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슬픔
페이지 정보
본문
당신의 미소가 그리울 겁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그리울겁니다.
조직을 운영하는 자의 숙명이 발을 잡았죠.
위법 여부는 차지하고요.
진보가 득세하는 날을 꿈꿨는데
저 세상에서는 그런 것 없는 평등 세상이니
편히 영면하새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아까운분이 가셨습니다,
저는 이분의 정치성향이나 추구하는 이념을 떠나서
정치인 중에 그나마 신뢰하고 청렴한 분이였었는데,,,,,
우리나라 정치개혁에 아직 할일이 많이 있었는데,,,,,
왜 정작 가지말아야 할 분들은 이상하게도 빨리 자지요?!
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졸지에 비보를 접하고 너무도 허망하여 정신이 없더이다,
그 날 늦은 저녁에 한 잔 했던 영향도 있었겠지만 먼가 답답함을 가눌길이 없어
그 님을 위한 추모시를 만들게 됐고 여기에 제 마음을 대신해서 적어 보고자 합니다,
난 울 수도 없구나
그 님은 날 모르기에
난 울 수도 없구나
언젠가 한번은 만나 손이라도 잡을 줄 알았는 데
난 울 수도 없구나
이제는 영영 볼 수 없음에
난 울 수도 없구나
억장이 무너져가는 이 아픔에
난 울 수도 없구나
그 님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기에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생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신분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