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결국 중딩 하리모토가 우승...대박사건이네요..

이토미마는 첸싱통,왕만위 이기고 우승..

하리모토는 조유,마롱,장지커를 모두 이기고 우승...

세계선수권급의 대회도 아닌데, 경기를 지켜보는 게 이렇게 살 떨릴 줄은 몰랐습니다.
장지커 너무 아쉽네요. 하리모토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진짜 명경기네요. 두 선수 모두 대단합니다. 하리모토는 진짜 장래가 기대되고, 장지커는 폼이 많이 올라왔다는 걸 보여주네요. 장지커도 이젠 확실히 대회 우승을 노릴만한 멤버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탁구 보는 재미가 좀 더 늘겠네요.

하리모토의 과감성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압박감이 심각한 3:3에서 1점 뒤진 매치 포인트, 그리고 듀스 상황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하나도 없더군요...

정말 명경기였습니다. 하리모토도 대단했지만 장지커도 정말 오랜만에 전성기 시절의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두 선수 다 정말 기술적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 선수 모두 잘 했는데 특히 하리모토선수가 더 잘 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