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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고민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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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신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히던 린가오유안과 리앙징쿤은 또 한번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린가오유안과 리앙징쿤은 세계 대회보다 어렵다는 차이나 슈퍼 자국 리그에서의 성적에 비해 

 

반대로 국제 대회만 나오면 패배를 많이 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중요한 고비를 못넘고 패배를 했습니다. 

 

결승 장우진과 대결에서 물론 장우진이 너무나도 잘했지만 상대 선수인 리앙징쿤은 마지막 세트를 보면 

 

실력보다는 멘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중국 과거 에이스 3인 체제는 순조롭게 바통 터치가 잘 되었습니다. 

 

왕하오 마린 왕리친 에서 마롱 쉬신 장지커로 자연스레 세대 교체가 되면서 중국 1강은 흔들림이 없었죠 (중간 판젠동 덤) 

 

허나 장지커는 이른 나이에 탁구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업적을 모두 달성함과 동시에 

 

자국 소속팀과 연봉 협상 문제로 인한 보이콧 부상 등으로 일찍 기량 하락이 찾아 왔고,  

 

쉬신도 극심한 포핸드 중심의 운영과 폴리볼로 변경된 지금 과거에 비해 큰 경쟁력이 없어 보입니다. 

 

마롱은 아직도 나머지 2인 보다는 기량 하락이 적고 경쟁력 또한 충분하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그랜드 슬램까지 이뤄 목표가 없어진 지금 과거 전성기 시절보다 패배가 잦은 편이구요 

 

이제 판젠동을 포함한 나머지 3강 세대 교체가 이뤄져야 하는 시점인데, 

 

린가오유안 리앙징쿤 저우위 왕츄친 등 차세대 에이스로 뽑히는 선수들이 국제 대회 성적이 지지부진 하다 보니,

 

중국 협회에서도 고민이 많을듯 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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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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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플라스틱 공으로 바뀌고 중국1진과 1.5진 선수들이
타국 선수들에게 패하는 확률이 많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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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 인터뷰에서 마롱은 시합구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했었습니다.
회전 중시형 선수들인 장지커와 쉬신 하락세는 100% 폴리볼 영향이라곤 할 수 없으나
그 시점이 비슷하니 영향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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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어보니 일리가 있으신 말씀이십니다,
판젠동을 중심으로 그 다음 확실한 에이스가 없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와 기타 나라에서는 매우 좋은 호재인 것입니다,
이참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톱 반열에 올라갔으면 참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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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협회에서 린가오유안이나 팡보 같은 선수가 돌풍을 일으켜도
매번 마롱 장지커 쉬신 판젠동만 믿는 이유가 잘 설명된 대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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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쭌님의 댓글

no_profile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런듯 싶습니다~~중국 탁구 독주를 막아서 평준화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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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처럼 1강 체제 없이 여러 나라들이 경쟁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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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님의 댓글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류궈량 퇴진 이후의 어떤 여파가 정말로 그쪽 분위기에 영향을 계속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이 세계 무대에서 고전하는 모습 쉽게 볼 수 없었는데 말이죠.
(물론 여전히 여자 탁구는 강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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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궈량 해임은 정말 뜬금 없었죠
류궈량 감독&총감독 체제에서 중국 성적은 너무나도 좋았는데
감독 해임과 선수들 보이콧까지 겹치면서 손해를 본 건 사실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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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궈량... 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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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 바꾼 거가 유의미한 영향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절대강자 중국을 흔들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그래도 중국의 저력이 있어서 희망대로 만들려면 우리도 일본 이상의 노력과 기대주들이 많아야 기회를 잡을 수 있을겁니다.

