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준우승한게 어디냐고 넘 잘 했다고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홍콩오픈 남자 결승전은 이렇계 끝나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여자 결승전이 훨씬 더 박진감이 있었고 재미와 흥미 만땅이였습니다.

조승민 선수 나이도 어리고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죠 ㅋ 탁구는 아이러니하게 심리적인 영향이 매우 큰 스포츠입니다
다른경기엔 다이겨도 정작 중요한 올림픽에선 우승을 못하는 선수들이 있죠 대표적인 선수가 왕리친 과 왕하오
왕하오 선수는 유승민 선수에게 쫄아서 금메달을 놓친게 기정사실이고 왕리친 선수도 약간 새가슴이다고 하더군요 ㅋ
선수들 목표는 오직 한가지 올림픽 금메달 아니겠어요..이번 패배를 기회삼아 더욱분발해서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 결승전에서 상대방을 쫄게하는 눈빛으로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머터리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요즘 우리 선수들이 뒷심과 근성이 부족한 건 맞는거 같네요..

펜홀더세이크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근성과 투쟁심을 키워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바람불이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빽쪽에서 공격과 방어 기술이 너무 없는 것이 약점이었습니다.
결승전에서 유독...

바람같이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그전에는 잘하더니 갑자기 왜 그랬을까요!

뭔 그릇 타령. 취미로 탁구 친다고 죽을 힘 다해 노력하는 선수들 지적할 자격 생기는거 아닙니다. 응원 해줘도 모자를 판에  지난 번 세탁 정영식 선수한테도 그렇고,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1nwih3 님, 용기있으신 좋은평가 해주셨습니다. 준우승도 아낌없이 기분좋은 칭찬을 해주어도 모자란 판에  우승그릇이 못된다고 저속한 글을 써놓으면 자기글의 등급은 준우승은 커녕 최하급의 급수나 받을것인데 정말 참..

조아탁님의 좋은 지적 넘 감사드립니다,
변명을 해 보자면 다른나라 선수들은 괄목할만한 성장이 눈에 띄게 보이는데
울나라 일부 선수들은 그런 모습들이 보이지않아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더욱 분발하라는 차원에서 그런 답니다,  넘 죄송합니다,

님의 좋은 지적 넘 감사드립니다,
제가 국대 선수들을 지적할만한 자격과 그릇은 못되지만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더욱 분발하라고 촉구하는 것입니다,
변명을 해 보자면 다른나라 선수들은 이길려고 기를쓰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울나라 일부 선수들은 안타깝게도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 더욱더 투쟁심을 키우라고 그런 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무지랭이가 국대 선수를 지적해서 넘 죄송합니다,

승민이가 마지막 문턱을 넘기만 하면 한국 국가대표로 한국을 대표할만한 선수죠.
기다리다 보면 젛은 소식이 올겁니다.

넵! 잘 알겠습니다,
고고탁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일본애들은 악착같은 근성이 있죠.
지는 게임도 이 악물고 있는 경기중의 모습이 보입니다.

한국 선수들은 지는 게임을 쉽게 포기하는 얼굴 표정모습, 경기중에 카메라에 잡힙니다.

그리고, 이번 시합때 종종 보게 되는 모습은,
중국, 일본 애들은 10:8로 이기고 있는 세트에서, 상대 서브를 과감하게 공격적인 리시브를 하는데,
한국선수들은 안전한 리시브하다  역전당하는 게임을 보게 되네요.

조승민, 임종훈..
지금보다 한단계 더 뛰어 올라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 넘 안타까운 것입니다,
물론 경기를 하다 보면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길려고 하는 투쟁심과 악착같은 근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님께서 광장에 '유익한 글과 좋은 댓글' 자주 올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허나, 말이 많으면 말실수 또한 많듯이..이번 글 또한 과한 표현이 많아 읽기 불편하고 공감하기가 어렵군요. 

준우승한 선수를 님의 표현대로 '집에가서 엄마 젖을 더 먹고 와야 된다면..'
결승까지 못올라간 나머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께는 어찌 말해야 되는지요?

자랑스런 우리 선수들입니다. 더 큰 응원이 필요하지 않을련지요?

