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김천시 보람상조배 회장기 전국남여 중고 학생 탁구대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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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회 준비로 바빴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첨부파일 보시면 대진표 및 경기일정을 프로그램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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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중고김천-프로그램-내지.pdf (4.5M)
30회 다운로드 | DATE : 2018-06-21 09:22:39 -
56회중고김천-프로그램-표지.pdf (2.8M)
4회 다운로드 | DATE : 2018-06-21 09:24:20
댓글목록
Moonknight님의 댓글
Moonkn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천은 탁구,배드민턴, 농구, 배구, 수영 등등 실내 스포츠 뿐만아니라
테니스, 축구, 인라인 등 실외 스포츠까지 시설면에서 아주 잘 갖춰져 있지만
지역적 한계가 있어 관중 유치면에서 늘 흥행에선 참패를 거듭하죠 .
고작 인구 13만 그것도 고령층과 면단위 거주 인구가 많고 혁신도시엔 실거주자 보단
평일 주재 직장인 다수로 실수요 관람층은 극히 적은 숫자 밖에 안 되는데 유치 자체가 무리죠.
그럼에도 김천은 연중 3분의 2 정도는 늘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
그것도 무려 십수년에 걸쳐서 ...
지자체야 뻔한 이유 ㅡ 지역 경제 발전 ㅡ 를 유치 이유로 들겠지만
실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을까 ?
보통 지자체에서 그 지역 축제 같은 것을 유치할 때 경제 효과 운운하며
검증되지 않은 통계치 등으로 포장하지만 막대한 예산을 쓰면서도
실제 그 지역민들에게 돌아갈 경제적 문화적 혜택 등은 아주 미미한 것이 태반이다 .
실제 지역 축제 대부분은 적자에 허덕이지만 지자체 예산은 늘 지자체장 등의
치적 사업 등 (기타 음성적 사유) 의 이유로 강행되는 경우가 많다 .
국민의 혈세를 자신들의 입신과 주머니 채우기 등의 수단으로 마구잡이로 낭비하는
적폐 공무원들의 행태를 근절해야 한다 .
국정감사를 국개의원 (시,도의원도 마찬가지) 이 하니
잘 될 턱이 있나 ?
그 나물에 그 밥인데 ...
타 시,도 등도 대부분 마찬가지이나 김천 같은 경우도
자한당 국회의원에 자한당 시장이 같은 기간 똑같이 3선을 해먹었으니
어찌 고인 물이 썩지 않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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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님의 댓글의 댓글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에서 이런 시합을 유치하면서 선수 뿐만 아니라 학부모나 경기 운영 심판 등 관계자들이 며칠 동안
그 지역에서 머물며 먹고 자고 돈을 쓰는데 왜 나쁘게만 보시는지...
그리고 경상도 김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대회는 많이 유치합니다.
너무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윤짱님님의 댓글
윤짱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만 인구에 이정도 스포츠 운영이면
도데체 다른 지차체들은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서울인 저희 구만해도 인구 50만인데
탁구든 테니스든 유치하는 경기가 거의 없어요.
구청장배가 있기는 하지만 관중 동원까지는 턱도 없구요.
김천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지자체들이 분발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허탁구님의 댓글
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천같은 소도시에서 많은 전국단위의 대회가 개최 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특히 하이패스 여자배구는 인기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