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방송은 탁구하는 사람만 볼줄 압니다.
비탁구인 눈에는 랠리하는  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테레비로 보면 조금 보이지만
50m 떨어진 관중석에서 보면 뭔 재미로 보겠습니까?
축구나 야구 비교해보세요?

우리나라에서 국제대회가열리는데도
이렇다니  안타깝습니다

바람불이님께서 참으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네요!
그에 대한 처방은 하루빨리 탁구가 인기종목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순준까지는 돼야하고 거기까지 인기가 올라가야 합니다,
방송국이나 방송매체는 제작비(중계 등)가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탁구중계를 하려면 제작비(중계비) 등을 누구래도 부담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탁구는 인기가 없으니 광고주도 안붙고 스폰서도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탁구가 하루빨리 인기종목으로 탈바꿈하여 광고주도 붙고 스폰서도 붙어서
서로 중계를 하려고 안달들을 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앞서서 몇몇 회원들께서 탁구장에 응원소리가 시끄럽다는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고
하시는 말씀들이 일리는 있지만 매우 안타까웟습니다,
글구, 머터리님께서 좋은글을 올려 주셨고 저 또한 방송으로 보니 응원소리와 함성이
예년과 다르고 여느때와 다르게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북한 선수들이 와서 단일팀을 이루더니 어느 단체에서 푯말을 들고와서
응원하는 마치 강제로 동원되어 응원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응원은 마음속으로 부터 우러나고 자진해서 하는 응원이 진짜 응원입니다,
이와 같이 누구의 압력에 의해 동원되어 억지로 하는 응원은 효과가 반감됩니다,
그래서 몇몇분들께서 이런 응원 문화에 대해 따끔한 지적을 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소수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응원하는 문화와 광경을 좋게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여러분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탁구도 하루빨리 관객이 차고 넘치고 입장료도 유료화되어야 하고 여러 방송국이 탐을 내어
앞다투어 중계하려고 하는 인기 종목으로  탈바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면 안됩니다,
하루빨리 떨어지도록(결과물이 성과물이 되도록,,,) 흔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 모두가 특히 탁구인들 모두가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제발 여러분 모두 탁구장을 찾아주시어 더욱더 힘찬 응원과 함성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래야 선수들도 그 열광적인 응원에 힘을 얻어 젖먹던 힘까지 발휘하고 없던 기술도 구사하고
 미기의 광경도 보여주며 더욱더 멋진 경기를 할수 있답니다.

정다운님의 식견과 필력을 존경 합니다.

스타 스포츠 채널에서 어제 준결승 경기 보여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