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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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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뿐만이 아니라, 요즘 우리나라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를 보면 우리 선수들의 경기 자세에 정말 실망감을 느낍니다. 경기력을  떠나서 이기고자 하는 강인한 정신력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번 일본 오픈을 보면 우승자인 이토미마, 하리모토 등의 눈빛을 보면 상대방이 질릴 정도입니다.  그 반면 우리선수들의 눈빛은 맹수 앞에 놓인 애처러운 사슴의 눈망울 같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예전의 그 헝그리 정신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우리 지도자들은 선수들을 지도할때 정신력 강화 운동먼저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오픈을 보면서 일본선수들의 눈빛과 우리선수들의 눈빛이 떠올라 아침부터 한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3 비추천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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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인지?
헝그리정신이 없다는 거지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테니스 선수 로저페드로를 보세요.
이룰 것을 다 이룬 선수인데도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물론 성적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염증을 느끼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전 오히려 주세혁같은 선수가 은퇴를 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선수들 충분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토미마나 도모카즈 못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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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정신력 문제보다는 시스템 문제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장단기 플랜 없이 지금처럼 가면 영원한 변방으로 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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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이길려고 괴성과 과한 제스쳐는
좋지않다고 봅니다.
테니스의 페더러를 보세요
신사적이고 매너 좋아도 얼마든지
이길수 있고 세계를 제패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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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전부터 누차 지적해온 사항입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던말을 띵구님께서 잘 표현해 주셨네요!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한 선수이면 국가대표에 걸맞게 책임감을 갖고 투혼과 승부욕과
또한 이 경기를 패하면 이자리에서 죽을수도 있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리모토의 눈빛과 화이팅넘치를 소리(일명 꽥꽥이)를 좋게 보는 것입니다,
울나라 선수들 제발 이렇게라도 해서 승부욕과 투혼을 불살라주시기를 애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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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누차 이런 점에 대해서 더 잘해 달라고 여러번 선수들을 질책하고 나무라고 했더니만
지까짖게 아무것도 아닌 아마츄어가 국가대표를 질책할 자격이 있느니, 그만하면 잘했다느니
속된말로 한마디로 "너자신을 알라" 와 "너나 잘하라" 며 온갖 핀잔을 들었었는데
띵구님의 댓글에는 과연 어떤 반응들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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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토미마 하리모토 둘다 잘하는 선수고 이번 우승이 대단하긴 하지만
매너에서는 글쎄라는 꼬릿표가 붙습니다
탁구가 기 싸움이고 화이팅을 하는거 자체는 문제가 되진 않지만,
하리모토는 분명 과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토미마 선수는 엣지와 네트 득점이 나왔을땐 그리 미안해 보이지 않더군요
상대가 네트와 엣지를 하면 대단히 아쉬워 하는 제스쳐를 하면서요 ....
저번 왕만유 선수와 대결에서도 시합이 제대로 풀리지 않자 네트에 맞은 공을 탁구 라켓으로 기분 나쁘게 쳐서 전달 하는 모습이 여럿 잡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매너가 안 좋아 보였습니다.
테니스와 마찬가지로 탁구도 귀족 스포츠였고 매너를 중시 하던 스포츠인데 실력을 떠나 이런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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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가대표라 해서 투혼과 승부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 스타일 대로 하는것이고
일본은 특별하게 국가주의 즉 사무라이
정신으로 스포츠를 대 하는데 결코 매너
경기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저렇게 이기는게 좋게 보입니까?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스포츠 죽기 살기로 무조건 이기는 방법은 좋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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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젠동스타일님의 댓글

no_profile 오빤젠동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을 이기고자 중국이 싫어서 짜장면을 먹지 않았다는 김택수 감독이 생각납니다. 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과거의 그 정도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것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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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구님의 댓글

no_profile 띵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부욕과 매너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제가 이토미마나 하리모토의 매너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히라노미우를 포함한 일본선수들의 게임에 임하는 정신 자세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국내선수들 특히 양하은, 전지희나 정영식 같은 선수들의 눈빛을 보면 너무 순해보이고, 이것이 승부에 임하는 정신자세와도 관련이 있다는 의견이고 그래서 안타깝다는 겁니다. 

특정선수의 이름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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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님의 댓글

no_profile 라일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이기고 싶은 사람은 선수자신일 겁니다~
정신력과 승부욕으로 이기던 시절은 지난거 같습니다. 일본과 같은 장기적인 계획과 시스템없이는 앞으로도
계속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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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동의합니다.
존경 받는 선수는 실력과 매너 모두 갖춰진 선수겠지요.
하리모토 선수가 성장하면서 후자를 잘 갖추는지의 여하에 따라 평이 많이 갈리겠지요.
투지와 근성, 정신 무장은 요즘 일본 선수들이 좀 더 무서운 것 같긴 합니다.
이번 코리아 오픈 때 우리 선수들이 한번 본때를 보여줘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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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가장 울나라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을 펜홀드쉐이크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특히 마지막에 하신 이번 코리아 오픈때 우리나라선수들이 과연 그렇게 할수 있을지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부디, 제발, 꼬옥 국가의 명예를 걸고 국위 선양을 위하여 잘 싸워 주시기를 응원하고 기대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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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wih3님의 댓글