근래들어 탁구4강권도 자신못하는 나라가된 게  사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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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남규, 오상은 자녀들이 잘크고 있고
조대성, 신유빈도 잘만 커준다면 나름 경쟁력 있지 않을까요?
자국내 투자나 협회 행보에 비해 최근 성적이 좋아 그래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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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남자탁구는 경쟁력을 증명해서 다행입니다 몇년전만해도 여자탁구 처럼 몰락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선수층만 놓고보면 이상수 정영식 임종훈 장우진 정상은
신예 조승민 등등 선수층도 두텁고 경쟁력이 충분한것같습니다 ~~중국이란 나라가 워낙 거대해서 조만간 영건이  또나올것같은데요 ~ 판제동이 건재하는데 중국이 그렇게 까지 고민할가요 ? 신예가 또 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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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우진 선수는 계속 기대하고 응원하던 선수인데
가끔 대회 돌풍 정도 활약을 제외하곤 전무하던 기록이 아쉬웠는데,
이번 코리아 오픈 완벽한 승리해서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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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님의 댓글

no_profile 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게도 기회가 온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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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정상은 이상수 베테랑들이 잘 이끌고
조승민 장우진 임종훈 등 차세대 에이스들이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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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화음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에 거주하다보니  어제 결승전을 cctv5 로 보았습니다. 량징쿤 4;0 패배후 서둘러 중계방송을 종료하면서
 진행자와 해설자가 한국과 일본의 탁구발전이 놀랍다면서 국제대회에만 나가면 기량발휘가 잘 안되는 량징쿤과
린가오위안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한국과 일본의 탁구에 대해 좀 더 연구하고 부족한 점에대한 보완이
시급하다고 멘트하는데..하하  중국이 언제 한국탁구에 대해 이런 평을 내렸다 싶어 기분이 좋앗습니다
그러나 패배하면 상대방 선수에 대한 집중적인 기술분석을 통해 다시 승리를 노리는 중국탁구의 저력을 잊지말고
더욱 기술 연마와 훈련을 통해 한국탁구가 계속 발전해야 합니다 한국탁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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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재작년 기준으로 두 선수는 판젠동을 순위에서 앞 지른적도 있고 또 이기기 까지 했었습니다.
각 소속사 에이스 담당이고 (린가오유안은 마롱 이적 이후) 성적 또한 매우 좋았는데
국제 대회에서는 왜이리 죽을쓰는지... 이상하네요
리앙지쿤은 하리모토를 저번에 대회에 이어 2번째 압승으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나 결정적일 때 죽을 쓰네요
장우진 응원을 하긴 했는데 만약 지더라도 저런 스코어가 나올 진 아무도 예상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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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린가오유안이랑 리앙진쿤은 멘탈도 약한편인것 같고 중국선수들한테만 강한것같아요. 다른 나라 스타일이나 구질, 박자에는 적응을 잘 못합니다. 흔히 말하는 내수용 케이스죠... 같은나라 선수 스타일에만 강한. 해외 댓글들을 보니 하리모토, 휴고보다 장우진이 더 밸런스가 좋고 포텐이 있어보인다고 평가하는 글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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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린가오유안도 칼데라고 선수 상대로 좋은 경기 내용 보여줘서
내심 기대 했는데 자국 선수를 만나서 힘을 못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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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우진이 너무나 완벽하게 잘치긴 했지만..
량징쿤은..정말...저정도 급이 어떻게 결승까지 올라왔나 싶을정도로..버벅대더군요..
서브를 아예 넘기지도 못한게 10개 정도 나왔고,,
4세트되니까,,,애가 기가 팍죽어서,,위축된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중국 국대 1진이 될려면,,담력부터 키워야겠어요..
멘탈이 30%를 차지한다는 탁구종목이니 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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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이번 세대교체 시기 때 중국 탁구협회에서 너무 기회를 놓친 것 같습니다 이전의 왕하오 왕리친 마린 시절에는 장지커 마롱 쉬신이 20살이 되기 전에 나름 국제대회의 단체전에 출전시키면서 국제대회에 대한 실전감각을 길러줬고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장지커 마롱 쉬신이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거의 그대로였던데다가 리우에서 단체전 금메달까지 가져오고 그 이후에도 세탁이나 아시아선수권에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니까 협회에서 너무 안심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린가오위엔, 량징쿤, 저우위 같은 신세대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잃어버렸죠 벌써 이 선수들 20대 중반입니다 지금 이 선수들이 장마쉬 만큼 못따라오면 중국은 장마쉬판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오랜기간 선수들을 이끌며 서로 잘 통하고 유대감도 많았을 류궈량 감독을 갑자기 해임하다뇨? 중국이 스스로 무덤을 판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류궈량 감독이 가장 든든했었습니다 최고의 감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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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우위 같은경우는 92년생으로 20대중반이고 린가오위안은 95년생, 량진쿤은 96년생 입니다. 예전에 마롱, 장지커, 쉬신이 스무살 정도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장지커 같은 경우는 23살에 세계선수권을 제패했고 24살에 올림픽 금메달을 땃습니다. 마롱은 오히려 장지커 보다 더 먼저 두각을 나타냈지만 매번 결정적인 순간 왕하오에 막히다가 2014년쯤 부터 확실한 1인자에 등극했습니다. 2015,16,17 연속으로 세계선수권 2연패와 올림픽 금메달을 이뤄냈고 부상만 없다면 2020년 올림픽 금메달도 가능해보입니다. 이들에 비하면 판젠동 빼고는 린가오위안이나 량진쿤은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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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 보다는 장지커가 자국내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성격 탓인지 사고를 많이 쳐서 유망주 당시 출전 제한을 당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정말 중요한 큰 대회 성적이야 알고 계신대로 장지커가 왕하오 천적으로 군림하면서
휩 쓸고 다녔고요 반대로 마롱은 왕하오 벽을 못넘고 매번 고배를 마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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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었군요. 역시 장지커 답네요. 저도 2012년 올림픽에서 장지커의 멋진 플레이를 보고 탁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장지커한테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사실상 탁구에 빠져들게된 계기가 장지커를 통해서 인데 지금은 판젠동의 팬이지만 항상 장지커를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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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량진쿤은 멘탈이좀약한것같습니다
볼치는실력은최강자들과비슷한데
장우진선수와의경기를보면 서브의단조로움,같은패턴의서브.기습적인 패스트롱서브에대한범실 
장우진선수 넘잘하는것같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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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브는 나름 다양한 선수인데 포핸드 서브 넣다가 잘 안풀려
YG 서브로 대응 했는데, 이마저도 까다롭게 넘어오니 많이 당황한 거 같더라고요
마지막 세트는 진짜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장우진은 설마 개인 우승에 이어 3관왕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주말에 경기 챙겨 보는데 너무 기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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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님의 댓글

