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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은 여전히 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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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부터 마롱의 대회 성적은

 

세탁우승(준우승 판젠동) - 플래티넘 일본오픈우승(준우승 판젠동) - 중국오픈 기권 

- 전운:중국올림픽 우승 (준우승 판젠동) - 월드컵3위(티모볼에 역전패) - 팀월드컵우승(준우승 일본)- 

플래티넘 독일오픈우승(준우승 쉬신) - 팀세탁우승(준우승 독일)- 플래티넘 중국오픈우승 (준우승 판젠동)

 

중국오픈기권이후 오랜 공백이 있었지만 월드컵에서 티모볼에게 역전패한 것 말고는 오점이 없습니다.

판젠동이 마롱을 넘으려면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겁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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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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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마롱이 100프로 이길줄알았습니도 마롱은 신이 선택한 지구대표선수같습니다 올림픽 2연패가 확실해 보입니다 판젠동은 글쎄요 2인자로 남을 느낌이 이상하게 들어요 마롱이은퇴하면 하리모토라던지 신예들이 판젠동에 기세를 눌를것같은 느낌도 들고요 ㅎ 앞으로 판젠동에 시대가온다어쩐다 그런댓글을 많이 봤습니다 속으로 다거짓말 마롱이 은퇴하기 전까지 절대못이긴다 전 속으로 요랬거든요 ㅎㅎ 마롱이 은퇴하기까지 마롱이길사람 절대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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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딱 1년 남았습니다 판젠동이 기술적으로 전혀 밀리지 않거든요 다만 왕하오와 마롱처럼 정말 넘지 못하는 산일 수도 있겠죠 판젠동의 샷은 다 묵직한데 마롱이 받아서 문제입니다 다 못받는 공을 그 양반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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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판에게는..기술훈련보다는, 박세리의 공동묘지 극기훈련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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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님의 댓글

no_profile 라파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이 판젠동을 보면서 예전 왕하오 은퇴전의 자신을 보는 느낌을 갖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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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빙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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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이 아직 창창하게 발전할 어린 친구라서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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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파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마롱도 그랬거든요.. 창창하게 발전 할 때에 2009년도부터 왕하오에게 막혀왔기에..
그러한 벽이 일찌감치 하나 있어야 자신을 더 강하게 길게 발전 시킬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롱도 왕하오가 은퇴하고 나서야 세탁우승과 올림픽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처럼요. 반면 동시대에 활동하던 장지커는 마롱과는 너무나 상반된 길을 걷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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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마롱 왕하오와 마롱 판젠동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왕하오는 세계선수권에서 3번이나 마롱을 잡았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 둘의 상대전적은 승률이 비슷합니다. 오히려 마롱이 약간 더 높죠. 세선3연속 패배가 주는 이미지일 뿐입니다. 게다가 마롱은 워낙 모든 선수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왕하오의 선전이 더욱 부각되는 측면이 있구요. 하지만 마롱과 판젠동은 국제대회 전적이 14승 1패입니다. 말 그대로 판젠동은 단 한번을 빼고 전패중입니다. 왕하오에게는 평소에 잘 이기다가도 세탁에서 만나면 졌기 때문에 그 안타까움이 더 컸죠. 판젠동은 걍 평소에도 지고 메이져대회에서도 지고 계속 지는 중이라 뭐 대놓고 2인자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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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파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무드님 말씀대로 마롱의 상대전적에 대해선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마음이 그 마음입니다.. 마롱이 잘 이기다가도 세선에서 지는 바람에 2010년도 초반에 이미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어야 한다고 모두가 생각했음에도 2011세선 패배, 2012올림픽 발탁 실패했기 때문이거든요.. 마롱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ㅠㅠ
판젠동은 마롱을 넘어서질 못하고 압도적으로 밀리니 2019세선, 2020 올림픽이 얼마나 걱정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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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파엘로님 말씀처럼 마롱이라는 벽이 판젠동으로 하여금 계속 성장하게 하는 자극제가 될 것 같네요. 둘 사이에 나이차가 꽤 있는 만큼 미래엔 분명 판젠동의 시대가 오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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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왕님님의 댓글