안 친절한 고수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님의 지적을 받들어 말씀하신 그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넘 죄송합니다,

조승민 선수는 이번에 굉장히 잘 했습니다. 이기고 올라간 선수들이 다 강력한 선수 들이었어요,
예선토너먼트에서 리암피치포드, 16강 장우진, 8강 요시무라 마하루, 4강 저우츠하오 같이 막강했습니다. 국제오픈대회에서 단식 우승하기가 정말 어려운 일이고, 결승오르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입니다. 지금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이상수, 정영식도 중간에 떨어졌는데, 현재 어린 조승민, 임종훈 선수가 국제오픈경기에 4강권에 진입하여 한국 선수들이 절반을 차지하였고, 이는 현 차세대를 보강할 인재 들이 잘 성장했다는 증거입니다. 이번 29일부터 시작되는 차이나 오픈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려 합니다. 누구나 패배를 밑거름 삼아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임종훈 선수도 작년 코리아오픈 4강에 처음 진입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독일의 프란치스카에게 압도적으로 졌으나, 그것을 발판으로 잘 커가고 있습니다. 조승민 또한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이제부터 협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발 아까운 인재 버리지 말고 제대로 키워서 메이저대회 입상 시켰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중국을 몇번 이겨본 것으로 보아 실력은 충분합니다 솔직한 심정을 말해보면 협회 방식을 전부 일본식으로 바꿔서 유망주 육성에 더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협회만 잘하면 다 이겼습니다 2002 월드컵 때에도 협회는 또 학연, 지연으로 국대 선출할 때 히딩크 감독이 선수쳐서 본인 생각대로 앤트리 발표했기 때문에 4강이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가합니다 그리고 조승민 선수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라파엘로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라파엘로 발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꼬옥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 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준우승도 대단한 성적입니다.
다만 앞으로 계속 성장하기위해서는 백핸드 쪽 보강이 필수라고 생각듭니다.
수비적인 백핸드와 공격적인 백핸드 그리고 지금도 강력한 포핸드 공격으로 상대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한점따는게 관견이라 생각듭니다.
현재는 백핸드 쪽 랠리에서 많이 밀리거나 실수로 점수를 생각보다 더 상대에게 줍니다.
이부분을 강화시켜 지금의 장점인 포핸드로 연결후 점수를 계속 따내는 성장이 꼭 필요할거 같습니다.
조승민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대남자 선수들 모두 이과정을 거쳐야 좋은 성적이 계속 나올거 같습니다.

소심한 사자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소심한 사자님의  발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조승민선수가 정다운님의 아들이었다면 최선을 다해 결승에 올라 아깝게 준우승한 선수에게
그릇이 못되는다니 엄마젖이나 더 먹고 오라느니 라는 조롱섞인 글을 보신다면 기분이 어떠하실것 같으신가요?

진심 궁금하네요...

아르페지오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아르페지오님의 말씀을 보고 나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아르페지오님의  발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제 생각도 아르페지오님과 비슷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정다운님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표현이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읽기 불편한데 말않고 있었는데 다른사람도 비슷하게 느끼는분들이 여럿보이네요

백드라이버짱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백드라이버님의 발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앞으로는 시정하겠습니다.

취미로 탁구치는 사람이 우승자 그릇 운운하는 게 참 우습네요.
선수들 훈련하는 모습 한번이라도 보셨는지?

오리너굴이님의 따끔한 충고와 지적 달게 받겠으며 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시정하겟습니다,

익명을 보장받는 인터넷상의 문제네요 ㅋㅋ
쓰고 싶은데로 글을 쓸수 있는....

아링훼즈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아르페지오, 백드라이버짱, 오리너굴이, 아랑훼즈, 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들은 이미 여러 분들이 하셨고 정다운님도 그런 분들의 지적에 대해 죄송하다는 표현과 내용을 수정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듯합니다.
계속 같은 말로 지적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바람같이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바람같이님의 발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정다운님이 이런 글을 쓰심도
그만큼 애국심과 탁구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한국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깊으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좀 격한 표현을 하심도
이쁜 자식 매로 친다는 속담처럼
안타까운 마음의 표현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불편해 하시는 데는
분명 정다운님의 말씀이 지나친 데가 있기에
그런줄 아오니
좀 더 신중히 글을 쓰심이 좋을 듯 합니다.

