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것 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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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소히노끼님의 댓글
키소히노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니스 기록방식을 탁구에 적용한듯 하네요
1번 서비스 포인트 원
-> 서비스로 득점한 포인트(서비스 리시브 에러)
2번 서비스 포인트 %
-> 서비스 득점 비율(서비스권을 가지고 있을때 득점한 비율)
3번 위너
-> 상대 라켓에 닿지 않는 점수
4번 언포스드 에러
-> 평범한 샷 실수(넘길수 있었으나 실수한 점수)
5번 에버리지 샷 스피드
-> 스트로크 평균 속도
6번 에버리지 서비스 스피드
-> 서비스 평균 속도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키소이노키님께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제가 보기에도 두선수의 각 분야의 통계기록을 비교 분석해 놓은것 같습니다,
팔트너님의 댓글
팔트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제가 3번과 4번이 사실 제일 궁금했습니다....
4번 경우는 조금 애매하기도 하겠네요.. 어떤 게 평범한 샷이었는지 구분이..
암튼 이해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기서 한방 스피드도 나오는데 마롱은 시속 74정도 판젠동은80이 넘더군요. 이상수선수도 70대 찍히기는 하는데 판젠동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팔트너님의 댓글의 댓글
팔트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역사상 시매싱한 타구의 최고 속도가 112킬로 정도 였던 것으로 압니다. 테니스는 250킬로 정도가 최고 기록, 배드민턴 속도는 순간 시속이 보통 300킬로 심지어 400킬로 이상이 나온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콕이 날아오면서 순식간에 속도가 죽기 때문에 선수들이 받아 칠 수 있지만... 하지만 탁구는 거리가 짧아 시속 112킬로라 해도 대응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기에 본능적으로 순간 반사작용으로 받아야한다는 점에서 테니스와도 다르다고 봅니다.... 테니스도 코트에서 발리 게임에선 그렇지만 말이죠...
하지만 결정적으로 배드민턴에는 없은 엄청난 회전과 테니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셀 수 없는 구질...... 이것이 정말 탁구의 묘미라 생각됩니다...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3번이 손도 대지 못한 공인가 긴가민가했는데 맞나 보네요.. 그러기엔 숫자가 너무 작은거 같아서 ㅎㅎㅎ
마롱이랑 판젠동은 웬만한 공에는 다 손은 댈 수 있나보네요 ㅎㄷㄷㄷ
솔찬님의 댓글
솔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번에서...
상대방의 서브일 때
내가 얻은 점수인 것 같습니다.
마롱은 네번째 게임에서 11점을 획득했는데
자기 자신의 서브일 때 7점을 획득했고 나머지 4점은 상대방 판젠동의 서브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