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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천재 선수가 나타났다고 해서 왜 우리나라 탁구가 부진한겁니까..이게 바로 군중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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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선수가 마롱 장지커를 이기고 우승하니깐 마치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훨씬 탁구를 못친다

 

총체적 부실이다 이런 말이 자유게시판에 도배를 하는걸 보니 아주 군중심리가 무섭습니다

 

마치 재미없는 영화를 재밌다고 웅성웅성하면 괜히 재미없다고 말하면 이거 내가 이상한가 요런 생각으로 걍재밌다고 하죠

 

그게 군중심리입니다...

 

하리모토 선수 천재1명이 나타났다고 해서 우리나라 탁구랑 뭔상관입니까 ㅋ

 

우리나라도 과거 유승민 선수에 천재적인 기질로 아테네 금메달을 거머쥐었는데요..~~~

 

어느 나라나 천재들이 가끔씩 나타납니다...일본이 이제 하리모토란 탁구천재가 걍 나타난거에요

 

그거 가지고 우리나라 탁구가 부진하네 경쟁력이 하나도 없네 솔직히 인정할수 없습니다

 

남자탁구는 아직도 세계정상권입니다...중국한테 물론 안되지만 그건 다른나라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리모토가 이번에 마롱이겼다고 해서 계속이길것같습니까..?? 제생각엔 절대 그럴리 없습니다

 

남자 선수들은 유망주들도 많고 아직도 세계정상권인데 뭐가 안되고 뭐가 부진하고 그런다는 겁니까...!!!!

 

솔직히 여자탁구는 유망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여자탁구가 부진하다 이런글을 올려야지

 

마치 우리나라 모든 탁구가 다 부진하다고 글을 도배를 하니 보기 민망합니다.......

 

하리모토 천재선수가 이번에 우승하니깐 마치 이선수가 우리나라 탁구실력을 덮어버리는 듯한 글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궁중심리죠...이런 군중심리는 사람이 솔직하면 다 사라집니다......

 

영화를 예로 들어서 좀 그런데...명량 이라는 이순신을 소재로한 영화 수많은 관객을 동원했죠...

 

솔직히 말하면 그영화는 진짜 차마 말로는 못하겠습니다...삼류아류작입니다..전영화를 보고나서 어텋게 이런 작품성을 가지고

 

이런 관객을 동원했나..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영화평론가들은 역시나 작품성은 기대이하 삼류아류작으로 평가하더군요~

 

하지만 이순신이라는 궁중심리에 의해서 무조건 봐야하는거 아냐 ...이런 심리에서 뭐 작품이 좋다는둥 재밌다는둥

 

이런 궁중심리로 관객을 많이 동원한사례죠...여러분들 군중심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중국을 견제할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아직도 이 세나라입니다.......우리가 못하는게 아닙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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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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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ng님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머터리님 글은 2%가 부족하네요 ㅋ 인종차별 문제도 그렇고 궁중심리가 아니라 군중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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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ㅋㅋㅋ가방끈이 짧아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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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정말 애초 글은 궁중심리라고 쓰셨나요? ㅋㅋ
와우...정말..대박 웃음을 주셨어요..ㅋㅋ'

궁중심리는 뭘까요?~~ 궁중에서 일하는 상궁들의 심리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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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걸꼭 따져야 됩니까 ? ㅋㅋㅋ 제글에 핵심 주제는 많은 탁구인들이 하리모토가 우승하니깐 한국탁구는 이제 안되 일본한테 안되 이런분위기로 몰아가지 말자라는 주제죠 ㅋㅋㅋ 남자탁구는 잘하고 있는데 이런 글로 도배를 하니깐 솔직히 화나죠 ㅋㅋ 문제는 여자탁구인데요..그리고 탁구라는 종목은 특성상 운동신경외에 어떤 천재적인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 감각은 운동신경과는 분명 다릅니다
그감각을 지닌 선수 한두명만 발굴하면 투자니 뭐니 그런거 안해도 올림픽 금메달 따게 되있어요.
유승민 선수도 솔직히 천재입니다 무슨 올림픽 에서 운이 따랐니 어쨌니 물론 운도 따랐죠 하지만 천재가 아니면 그운을 받고 결승까지 가고 결승에서 왕하오를 이겼겠습니까!!!
펜홀더 전형으로 중학교때부터 실업선수를 이긴 유승민 선수는 진짜 천재죠 그런 천재들이 우연히 탁구를 접하고 발굴하면 게임끝이에요 ... 제발 우리나라도 천재가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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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하리모토의 진가는 다음달 코리아오픈에서 드러날것 같아요..
마롱,판젠동을 빼고는 중국 주전급이 다 나오거든요..
천적 린가오유안도 나오구요..

