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1000원 화순 공짜 다 공짜가 맞는데요.
시 체육회 힘이 센데는 위탁해서 하느라고 좀 비싸더라구요.
시 체육회 소관일겁니다.

아우.. 바람직하게 싸네요.

저희 안양에는 거의 모든 관공서 탁구장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다만 호계체육관만은 90분에 평일에는 1,000원이고 주말에는 1,500원을 받습니다,

좋으네요. 그게 정상인듯..

저가 살고 있는 진주에는 혁신도시에 새로 탁구장이 생겼는데 가 봤더니 6000원이었습니다.
저가 치고 있는 구장은  시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관에서 치는데, 클럽에 월 회비 2만원을 내면 별도 내는 돈은 없습니다.

역시 관청에서 운영하는곳은 저렴하군요.

반포종합운동장체육센터인데요. 서초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이고요. 위탁운영자가 서초구탁구연합회 회장입니다.
이분도 연합회장 장기집권자일 겁니다. 그리고 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대신 일정 금액의 위탁료를 구청에 내고 나머지는
운영자 수익이 됩니다. 그래서 사실상 개인탁구장이나 마찬가지고요.
이곳은 주차시설이 넉넉하므로 회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소위 장사가 잘 되는 곳이죠. 시설도 확장하고 요금도 살금살금 올리고... 그래서 구에서(대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육시설 보다는 이용료가 더 비쌀겁니다.

보통 연합회장자리는 자기돈 내가면서 하는 명예직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공공시설의 사적운영이라..

잘 봤습니다.

공영체육시설로 막대한 폭리를 취하면 안 되지요~~ 그런 경우 사정을 구청에 민원 넣으면 곧 바로 시정이 될 듯 합니다...^^*

폭리까지는 아니겠지만 공공시설의 운영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