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김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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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현정화 감독님에게 감히 아쉬운 소리 좀 했더랬죠.
이번엔 또 감히 칭찬입니다.
쉐이크핸드지만 저는 오늘 장우진 선수를 보면서 자꾸 김택수 감독님 생각이 났습니다. 부끄럽지만 장우진 선수가 대우 소속인 것도 몰랐으면서요. ㅎㅎ
장우진의 드라이브... 김택수의 부활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저는 또 이번 대회에서 최효주 선수의 선전을 눈여겨 봤습니다. 최효주 선수는 남자답게(?) 거친(?ㅋ~)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선수인데... 유남규 감독의 제자죠.
오른손 드라이브- 장우진/ 김택수
왼손 드라이브- 최효주/ 유남규
뭔가 들어맞는(?) 것같은 건 그냥 기분(?) 탓일까요?? ㅎㅎ
암튼 오늘의 이 기쁜 소식이 있은 데엔 두 감독님들을 포함한 지도자들의 공이 매우 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다음엔 최효주의 돌풍!!!!!
기대해 봅니다.
16강 탈락이 아니라 왕만위와 접전!!! 저는 이렇게 기억합니다.
댓글목록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우진의 뒤에는 김택수 감독이
최효주는 유남규
그리고... 신유빈, 김태민을 길러낸 윤지혜 감독(?)님 같은 분들이 넘 고맙더라고요.
이름만 대면 전세계가 아는 그분은 또 누가 부럽다, 데리고 오고 싶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데...
그렇게 새로 키워낼 자신 없으시면 일선에서 물러나시든가요... ㅡㅡ ㅠㅠ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효주는 다소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귀화 선수고 왼손에다가 국내에서는 나름 성적도 잘 올리고 있어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기대 했는데 ...
유남규가 권유를 한 만큼 소속팀에서 전담 마크하고 있음에도 성적이 그닥 좋진 않네요
저는 장우진 드라이브보다 풋워크에서 과거 향수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