no_profile 뭉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코리아오픈 실력이면 탑5안에 들어간다 생각합니다 치키타의 정확성과파워 그리고 포헨드 맞드라이브파워 그리고 스톱 리시브 정확성 확실히 실력이 업그레이됐습니다 최정상권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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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우진 이번 대회에서 놀란게 김택수 감독 제자 답게 풋워크가 상당히 좋았어요
복식도 그렇고 단식도 그렇고 '이건 못받겠는데? ' 하는 볼을 여럿 받는 모습 보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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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중국 성광 국광 러버만 한 3년 썼는데
이번에 abs볼로 바뀌면서 다시 유럽 러버로 돌아갔습니다  abs볼이 회전이 잘 안걸리니 아무리 세게 걸어도
공이 너무 위력이 없어서 어깨 부상이 오고  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한 두달 탁구도 쉬게되고ㅠㅠ
중국 국대선수들 심정이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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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통해 abs볼 부담감의 원인을  공감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마찰력이  확실히 전달 덜 되는것 같습니다.
볼 스피드도  떨어지지만  마찰력  차이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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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신공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면신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윤영님...장우진도 중국러버인데요?^^ abs 볼로 바뀌면서 중국러버의 인기가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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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러버 안써보셨죠???
써보시면 압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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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성광 국광 종종 쓰는데 장단점이 확실한것 같아요. 근데 중요한건 우리나라 국대는 국광으로 다들 바꾸는 추세인걸 보면(사실상 이상수빼고 다) 앞에서 치는 탁구와 리시브의 중요성이 부각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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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생체인들은 모르겠으나
엘리트 선수들을 보면 중국 러버로 많이 넘어갔습니다.
동네 선출들도 그렇고 국제 대회를 봐도 점착성 러버 사용 선수가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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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부르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우진선수 포핸드 드라이브는 정평이 나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서비스,플릭,백드라이브,디펜스 모든게 좋아진걸로 보입니다.

