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혼합복식 시상식 장면(통역 섬말제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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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결승전 시상식에 호주 통신원 섬말제제님이 깜짝 등장하셨습니다. 졸음이 오려는 순간 제제님을 발견하고는 바로 캡쳐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통역중에 가장 멋지고 살아있는 통역이었습니다. 이상수 선수의 답변도 재치있었구요. 제제님을 호주오픈 공식 통역으로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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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1WlVmQk0rs
309회 연결
댓글목록
섬말제제님의 댓글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은 약사에게 통역은 통역사에게
주최측이 공짜로 통역을 쓰려니 저같은 야매를 썼네요. 두고두고 흑역사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야매로 저정도면 선방이죠.
우승 준우승을. 우리가 휩쓰는게 자주 있는기회갸 아닌데 함께 할수 있어서 영광이네요. 게다가 이상수. 우승이라 기쁨이 더 큽니다. 내일 남복도 우승해서. 2관왕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통역은 제가 아니구요. 다른분이. 하게됩니다.
저는 시상직후 김택수 감독과 저명식 선수 태우고 공하므로 날아야합니다. 비행기 시간이 타이트해서 날아야 합니다
안토시안님의 댓글의 댓글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겸손이 지나치십니다. 제제님의 엔터네이너적인 기질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유쾌한 통역이었습니다. ^^
김택수 감독님과 정영식 선수 에스코트까지...완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