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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투표)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너무 한 건가요! 잘 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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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출범 1년 만에 처음 실시된 전국단위 선거인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압승했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아성인 대구·경북(TK)과 재선에 성공한 원희룡 무소속 후보의 제주를 제외하고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사실상 전국을 싹쓸이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11석을 확보해 정국 주도권 확실히 쥐게 됐다.

 

◇與, 광역·기초·재보선 '압승'

 

14일 오전 6·13 지방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14곳에서 승리했다. 당초의 '9곳 플러스(+) 알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집중 공략했던 불모지 '부울경'(부산 오거돈, 울산 송철호, 경남 김경수)에서 잇따라 승리해 정치사적으로도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최대 격전지 경남에선 김경수 당선인이 김태호 한국당 후보를 꺾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 당선인은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도민들의 맹렬한 요구에 대한 결과"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선거 막판 '여배우 스캔들'로 논란에 휩싸였던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도 승리를 지켰다. 이 당선인은 "많은 논란이 있지만 경기도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잊지 않겠다"며 "나에게 부여된 역할과 책임져야 할 부분을 확고하게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은 3연임에 성공했다. 20대 국회 현역의원을 그만두고 지방선거에 나선 박남춘 인천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도 지방행정 경험을 쌓게 됐다.

 

민주당은 또 '미니총선'으로 불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12석 중 11석을 얻어 제1야당 한국당과의 의석수 차이를 크게 벌렸다. 서울(최재성·김성환)과 인천(맹성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윤준호), 울산(이상헌), 김해(김정호) 등 영남에서도 완승해 전국 정당 면모를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한국당은 단 한 석을 건지는 데 그쳤다. 경북 김천에선 송언석 당선인이 최대원 무소속 후보에 적은 표차로 신승했다. 이에 따라 국회 의석수는 민주당 130석, 한국당 113석, 바른미래당 30석, 민주평화당 14석, 정의당 6석, 무소속 6석이 됐다.

 

민주당은 전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압승했다. 특히 총 71곳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려 67곳을 차지했다. 열세로 판단됐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2곳을 확보했다. 한국당은 나머지 4곳에서 기초단체장을 내는데 그쳤다.

 

추미애 대표는 "이번 선거는 국민들께서 평화와 경제, 민생에 손을 들어주신 것"이라며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겨 더욱 겸손히 무거운 책임감으로 집권당으로서 과제를 잘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의 선거 압승으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경제정책 등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야당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제기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문제도 사실상 국민들의 재신임을 받은 셈으로 제도 안착을 추진하는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野 TK 고립, 안철수 3위 '쇼크'

 

대구(권영진)와 경북(이철우) 광역단체장 2곳 수성에만 그치며 반등이나 이변을 보여주지 못한 한국당은 당장 홍준표 대표의 책임론과 당 내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미래당) 역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3위에 그치는 등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한국당과 함께 정계개편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가능성이 커졌다.

 

홍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출구조사 발표 직후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여기서 끝난다)는 메시지를 남긴데 이어 또 다시 "출구조사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참패한 것"이라며 "참패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개표가 완료되면 14일 오후 거취를 밝히겠다"고 했다. 14일 오후 2시 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향후 거취와 관련한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선에 이어 올해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3위에 머문 안 후보는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이 시대에 내게 주어진 소임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겠다"고 했다. 손학규 미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 쓰나미에 묻혀 당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시킬 수 없었다"면서도 "우리가 단합된 모습을 보이지 못해 이렇게 돼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60.2%(잠정치)를 기록해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촛불정국 거쳐 이어진 정치 참여 분위기와 사전투표 제도 정착 영향으로 분석된다. 여야는 유권자들에 투표 참여를 촉구하며 자당 지지층의 결집을 노렸지만 결과적으로 민주당 지지층과 개혁·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투표장을 더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 등 진보 성향 교육감이 14명 당선됐다. 현직 교육감들이 대거 당선되는 '현직 프리미엄'이 강하게 나타났다.

 

조철희 기자 samsar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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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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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 여러분께서는 어제 투표들 다 하셨는지요?!

이번 선거(투표) 결과가 본글과 여러분들께서도 다 아시다 시피 현 정권(여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런 결과에 대해서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 참으로 잘 됐다. (현 정부의 완전한 힘을 실어주어서 모든 사업과 정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2. 이건 해도 너무 했다. (자고로 정치는 견재와 균형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현 정권의 무소불위의 독주로 말미암아 앞날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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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좋은 결과이나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아직 대선이 진행중인거 아닐까요?
이명박 - 박근혜(최순실)로 이어진 권력의 사유화와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여전히 진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까지도 청산 작업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청산해야 하고요.
물론 앞으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정말 제대로, 잘 해야 되겠지요.
국민의 선택과 지지에 합당한 과정과 결과를 보여줘야 하겠지요.