직관하면서 장우진선수만 응원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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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만 고민이 있겠습니까? 나도 고민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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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쭌님의 댓글

no_profile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에서 인정하다니~~ 장우진선수 대단하네요~~ㅋㅋ 옆에서 찍은 영상보니 스톱이 짧게 잘들어가고 공격도 위력적인것 같다러고요~ 서브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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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후년 도쿄올림픽 때 장지커 선수가 전성기 컨디션의 80% 정도까지만 회복해도 단체전 출전이 가능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마롱 판젠동은 아직 괜찮고 쉬신 장지커 중에서 뽑을텐데 쉬신은 위험성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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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가 위험성이 더 커보이는데요... 좀치다 아프다고 갈것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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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은 다른게..
14년도 말부터 최근 홍콩 오픈 전까지 장지커는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었습니다.  (어깨 무릎 등)
올림픽때도 부상에서 완전히 자유롭진 않았음에도 은메달을 거머 쥐었죠
금메달 땄으면 전무후무 할 기록인 그랜드 슬램 2연패였는데
결승 상대인 마롱은 폼이 떨어진 장지커가 어떻게 비빌 상대가 아니라 내리 졌지만...
근데 결승 전까지는 경기 내용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류궈량 감독도 장지커를 계속 신임했던 이유가
꼭 필요할 때 승리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하며 발탁을 하곤 했죠 
장지커나 쉬신이 뽑힐 가능성이 적겠지만, 굳이 둘 중 뽑으라면 장지커에 한표 던집니다.
실제 쉬신은 미즈타니준에게 패배했죠 그것도 마지막 세트 역전으로....
그 대회 중국에 유일한 패배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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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장지커 선수를 믿는 이유입니다 대표적으로 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중국선수들 다 떨어졌는데 혼자 4강에 올랐었고(판젠동 제외) 지난번 일본오픈 때도 그렇고 늘 필요할 때 한번씩 터뜨려주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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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선수는 전성기 때도 일반대회에서는 비중국선수한테 가끔씩 지곤 했습니다. 그러다 메이저대회만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180도 변합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사람이 달라진다고 할까요. 메이저대회 커리어로만 보면 2011,13 세탁우승에 2012년 올림픽 금메달, 2016 은메달 입니다. 큰대회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100%발휘하는 스타일입니다. 부상만 없다면 2020년 올림픽 출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전 2장은 판젠동, 마롱이라고 보고, 3번째 카드로 장지커나 린가오위안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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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파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가 집중력과 컨디션이 정말 80%만 된다면 충분히 발탁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홍콩,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오픈으로 이어지는 경기력은 너무나 터무니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컨디션을 올리는 것은 이제 힘들다고 보고요.. 벌써 거진 1년 가까이 쉬었는데 이번에 또 부상당하고 경기력이 저번 마지막 끌어올린 일본오픈과는 판이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차라리 쉬신을 어떻게든 훈련시켜서 끌어올리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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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콩은 장기간 휴식 후 처음 출전한 대회이고 일본 오픈은 결승까지 올랐는데 터무니 없다고 평하는게 너무 야박하지 않을까요???