서평강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석평강님의 발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석평강님의 말씀을 받들어 앞으로는 신중하게 글을 쓰겟습니다,

이번대회 4강에 오른 조승민선수와 임종훈선수는 장우진선수와 더불어 앞으로 대한민국탁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기대됩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칭찬과 격려만으로도 부족한 우리 차세대 선수들에게 우리동호인들이라도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려야할것 같습니다...

아르페지오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아르페지오님의 말씀은 물론이고 여러회원님들께서 하신 말씀들을 종합해보니
모두 하신 말씀들이 일리가 있고 동감이고 공감이 갑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저의 사심을 드러낸것 같아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시정하겟습니다,

부질없는 저의 글로 인하여 여러회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탁구에 관한 글만 올리면 거의 태클을 당하는 군요!
앞으로는 될수 있으면 탁구에 관한 글은 자제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 글도 그냥 간단하게 결과만 올려드렸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건데
쓸데없는 사심이 들어가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저 여러 회원님들께서 너그러이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울 나라 탁구선수들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좋아 합니다,
그러기에 아쉬움과 안타까움도 다른 분들보다 더욱 배가 됩니다,
그런데 그런사람이 왜 윗글 처럼 글을 쓰느냐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 따지시면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저는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누차 말씀드렸듯이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입니다만
이상하게도 이런 경우에는 좋은 소리를 할수가 없습니다,
제 속 마음은 안그런데도 무조건 잘 했다고 할수가 없었답니다.
잘한것은 잘했다고 하고 싶고 못한것은 잘 못했으니 다음부터는 잘해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이 회원여러분들께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 드린것 같아
이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송구함을 전해 드립니다.

지금 저의 심정은 이글을 당장 삭제하고 싶습니다만
밑에 댓글들이 많이 달렸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글 제목과 제 사심이 들어간 내용만 삭제하고 살려 둡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따끔항 충고와 지적과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상대성 아닐까요? 그리고, 준우승 대단하잖아요? 격려해 줍시다~ ^^

맞습니다,
준우승도 찹 잘한 겁니다,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제 경기 보았는데요
정다운님 심정 이해합니다.
조승민 선수에게 좋은 약이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아이구!
이렇게 고맙고 감사할떼가,,,,,
바람불이님의 댓글을 보니 순간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요!
그래도 저의 심정을 이해하시는 분은 바람불이님이시로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글을 계기로 울 회원님들께서 울나라 탁구선수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엄청나고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더욱 느꼈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올리신 모든 분 께서도 눈팅만 하는 저도
탁구를 사랑하는 같은 마음 입니다.

한사람님!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양비론일 수 있지만 표현만 좀 더 세련되게 하시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지적입니다. 조승민 선수 정말 대단했죠! 여러분 조승민 선수가 이긴 다른선수들이야 강자인거 다 아시니 생략하고 1회전에서 이긴 리암피치포드 선수 랭킹만 보시고 혹시나 모르시는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리면 이 선수야말로 지난 세탁에서 파란에 파란을 일으킨 세탁 다크호스였습니다. 일본 에이스들을 다 물리쳐서 영국 대일본 단체전 승리의 주역이기도 하고요. 암튼 이렇듯 조승민 선수 대단한 활약은 믿기 힘들정도록 훌륭^^ 다만, 딱 하나 아쉬운 건 혹시나 결승전 진출에 만족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가끔 리그전에서 강자들 이기고 가끔 결승가면 체력도 그렇고 심리적으로도 우승보다 여기까지 온것도 잘했다 안심해서 역전패할때가 있거든요. 시상식때 환한표정은 너무 좋았습니다. 암튼, 결론은 대단했고, 준결승에서 임종훈 선수 석패때문에 더 아쉬워서 이런마음도 드나봅니다. 장우진, 임종훈, 조승민 등 한국을 대표해서 꼭 세탁 올림픽 우승도 부탁드립니다!!

꿈돌이님의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꿈돌이님의 발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잘했습니다 조승민이 못했다기보다는 뭔가 조금 덜 시원한 경기였네요 지금처럼 파워풀한 경기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넵! 맞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호크59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