미래에는 지금의 민주당이 제대로된 보수 세력으로 자리 매김하고,
지금의 정의당이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진보 세력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세력은 역사의 뒤안길로...)
또한 그것이 국제적인 기준으로도 합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우리 사회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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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위에서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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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님의 댓글

no_profile 레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된것도 아니고 너무 한것도 아닌거 같네요  지금은 여권이 아주 잘한다기 보다는 야권의 다른 대안이 없는거 같네요 인물이 없다는것도 문제고 우리나라의 지방 기초단체장도 인물이 아닌 당보고 뽑아야 하는게 제일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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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전드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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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마침내 박정희의 유산이 정리되고 청산되리라 봅니다.
지금의 흐름은 짧게는 이명박/박근혜에 대한 심판이지만,
길게 보면 박정희(그리고 그 세력)에 대한 정리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 과정이라 생각되고요. 이제야 비로소 새로운 시작이라 할 수 있겠지요.
30년은 더 걸릴 일을 그 딸 덕분에 10년 안쪽으로 당겼으니 이 또한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런지.
이번에 구미시장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과  TK에서 민주당의 득표율은 시사하는 바가 상당하다고 느껴집니다.
대구/경북은 지켜낸 것이 아니라, 단말마의 마지막 비명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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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위에서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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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K 득표율이
20대, 30대, 40대 민주당우세 내지 박빙
50대, 60대 이상 한국당 우세였습니다.
5년후, 10년후에는 더 달라지겠죠

길위에서님 말씀처럼
마지막 비명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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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부르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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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린스님!
젊을수록 진보 성향,,, 나이 많을수록 보수 성향이 강한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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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짱님의 댓글

no_profile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투표를 하는 이유가 최악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 결과가 최악은 피했다는데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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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코짱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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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얘기도 있더라구요..
이번 선거는 문재인과 홍준표의 싸움이라고..

그런데 참패한건..결국 홍준표의 역량부족 같애요..
분명히 우리사회엔 보수층이 두텁게 있을텐데..
보수층 대표라는 사람이..넘 자질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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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가맨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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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먼저님의 댓글

no_profile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보수의 탈을 쓴 적폐세력이 많이 죽는 결과를 가져온 것은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유한국당 세력은 완전히 제거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이 아무리 잘하고 있다해도 견제 세력이 없는 지금의 결과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의 결과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중도 보수 성향의 견제 세력이 어느 정도 당선되어야 하는데 너무 현정권에 집중됬습니다.
이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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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먼저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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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먼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민주당의 이념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서
당내에서 자생적으로 견제 세력이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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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린스님!
프린스님뜻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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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서 이번에 세력을 확장한 민주당이 진정한 보수세력으로 거듭나야하고 새로운 인물과 조직에 의한 진보세력이 등장해줘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안철수에게 이런 역할을 기대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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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리테스님!
그렇게 해야 하는 안0수가 넘 아쉽네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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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리테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2020총선이후에 민주당내 견제세력이 분당하거나 탈당해
외부 세력과 규합한 새로운 진보 정당이 만들어지고
양대 수권 정당이 국민의 선택에 의해
정권을 주고받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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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린스님!
이 말씀도 프린스님의 뜻대로 되어지길 바래 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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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잘 알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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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목이님의 댓글

no_profile 까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정치적인 글은 좀 그렇지 않나요?
지금 여당이라고해서 다 올바른 일만 하고 있는거
아니고 지금 야당이 옛날에 잘못했다해서 지금도
나쁜일을 하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탁구장도 이사람꼴보기 싫어 다른데 가면
거기에는 좋은 분만 계신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를 잘했는가는 나중에 역사가  말해주지 않을까요?
물론 역사도 이기는 편에 의해 외곡되는 수가 많으니까요~
탁구도 옛날에 요즘 선수들 처럼 치키타치는 사람이
있었다면 코치가 좋은 이야기했을까요?
스포츠도 정답이 없는데
정치가 무슨 정답이 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서민들이 앞전정권보다 안힘들게 잘사는게 좋은
정치아닐까요?
저보다 더 인생을 많이 사신분도 계시겠지만
그분들도 그런말씀 하실것같습니다
지금은 박정희전대통령 계실때처럼 나라가 급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개발도상국이 아니기때문에
소득분배잘하고 그나름대로  서민들이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살수있게만 만들어 주는게 훌륭한 정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독일처럼  나라가 통일을 위해 국민들의 조금의 희생을
필요로 하면 나라도 정치인도 허리띠 졸라매고 국민들에게
통일된 나라에서 우리후손이 잘살아야되니
좀 참아달라고 해야합니다
참고로 평생 야당을찍었다고 말해도 좋을정도인데
지나고 보면 별로 나아지는 것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열심히 일하면서 탁구기술 하니씩 배우고  기분좋게 운동하고
속세를 되도록 잊으면서 살아가는게 행복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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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목이님께서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셨네요!
이건 완전 정치글은 아니고 까목이님도 하셧을 테고
저도 한 선거(투표)이야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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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을수도,,,나쁠수도...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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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크59님!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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