no_profile 소마왕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마롱
판젠동 우세하다고 의견들 나올때마다
아닐걸 했는데 역시나네요
국제대회에서만큼은 철저하게 농락당한다는 말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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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트너님의 댓글

no_profile 팔트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게임에서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는데, 그게 멘탈 문제만은 아니라, 실력 자체도 약간 차이가 분명히 나타납니다... 심리적 문제만으로 역대 전적 13패 1승을 설명할 수가 없죠. 이건 실력 차이인거죠... 2, 3세트에서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볼을 마롱이 받아쳐버리는 믿기 어려운 모습이 여러번 나왔어요. 판젠동은 포핸드를 강화한 뒤 자신감을 가져야 마롱을 극복할 수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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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왕님님의 댓글

no_profile 소마왕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장하고 멘탈나가는게 실력인겁니다
더욱이 국제대회 결승에서 . ..
평소 실력은 최고인데 대회만 나가면 죽을 쓰네요
바로 그게 실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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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까진 현역최고선수는 마롱이네요.
실질적인 세계랭킹 1위도 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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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부르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우승 판젠동
준우승 판젠동
준우승 판젠동... 판판이 지는 판젠동이 짠하네요.^^
마롱은 공격,수비에서 여타 선수들보다 안정적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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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님의 댓글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마롱이 의외로 쉬운 공을 안 주더라구요. 판젠동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보통처럼 괴물같은 움직임이 나오긴 하는데 그게 적재적소에서 마롱의 뛰어난 볼 배치 때문에
터져나오지 못하고 막히는 듯 했습니다. 오른쪽으로 중심을 이동하려니 갑자기 예상보다 왼쪽으로
빠져서 온다든지....사실 서로 베스트 컨디션은 아닌 듯 했습니다만...일단 마롱이 좀더 여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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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님의 댓글

no_profile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판젠동의 시대다'라는 말은 16년 리우올림픽이 끝날 때 부터 나왔던 말입니다. 그 후 매번 국제경기에서 둘의 맞대결이 성사될 때마다 이제는 판젠동이 좀 더 우세할 것이다라는 말들이 나왔었죠. 그러나 마롱은 매번 그런 예측들을 뒤집고 여전히 최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사람들이 매번 판젠동이 더 우세할 것이다, 실력차이는 없다 등의 말을 하는 것은 어쩌면 판젠동의 스타일이 더 공격적이고 2구부터 괴랄한 치키타로 상대를 압박하기 때문에 겉으로 볼 때 엄청난 플레이를 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저는 둘의 실력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안정감과 전략의 다양성, 그리고 적응력입니다. 마롱은 2구부터 공격적인 리시브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거의 모든 서브를 커트성 스톱으로 처리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쇼트 및 블록을 통한 연결과 기회가 왔을 땐 폭발적인 포핸드 공격으로 이어지죠. 이 부분에서 분명히 판젠동과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둘이 각각 다른 상대들과 붙을 때는 판젠동의 탁구가 더 파괴적이고 강력해 보이지만 막상 둘이 붙으면 판젠동의 공격이 잘 통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또한 마롱은 한 게임 내에서도 상대에게 적응해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판젠동의 무차별 폭격도 일단 마롱이 적응하면 이는 더이상 큰 의미가 없어져 버립니다. 이런 차이는 단순한 경험이나 멘탈의 문제가 아니라 분명한 실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판젠동도 점점 더 이런 점들을 보완해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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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의 백플릭의 위력이 마롱의 스톱 리시브에 우위를 점하지 못한 점. 여전히 포핸드에서 압도적인 마롱, 백핸드 랠리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판젠동... 뭐 답 없지요. 판의 상징과도 같은 2구 백플릭이라는 기술이 이제는 다시 해석되어야지 않나 싶습니다. 실력 차이가 나지 않는 한, 어차피 ABS볼에서 백플릭은 예측이 가능하고, 위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적당히 백플릭을 하도록 해주고 카운터 공격을 하는 것이 오히려 수싸움에서 유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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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쭌님의 댓글

no_profile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네요~~ 잘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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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아직은 판젠동이 마롱에게는 안되는 군요!
이거이 실력이던 심리적 위축이던 컨디션 난조던 몸이 안좋던 결과는 패한건 패한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하고 나면 이구동성으로 온갖 핑계들을 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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