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이 많으신 초보분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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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을 챙겨본다.
탁구라켓, 탁구공, 헤어밴드, 수건, 물(중요하다), 유니폼, 탁구화, 열파스, 냉파스, 물파스 그리고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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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지금, 탁구장 가는거냐? 격투장 가는거냐?...
댓글목록
날잡아님의 댓글
날잡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내몸에 맞게 무리하지 마세요!
어느정도 익숙해 질때 까지 컨디션 조절해 가면서 즐탁 하세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아침님께서 올려 주신글 참 잼있게 보고 갑니다,
글을 참으로 잼있고 생동감있게 쓰셨군요!
좋을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맞아요. 누군가의 친절한 설명은 짜증스런 간섭과 구분이 모호하며, 나이와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성 없는 요구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폼은 완전히 엉망이면서 초보 여성분한테는 아추 친절하게 열심히 설명하시는 분들도 자주 본 적이 있는데, 어이가 없지요. 나이들수록 입이 한없이 가벼워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게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운동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고 좋은 현상입니다.
운동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 힘드시지만 운동하는 분은 행복한 분입니다.
포기 하지 마시고 꾸준히 운동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백퍼님의 댓글
백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몸에 맞게 운동하면 되는데 그 한계를 모르는게 문제이지요..
저두 그 한계 때문에 어깨 팔꿈치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구장에도 연세 지긋한 어르신 분들이 몇 분 계시고 기회가 되면 이 분들과 게임도 합니다,
전 절대 이리치라 저리치라 말을 안 합니다, 왜냐면 어찌치던 잘 들어가면 일단 됐고
이미 굳어진 몸인 데 어줍잖이 바꾸려하다간 몸이 다친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즐기시라 합니다.
오늘 아침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에 달가듯 님처럼 나이드신분들을 배려하는분들이 더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