대진에 따라서 2명에서 3명 정도 만날것 같은데..
과연..또 중국선수를 몇명이나 이길지..
전..많아야 2명까지 봅니다..

설마 일본오픈같이 중국선수 3명 다 이기고 우승???
이건.정말 10% 확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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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목이님의 댓글

no_profile 까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리모토같은 15살 선수가  마롱을 이길수 있었던 이유는
저생각에는 이번 바뀐공에 적합한 탁구를 치기때문입니다
공 자체에 회전이나 힘이 많이 안실리다 보니 탁구대 앞이나
중진에서 빽으로 빨리 치고움직이고 간간히 포핸드 치는탁구가 유리
하기때문입니다 15살짜리가 힘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까? 포핸드 힘이 안나오니  이공의 특수성을
최대한 이용해서 맞드라이브 하나 정도만하고 공이
예전공보다 뜨고 하니 비껴서 때려버리거나 맞드라이브않하고
코스바꿔
상대빽쪽으로 공격해버리네요
그만큼 포핸드드라이브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앞쪽에서 얼마나빠르고 정확하게
치느냐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빽쪽으로는 워낙 정확성도 좋고 스텝이 빨라 블럭이나 푸쉬를
붙어서 이길수있는 선수는 별로없을듯 하네요
못치는 1부지만 저나름대로  동영상을  몇번
보다보니 하리모토의 약점은 포핸드 짧고 긴곳같습니다
왠만하면 빽으로 리시브를 하는데 그리고나서
빽랠리로 들어가서 이기는게 거의 패턴이네요
2구나 3구 공격도 힘이 들드라도 빽드라이브는 되도록이면 하리모토의
포핸드쪽으로 걸고 포핸드 드라이브는 미들쪽으로 걸어야
답이 나올거같기도 하고요
중국이  반대를 안하고 이공을 계속 사용할지는 의문이지만~
이상수 판젠동 도 거의같이 앞에서 치기때문에 대세가
되어갈것같습니다  이상수선수는  포핸드도 더.강하고하니
빽쪽 정확성만 높이면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정영식선수도 조금 변칙이지만 빽도 좋고하니 포핸드만
하리모토처럼 약점보완하면  노력과 머리가 좋은 선수이니
충분히 이겨낼거라 보입니다
일전에 정영식선수가 하리모토와 친걸 다시보니
정영식선수는 앞으로도 하리모토에게 강할겁니다
약점을 정확하게 읽어내서 포핸드쪽으로
써브많이 주더군요  정영식선수도 하리모토처럼
빽쪽스텝만 빨라지면 충분히 세계 정상 차지할수있다
생각합니다 빽쪽 블럭이나 푸시 좀 좋아지면
하리모토보다 게임머리가 훨씬좋으니 됩니다
마롱처럼  조금  뒤에서 파워드라이브선수는 공이 잘안뚫히니
힘이 많이 들고 체력소비도 많아지고 나이도 있으니
계속 힘들어 질겁니다  뒤로안나가고  빠르고 빽푸시좋은 선수가
지금 공에서는 성적을 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거의 쇼트로 1부로 가다보니 조금 앞에서 치는 편인데
확실히 중진이나 후진에서 드라이브거는 선수들이 힘들어
하는걸 느끼겠더군요 물론 앞에서 치는공도 예전하고는
달라 조금 어렵긴 어렵더군요


한국선수 남자선수들 잘하고 있고 조금만 더 앞오로
다가와서 치는 연습만 더하면 훌륭한 선수도 많고
감독 코치진도 훌륭한 분이시니 꼭 좋은 성적 내실거라
생각됩니다

