로 드러난 것 같습니다. 요시무라 마하루 선수가 원래 호락호락한 레벨도 아니구요...

근데 이제 시작이고 차이나오픈과 일본 오픈도 있으니 너무 조급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랜 공백이 있었으므로 올해는 다시 페이스를 올리고 국제대회 감각을 키우는 쪽에만 집중하고 목표는 내년 세탁 메달, 내후년 세탁 선발과 도쿄 올림픽 선발로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경기를 보니까 예전에는 완전 서있는 자세였는데 이제는 다시 예전 자세를 찾은 것 같더라고요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장지커선수의 모습을 현역으로서는 각종 탁구대회에서 더이상 볼수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장지커의 모습을 볼수있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
장지커는 물론이고 모든 선수들이 항상 잘할 수는 없는 것이니 다음을 기약하자구요!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장지커와 리샤오샤가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해서
이 탁구 고급인력을 우리나라로 공수해오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나 저나 그 유명햇던 리샤오샤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넘 궁금합니다,
뭐 현역으로라면 더할 나위 없고 코치진으로라도 모셔 왔으면 참 좋겠네요1
그것도 아니라면 안재형과 짜오찌민같은 제2의, 제3의 커플성사로라도 해서 데려왔으면 참 좋겟습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봤는데요 부상 당한 몸으로 제대로 쉬지 못하고 흥행을 위해 억지로 뛰던 16~18년도에는
경기 도중 부상 부위를 자주 잡거나 했는데 지금은 그냥 폼이 조금 죽은걸로 느껴져요
공 재질도 2번이나 변경되었고, 자국 슈퍼 차이나리그부터 각종 국제 메이져 이상급 대회까지 출전을 많이 안했으니 경기 감이 떨어질만도 하다고 생각해요 중간 셋트를 크게 앞서고 있어서 긴장의 끈을 놓은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장지커는 백으로 건들고 마무리는 화로 하는 스타일입니다
백이 좋은 선수는 백에 많이 의존하는데 판젠동이나 장지커는 화로 마무리를 많이 하곤 하죠

장지커가 출전해서 그런지 유튜브 조회수가 단시간에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경기장을 찾은 팬들도 엄청 많고 이러니 개최하는 입장에서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출전 시키려고 했겠죠

개인적으로 장지커는 이제 최고레벨로는 회복이 불가하다 봅니다. 한참전부터 기량은 떨어졌었죠.

동감입니다.
명성만 깎일 거 같아요.
연예인처럼 팬덤기대하고 시합 나오는 거는 그다지 의미가 없을 듯.

장지커선수너무반갑네요
이룰거다이룬선수인데
타중국선수에비해 엄청난부도모앗으리라짐작하는데요
다시나왔네요
져도 인기는 최고네요
채찍타법에서 두껍게치는타법으로조금바뀐것같은데
앞으로선전을기대합니다

그래도 멋있던데요
표정과 포스만큼 부활할  수  있길~

쉬마장 등급의 선수로서는, 기량이 못미친 활약으로 나오는 거 보다는 은퇴수순을 밟는게 맞는 것 같아요.
탁구팬의 입장에서...

장지커의 플레이를 좋아했지만 더는,....

잘못하면 동네북 될라,......???

잘봤읍니다

힘내라 장지커
잘 봤 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