코리아오픈은 도중 부상 기권했으니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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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파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기량이 일본오픈으로 이어질 때 많이 올라왔는데 1 달뒤 한국오픈에서는 기대이하 여서 너무나 터무니 없다고 적어놓았습니다.... 마지막 일본오픈 결과를 봐서는 몸은 충분히 회복되었다고 생각했고 한국오픈에서는 최소 8강 이상은 갔어야 했는데 부상으로 기권이라니!!! 제가 장지커 팬이라서 너무나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ㅠㅠ 2년뒤면 32이 되고, 왕추친,리앙징쿤,슈페이,린가오위안,판젠동은 성장을 목표로 할거구요. 내년엔 세탁 개인단식인데 여기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2020 올림픽 발탁은 힘들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미 커리어는 달성했으니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어야 할지 고민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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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웅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쿄 올림픽 기점까지 중국 감독과 선수윤곽이
잡혀지겟네요 지금은 과도기인듯 감독이 류궈정 체제도 확정된것도아닌듯하네요
올림픽 단식은 마롱(도쿄전 세계랭킹 자동출전안될시 중국협회추천) 판.장지커, 슈신 싸움인듯한데
지금 폼으로는 판인듯, 장지커도 예전만큼안올라와서 기회줄지모르겟네요. 만약 마롱이 자동단식출전이면
장지커에게 협회추천줄지도 모르겠습니다(세계랭킹낮아도 폼이 올라온다는 전제하에,) 중국은 큰무대에서는 검증된 선수만 올리는듯하네요 정말
류시웬 멘탈약하다고 세계랭킹 1위라도 단식안내보내는경우처럼 어찌됏든 올림픽 금메달 사수에 심혈을기울일듯합니다
아시안게임은 선수들폼이 안올라온다면 2014때랑달리 마롱 판젠동 으로갈수도 있을듯하네요
그외  왕추친, 팡보,린가오위안, 얀안, 량징쿤 등은 더 오픈투어를 통해 기회를 더주고 길게 내다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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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 여자 대표는 쥬울링 첸멍 왕만유 첸싱통 + 쑨잉샤 구유팅 등 세대 교체가 잘된편으로 도쿄 올림픽에 누굴 내보내도 든든합니다. 허나 남자는 아직도 마롱 쉬신 장지커 이름이 나올 만큼 불안하죠 1단식은 판젠동이 기정사실이고 나머지 한장과 단체전 한자리가 관건인데 마롱이 마음 떠나 폼 많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발탁될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린가오유안 같긴 한데 .... 17년에 한 두 대회 바짝 끌어 올리더니 또 멘탈 문제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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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때는 개인전 2장은 부상이라는 변수만 없다면 판젠동과 마롱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마롱도 분명 올림픽 2연패를 목표로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단체전 1장은 제가 볼때는 린가오위안이지 싶은데 왜냐하면 복식을 위해서 왼손 한명이 필요한데 린가오위안이 거기에 딱 부합합니다. 거기다 린가오위안이 소속팀에서도 복식을 많이 뛰었기 때문에 판젠동이랑 복식을 하든 마롱이랑하든 제일 승산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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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 탁구쪽은 여전히 중국천하입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구요. 그나마 중국을 견제할 선수는 현재로서는 이토미마 정도 밖에 없는것 같은데 글쎄요. 이토미마가 주위링, 첸멍, 딩닝, 류시웬, 왕만위 중에 어느 선수랑 붙어도 승률이 40%를 넘기가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남자 탁구쪽은 현재로서는 춘추전국 시대라고 보여집니다. 판젠동이 마롱만 극복한다면 사실상 1강인건 분명합니다. 판젠동이 아직 메이저대회(올림픽, 세계선수권) 우승이 없는데 사실 마롱만 없었다면 판젠동이 적어도 세계선수권 1번은 먹었을 겁니다.
분명 시합구가 폴리볼로 바뀌면서 중국남자탁구가 예전만 못한건 확실합니다. 또한 판젠동을 제외하고 젊은선수중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린가오위안 말고는 없는게 중국코치진의 걱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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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하나 걱정인건 근 올림픽 출전 명단을 보면 중펜 한명씩은 꼭 포함이 되었는데
도쿄에는 쉬신이 뽑히지 않는한 중펜 선수가 전무 하네요
쉬페이는 아직 국대 레벨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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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왕님님의 댓글

no_profile 소마왕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림픽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승에서 마롱이랑 판젠동이랑 붙을겁니다. 장지커 쉬신 누가 나오냐들 가지고 의견이 갈리는데 별로 의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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