no_profile 1nwih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상은 선수 현역 시절에도 이런 비난이 있었죠. 오상은 선수는 자기는 온 힘을 다해 치열하게 경기 하는데 사람들은 설렁설렁 친다고 비난한다며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토로 했었고요. 선수들을 정신력으로 비난하지 맙시다. 정량화 된 수치나 가설을 갖고 비판을 합시다. 어떤 포인트가 분수령이었다, 백핸드에서는 이런 코스 공략이 좋지 않았을까, 저 서비스는 왜 받기 어려워 했을까, 이런 이야기를 해봅시다. 나은 결과를 위해 비판을 해야지 정신력, 눈빛 운운해서는 비난만 될 뿐 건설적인 토론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올림픽 때 마롱에게 아깝게 지고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던 선수가 정영식 선수 입니다. 양하은, 전지희 선수라고 다를까요. 젊은 선수들에게 훈수 두며 요즘 애들은 정신력이 틀렸다고 지적하는건 우리 스스로 꼰대 임을 자처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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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부르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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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언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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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꼰대 마인드로 뭔가 지적은 하고 싶은데, 기술적인 부분은 내가 잘 모르니,
정신력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마저도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근거도 빈약해서 동의하기도 힘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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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합니다.
정신력을 가장한  상대에 대한 배려는 없이
소리지르고 과한 제스쳐해서 상대 심기불편하게 해서 무조건 이기는게 정신력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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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가 없네요. 눈빛만 보면 그 사람의 정신력이 다 보이십니까???
선수들 훈련하는 건 보지도 못했으면서 고작 눈빛 가지고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말하는 것은 궁예질이나 다름 없습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훈수 두며 요즘 애들은 정신력이 틀렸다고 지적하는건 우리 스스로 꼰대 임을 자처하는 겁니다
라고 말씀하신 위 댓글이 가장 적절한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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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언이십니다.
꼭 기억해야 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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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기보는시각이틀리니  그러다아니다는 좀미뤄뒤야겠네요
정신력 의지  필요한부분입니다
스포츠에서빼놓을순없죠?
현스포츠에서는 메너도중요하다고생각들어집니다
시스템과 스포츠인구 저변의문제가  시급하다고봅니다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생체출신선수도 국제오픈에참가했다고들었습니다 누군지알고싶네요
일본의 탁구인구  중국의탁구인구에비하면
저희선수들 훌륭히잘했다고봅니다
숫자가중요하다는의미보다 국가차원에서의 투자라던지 기술분석대응, 스포츠인구의저변과 어릴대부터 엘리트뿐만아니라 생체에서도 체계적으로배울수있는날이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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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체 출신으로 국제 오픈 참가...

버킷 리스트에 추가해 둬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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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빛으로 시합을 합니까?
장지커는 눈이 살아있던가요?
그래서 그랜드슬램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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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마인드가 체육지도자들에게 팽배해있으니
툭하면 폭력사태가 오르내리는 것입니다.
눈빛이 어떻다 승부욕이 없다
정신상태가 글러 먹었다....
선수들이 어떻게 하면 기분좋게 즐겁게 연습하고  경기에 나갈지를 연구하지 않고
무조건 억압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선수들을 지도하는 최하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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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구님의 댓글

no_profile 띵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구 국가대표 팀의 어느 외국인 코치가 한국선수들은 너무 순하다고 한 지적...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비단 탁구선수들만을 지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일을 하던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정신력이 없다면 과연 무엇을 이룰수 있을까요?  국가대표라는 자리가 기분좋게 즐겁게 연습하고 ..게임 결과에 관계없이 나만 즐거우면 되는 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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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구 국가대표 팀의 어느 외국인 코치가 한국선수들은 너무 순하다고 한 지적...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그 외국인코치 언제 어느 상황에서 그런 워딩을 했는지 알아야 설명이 되겠지요.

글쎄요.

전 스피드스케이트  외국인코치였던 밥데용코치가 잘한다는 생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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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wih3님의 댓글

no_profile 1nwih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일을 하던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정신력이 없다면 과연 무엇을 이룰수 있을까요?” - 세상 일이 이루겠다는 정신력 만으로 된다면 참 좋겠지요. 정신력이라는 표현을 경기 중 쉽게 무너지지 않는 레질런트, 쉽게 물러서지 않는 그릿, 고비처에서 승부를 내는 멘탈 능력 등으로 사용해야지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마법의 단어 처럼 사용해서는 득 보다 실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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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설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있으마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딩크가 얘기했죠.  정신력은 실력이다.  한국선수들은 정신력이 약한게 아니고,, 실력이 약한겁니다.  팩트는 팩트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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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님의 댓글

no_profile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력이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선수들, 최소한 국대로 나가는 선수들 훈련을 얼마나 어떻게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그들은 얼마나 간절한 바램으로 훈련하고 시합에 임하는지 아시는지요?
결과만 가지고 헝거리정신이니 눈빛이니 그런 말씀 하실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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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님의 댓글

no_profile 한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선수들도 정신력은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하리모토나 이토마마의 경우 승리에 대한 열정이 강렬함을 동영상으로 느껴지고
매너 또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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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고프지 않은 세대에게 헝그리정신을 요구할 수 있겠어요? 맹수와 같은 눈빛도 실력과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고요. 객관적으로 한국 탁구가 실력이 4강 실력인데 어쩌겠어요. 탁구 저변과 함께 선수 육성 스스템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H 감독처럼 개천에서 용나듯 깜짝 스타를 바라는 것은 몹시 비현명한 안목입니다. 10년, 20년 후를 바라보는 장기적인 투자와 방향제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죠. 이런 점에서 저는 가장 큰 책임은 탁구협회 다음은 지도자들이라 봅니다.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정말 잘해 왔죠. 선수들은 박수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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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스페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연습을 열심히 하면 머합니까 실전에서 맨탈이 약하면 그실력이 나올수가 없지요  승부는 기싸움입니다
상대방한테 기가 눌리면  움츠려 들어서  제실력이 나올수가 없지요    예전 유승민 금매달 먹었을때  눈빛 기억안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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