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닝의 토마호크를 류스원이 못받네요...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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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딩닝-류스원 결승 중인데.
딩닝의 토마호크 서브를 류스원이..(웬일로) 제대로 못받네요..
사실..딩닝도 어지간한 선수들은..굳이 토마호크 안써도 다 잡으니까...그냥 랠리로만 경기를 하는데..
그래도 막상 자국선수들이나..세계 10위권 안쪽 선수 만나면..여지없이 토마호크를 써먹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건..암만 토마호크라도..류스원,,첸싱통,,왕만위 급의 선수들은.그걸 또 껌십듯이 툭툭 받아내니까,,위협적이지가 않았었죠.
그런데 오늘은...류스원이 제대로 못받고,,어설프게 넘기네요.
그러니 5구나 7구 쯤에서는 딩닝의 점수로 연결되고..
딩닝이 토마호크 서브는 거의 80%가 득점으로 연결되니까..
2:0으로 딩닝이 밀리다가..토마호크로로 다 따라와서,,지금 2:2 동점까지 쫓아옴..
댓글목록
vagaman님의 댓글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만 딩닝이 토마호크로 변칙을 쓴다해도.
결국 정석 플레이의 여왕...류스원이 우승했네요~~
vagaman님의 댓글의 댓글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토마호크 서브도 하위권 선수들에게는 공포의 서브인데..
세계 정상권 선수들에게는..그냥..별거 아닌가봐요~~
성탁님의 댓글
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류스원은 유독 셋째게임만 돌입하면 약한지 모르겠네요..딩닝을 4:3으로 이기긴 했지만 왠지 시원친 않네요..아무튼 여신 류스원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가릿님의 댓글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류시웬이 유독 메이저대회(올림픽,세계선수권)이랑은 인연이 없어서 그렇지 월드투어(그랜드파이널스,월드컵포함)에서는 오히려 딩닝보다 우승이 많은걸로 압니다. 딩닝이 90년생, 류시웬이 91년생인데 두 선수다 2020년 올림픽을 출전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올림픽을 향한 내부경쟁이 치열할듯 싶습니다. 딩닝, 류시웬, 주유링, 첸멍, 왕만위 까지 이중에서 2명밖에 출전할 수 없는데 누가 출전할지 예상이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