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선수도 장우진 선수와 비슷한 양상으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쳤네요.
통한의 7번째 게임...

장우진 바로 옆 메인 테이블에서 했는데 스코어가 안보여서 확인은 못했지만 3-1로 리드하다 졌던거 같아요. 질땐 지더라도 빠이팅은 이렇게 하는법이란걸 잘 보여줘습니다. 이기고 인터뷰 했어야 했는데. ㅠㅠ

아니! 우리의 호프 장우진선수가 탈락했다구요?!
최소한 4강이상은 갈줄 알았는데 넘 안타깝습니다~
선수가 항상 잘 할순는 없겠지요!
다음에 잘 할것으로 믿습니다~

장우진 선수 처음 상대가 쎄다 싶었는데..적응도 하기 전에....아쉽네요
장우진 선수..자만하지 말라는 교훈으로 알고....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제제님도 힘내십시오^^

이럴 수는....ㅠㅠ

장우진 선수 이번에 휴식 취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젊다고 무리했다가 부상당할 까 걱정입니다.

일정이 빠듯해서..아쉽네요..

그러게요..ITTF에서 일정을 이렇게 잡아도 되나요?  선수보호 차원에서 지양되어야 할 것 같네요.

통신원도 응원해줍시다.
힘 많이 빠졌겠네요.

제제님!!!
 힘내세요^^

저녁 일찍 먹고 열심히 준비하려고 했는데 김동현선수 시합 끝나고 나니 헐 오늘 시합이 다 끝나서 일찍 퇴근했습니다.  어젯밤에 잠을 설쳐서 세시간 겨우 자고 나갔더니 머리도 아프고 중국 반장의 텃세 아닌 텃세에 기분도 조금 상해서 집에와서 삼양 컵라면 일봉을 해치우고 달달한 사탕 두개로 당보충 중입니다.  이거 다 먹고 나면 힘날듯요

유지양 이친구 만만한 선수가 아닙니다. 2014년 주니어세탁 우승자고(장우진은 2013년 우승) 또한 2014 일본오픈 슈퍼시리즈(지금으로 치면 플레티넘시리즈) 최연소(16세) 우승자 출신입니다. 제가 봤을때 거의 린가오위안이랑 동급의 실력을 갖고있다고 보여집니다. 가끔식 국제대회에 출전하지만 무시못할 실력자입니다. 나이도 올해 20살이니까 앞으로 중국국대 차세대 주자 중 한명이 될걸로 예상합니다.

제제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지양 옵차로프도 꺽었네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