제 짧은소견으로는 이번공은 회전도 너무안걸리고
무거운 맛이 없어 생체에서도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나 선출들도 드라이브걸때  이번 공은힘들다는데
임폑이나 허리회전이 안좋은 생체선수들은 어깨힘이
들어가다보니 폼도 다 무너져가는게 자주 보이네요
탁구공이 너무 자주바뀌는것도 별로 안좋은것 같고요~
그냥 저혼자만의 짧은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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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목이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 댓글 잘 보앗습니다,
역시 전문가이시라 그런지 울 아마츄어들하고는 보는 차원(시각)이 다르시군요!
좋은댓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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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이건 다른 이야기 인데 따님 이혜인양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암쪼록 따님께서 희망하는 목표를 꼬옥 이루시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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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터리님께서 올려 주신글 잘 보았습니다,
하리모토가 넘 잘해서 우승까지 하니까 괜히 그 불똥이 울나라선수들에게 까지 튀었나 봅니다,
하신 말씀 동감이고 울나라 선수들도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까 다음(코리아 오픈 등)을 기대해 보자구요!
다만 옆나라 선수가 그렇게 어린데도 불구하고 넘 잘하니까 부럽기도 하고 비교되기도 해서 그런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것들이 울나라 선수들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기 때문에 독려하고 응원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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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먹님의 댓글

no_profile 한주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은 한국 선수들에게 가끔씩 지던 선수이고 이번에 한 번 졌다고 해서 또 질거라는 거는 설레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수 선수도 코리아오픈(인가?)에서 마롱 선수 이긴 적 있고, 정상은 선수도 작년에 마롱 이겼을 때 매스컴에서 천재 조선족 탁구 선수라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 이후로는 그렇지 못했죠. 물론 하리모토 선수가 바뀐 공의 특성을 본인의 장기인 빠른 스피드의 백핸드로 잘 이용하고 있고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잘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한 번 마롱을 이겼다고 또 아직 전성기가 아닌 장지커를 이겼다고 그러기엔 너무 앞서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 히라노 미우 선수도 아시안컵(인가?)에서 딩닝, 주위링, 첸멍 꺾고 우승했을 때 그 당시 공이 바뀌고 나서 중국 선수들이 힘을 못쓴다 했었죠. (그 때 마롱도 정상은한테 진 듯) 그런데 그 이후에 미우 선수가 중국 선수들한테 이기는 경우를 거의 못본 거 같습니다. 그만큼 간파당했다는 거죠.
아무튼 너무 설레발보다는 그냥 지켜보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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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한주먹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쩌다 한번 이기는것과 계속 지지않고 잘하는건 다른겁니다. 위에서 예로 들었듯 작년초에 히라노 미우선수가 중국의 탑랭커 3명을 연속으로꺾고 우승했지만 그 이후로는 여러번 만났지만 한 번도 못이긴걸로 압니다. 히라노 미우 선수의 경기를 자주 보지만 실력이 줄었다거나 부상을 입은건 결코 아닙니다. 그러면 왜 계속 작년 이후로 중국선수한테 계속질까요? 히라노 선수에대한 분석과 대비가 그대회 이후로 중국측에서 철저히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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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최강 , 역대 최고의 선수인 마롱을 이긴건 가문의 영광으로 삼을 수 있는 부분이고
또 대단하다고 박수 받을 만 한 업적이긴 하죠
허나 WTTC에서 일본이 아니 하리모토가 극강이였나요? 강팀으로 분류되지 않은 영국에게 힘 없이 무너졌고
한국과의 대결도 경기 내용이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중국에 장지커 마롱 쉬신 판젠동이 대단한 이유는 꾸준함 입니다
15살 어린 나이로 벌써 세계 탑 랭커로 큰 하리모토는 분명 대단한 선수지만 앞으로도 좋은 평이 주를 이루려면
이런 포퍼먼스를 몇년 간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년전 히라노 미우 선수를 예로 들어봐도 반짝 스타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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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연99님의 댓글

no_profile 문서연9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분히 군중심리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여기 계신 분들이 단순 군중심리에 부화뇌동할정도로 우매하지 않아요
일례로 지성인이신 손아나님도 한국탁구에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하고 계시죠

머터리님께서는 하리모토 한명만 가지고 말씀하시지만 실제 팩트는 이토 미마, 히라노 미우, 이시카와 카스미 등등 일본에는 천재적인 선수들이 많다는 거죠

은퇴한 후쿠하라 아이 선수를 포함하여 이 천재들의 공통점은 굉장히 어린 나이부터 체계적으로 육성된 선수이고 그게 점점 결과를 내고 있는거구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실력없다에 대해선 저도 반대지만 한국탁구가 부진하다는 생각은 절대 군중심리라 생각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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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자아자님의 댓글

no_profile 열심히하자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공감합니다 이번 일본 오픈 홈 빨  이 좀 있었던거 같습니다.

