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다릅니다.
포핸드롱을 배우고나서 포핸드 드라이브를 배우는것이 맞습니다.
단, 포핸드 드라이브는 포핸드롱의 연장선상이라는 말도 있으니 같이 배울수도 있겠습니다만, 초보이시라면 포핸드롱을 완벽히 배우신후 포핸드 드라이브로 가시는것이 맞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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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롱은 뭔가요??

포핸드 롱은 스윙의 기본으로
보통 라켓 각을 세우고 회전없이(?)
공을 넘기는 행위를 얘기합니다.
선수들이 몸풀기 위해 하는 동작중
드라이브(공을 감는 행위) 전 하는 동작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레슨해 주시는 코치한테 하고 싶은것을 요구하세요!
코치는 당연히 해줄 의무가 있고 레슨받는분은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탁구를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면 처음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처음부터 드라이브 타법으로 배우면 나중에 스매싱을 못쳐요 치더라도 임팩트가 약해지죠

찬스 볼은 드라이브성으로 치기 보다는 스매싱으로 강하게 마무리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약해서 고생 하시는분 여럿 봤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교정 받으시길 ....

이부분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분은 포핸드롱이랑 포핸드 드라이브를 분리해서 배우는 것이 더 안좋다는 얘기도 하십니다.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포핸드롱과 드라이브의 차이는 라켓각도와 스윙폭 정도 인것 같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탑스핀이 안걸리게 넘기는 타법이 포핸드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혹시 아니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챤스볼(로빙볼 성격) 치는 방법은 누구나 같은 것 같고(오히려 드라이브로 치는게 더 어렵죠^^) 애매하게 떠서 오는 공은 스매쉬와 스피드 드라이브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 한 것 같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 굳이 포핸드롱과 드라이브를 따로 구분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기본은 같은 기술이니까요.

이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드라이브 먼저 배우고 탁구 평생5부 치고있습니다.
주위에 저같은 사람 여럿 보았구요.부디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기본에 충실한 렛슨 받기를 권장합니다.

보통 나눠서 가르칩니다 일류 선수들도 포핸드 롱의 중요성을 누누히 강조하곤 하죠. 그러나 일단 경기 중에는 거의 사용을 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얼추 비슷한 포핸드 블록(디펜스) & 스매시가 나올수야 있다만... 어쨌건 탁구에 정답 있습니까? 유명 인사들의 철학과 반대로 저는 꼭(생체에서까지) 포핸드 롱과 드라이브를 칼같이 구별해서 연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구별해서 알고 있는 정도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포핸드는 수비시에 각 맞춰서 블록 잘 대주고, 스매시는 로빙 공으로 따로 연습하고, 공격은 무조건 드라이브 가면 되니까요.

드라이브를 잘치는 사람이 롱을 못치는 경우가 그리 많을 까요?
두가지가 완전하게 같은 방식으로 공을 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유사하고
드라이브를 치는 사람이 롱을 못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고(드라이브를 칠수 있는 사람이면 롱의 타법은 거의 저절로
알게 되지요) 반면에 롱을 잘치지만 드라이브가 약한 사람은 많지요. 즉 드라이브 기술에는 롱의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되지요. 그러므로 굳이 드라이브와 롱을 구분해서 배울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시합에서는 드라이브가 거의 다죠.
하위 부수에서나 롱으로 스메싱하는 찬스가 올까? 3부 이상 가면 거의 그런 기회는 안오죠! 혹 그런 기회가 온다 해도 그냥 스핀(드라이브)걸면 되죠. 당연히 강력한 스핀은 강력한 스메싱보다 더욱 위력적이죠.

아닙니다. 드라이브 하시는분들 중
포해드롱을 못치시는분들 많아요.
정확히 얘기하면 드라이브(각을 닫고 치는거)를
치다보니 포핸드롱(각을 열고치는거)을
잊어 버리는거죠.
두 기술을 구분해서 배워야 되는것이
전형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핌플러버와 시합시 포핸드롱의
기술 활용은 공격의 다양한 패턴을 구사할 수 있죠.
핌플과 시합 시 포핸드롱만 제대로 해도
충분히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포핸드롱이 안되는 탁우를 만나면..그냥 게임하고, '잘 쳤습니다' 하고 마치는 편입니다.
포핸드롱이 안정된 탁우를 만나면, 연습도 하고..마무리로 게임을 좀 하는 정도로 즐탁까지 이어지고
차후에도 만나면 훨씬 기꺼이 탁연을 이어갑니다.

누가 뭐라해도, 포핸드롱은 탁구의 기본기 중의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구장 중급레벨까지는 포핸드롱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될 듯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지역1부급에서도 포핸드롱이 부실한 분을 보곤 합니다.
시작하는 분들에게는..포핸드롱의 정착에 집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위 댓글 중 표현처럼, 라켓각 정도의 차이로 드라이브와 포핸드롱의. 스윙궤도를 비슷하게 하신다면
그 분은 이미 누구나와 탁구치기 편한 사람일 겁니다.

유투브에 넘쳐나는 엘리트 탁우들의 포핸드롱 레슨영상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건물을 높이 지을 수 있습니다.
열탁 건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