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검을 얻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부처의 일생과 가르침(말씀)과 행동은 우리가 어느정도는 알 수 있다.
부처가 무엇을 느끼고 깨닳았는가를 체험하는것은 조금 더 알기 어렵다.
설상 그것들을 대부분 알았다 하더라도, 그렇게 살기란... 디빠 어렵다.
세상 만물은 모두가 부처다.
찌짐도 부처~ 택배도 부처~
이번달엔 용돈도 많이 부처... 내통장은 앵꼬. ㅠㅠ크윽;;;
그런데 명검을 얻었다.
약 2년전... 형님의 부탁으로 구입해드린 BEST OF THE BEST W968~!!!
숫자는 숫자일뿐.
내가 이런걸 쥐어도 되려나???
형님 배려 덕에 내 손이 호강하게 생겼다.
요즘 탁구 잘 되지도 않고, 귀차니즘인데...
라바를 교환중에...... !%&^ (^&(*^&%$%#%ㅆ!)%^&
역시 얼마전 관장형께 들은데로, ACE 라바는 한번 붙이면 끝이구나. (하드스폰지)
음... 우린 표면과 돌기고무 + 스폰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표면(코팅에 가까운 고무) + 두께를 가진 표면과 돌기+ 스폰지로 이뤄져있음.
근데, 표면이 엄청 질기게 늘어나는게 재밋따. 쭉~~~ 쭉~~~ +_+ㅋ
쭉쭉~ 쭉쭉~ *
포물선 그리기가 조금 어렵고, 속도가 좀 살진 않지만, 나머지 부분은 참 맘에듬.
이런 표면의 탄력과 질김이 아주그냥~!!!
에이스 = 미쳐따 (ACE는 한글타자로 ㅁㅊㄸ)
일상
요즘은 좀 여유로울때가 많은게,
날씨가 너무 지나치게 더워버리니 야외근무를 할 수 없다능.
그래도 몇일후 대표자회의가 있기때문에 아침일찍 야외작업 도전해봐따.
불과 한시간여만에...
약지손까락에 물집 + 손바닥에 굳은살 벗겨짐 = 항복.
더위도 넘 무셔~ 비가 한번 내리기전까지는 이제 함부로 도전하지 말아야쥐. =ㅅ=
명검이 있어도... 마데카솔 먼저~*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욜라님 안녕하세요?!
명검을 소장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