경기 중계를 보면서 느낀건데, 중국 선수들이 공의 회전을 타더라구요 ..  하리모토는 회전을 덜 타고 .

공에 빨리 적응을 했던것 같습니다.

작년에 티모볼에게 진 마롱처럼요 .

그리고 하리모토 삑사리도 생각보다 많이 났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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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리모토 같은 경우 아직 나이도 어리고 스타일 자체가 기복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잘 긁히는 날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있는 선수지만 어떤날은 훨씬 랭킹이 낮은 선수한테도 지는 모습을 종종 보이더라구여.
이토미마는 요번 대회에 물론 잘했지만 운도 따라줬습니다. 준결승에서 첸싱통 선수한테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는데 경기를 보면 넷트 및 엣지가 많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첸싱통이 다 이긴줄 알고 방심한게 컷습니다. 결승전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왕만위한테 이겼는데 상대전적이 이번걸 포함하여 1승 7패 인걸로 압니다.
이번대회가 일본홈에서 열린대회라 앞으로 타지역에서 이 둘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적어보자면 하리모토는 앞으로도 지금 이상의 활약을 할걸로 예상합니다. 아직 나이가 15살에 불과하고 앞으로 적어도 3~4년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장차 No.1 에 이를수도 있다고 예상합니다. 이토미마에 대해서는 솔직히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달 전에 류시원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왕만위한테도 이겼고 비교적 타 일본선수에 비해 중국선수들한테 강한걸로 보이지만, 글쎄요 다음에 다른지역에서 다시만나면 왕만위나 류시원이 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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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오드님의 댓글

no_profile 다이오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중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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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atheart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athea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는 눈이 다 다르네요. 제 생각에는 이토 미마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빠르면서도 공격적입니다. 스피드면에서는 중국 선수들보다 낫다고 봅니다. 중요한 순간에도 망설이지 않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중국 선수들에게 계속 우위를 점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중국 선수들이 이토 미마에게 지는 일이 많아질 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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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맨님의 댓글

no_profile 코디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탁구의 성적저하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군중심리로 이런 말들이 많아진게 아니라 15세 일본 소년의 우승이 기저에 깔려있던 고민 혹은 불만들을 끌어낸 계기가 된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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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목이님의 댓글

no_profile 까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못난제딸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  데뷔는 한다고 하는데 해인이가 제가 고고탁에 올린글이
언론에 자꾸 뜬다고 이야기하지말아 달라고 부탁도하고
해서  말을 아낄려고요 다음에 어느걸그룹으로 데뷔하면
많이 성원좀 부탁합니다

제가 볼때 한국남자탁구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김택수감독님이 워낙 성실하시고 훌륭한분이시니
잘될거는 같은데  신이 인간에게 전부다 재주를 
안준다는 말이 맞아서 그런지 잔머리는 조금 안좋은거같기는
합니다  외국상위랭커들 상대약점을 잘읽는 전력분석원을 한두명 두면 한국남자탁구선수 좋은 선수는 워낙 많고하니
훨씬 좋은성적  낼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예전에 선출하고 같이 시합을 나가봤는데 선수들도
써버부터 자기습관데로 주기만 하고 패턴을 잘안바꾸던군요
그때 조금 바꿔바라해서 이리저리 해보는게 어떻게느냐
서로 이야기해서 해보았더니 대학때 한번도 못이겼는데
그날 이겼습니다
정영식선수를 제가 대단하게 보는게 그런수가 많은것같아서
나중에 대표팀 코치나 감독하면 정말 잘 할것같습니다
탁구란 운동은 연습은 김택수감독님처럼 기본에 충실하고성실하신분이  좋지만 시합은 다리도 안빠르고 파워도 별로없는 꾀가  많은
정영시같은사람이 코치나 분석관같은걸 하면 최고의
조합이 될것같습니다  향후10년 한국남자탁구의  미래는
밝을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여자탁구는 좀 문제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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