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탁구코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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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안목
이 일반인보다 낮아서 선수들 단점을 보완하지
못하고 항상 같은 결과를 낼까요?
선수들의 지금의 기량은 땀의 결실+행운
같습니다.(유전적.환경적)
오랜기간 누적된 기술과 체력이라
코치가 작전을 짜줘도 이행하는데
무리가 되는 전술은 오히려 독이겠죠
애정이 있으니 자꾸 거론되는것이지만
다른 선수들도 매한가지인것 같습니다.
어렸을적부터 관심갖고 지원해주는것이
제2.제3의 백핸드에 치우치지 않는 선수를
키워내는 지름길이죠.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의견이 다른데요.
그 사람들 진짜 탁구에는 도사 중의 도사들입니다.
어찌 우리하고 견주겠습니까.
평생 탁구같고 밥먹고 사는 사람들인데요.
그렇더라도 못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퍼디펜스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디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답인듯합니다 인생살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철없을적 이랑 지금이랑 저를보면 얼마나 다른지 머 지금도 어리석은 중생인건 마찬가지지만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코치들 정말 열악하 ㄴ환경에서 고생들 많이 하고 있지요!
특히 국대 코차들은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유망주 기준으로 백핸드에 치우쳐 기대 보다 빛을 못본 친구는 양하은 뿐 아닌가요???
과거 오상은이야 포핸드를 메꾸고도 남을 만큼 백핸드가 강해서 중국 선수들도 자주 잡았고
지더라도 좋은 경기 내용 보여줬습니다.
최근 정영식 얘기도 많이 하는데 차이나 슈퍼리그 스카웃 된 것만으로도 부가 설명 안해도 될 거 같습니다.
양하은도 전담으로 가르친 어머니의 영향이 크니 옆에서 왈가 왈부 할 사항은 아니지요
그거 보다 더 문제인건 백핸드 위주의 플레이를 함에도 국내에서는 1, 2위 다투는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일본 처럼 발상의 전환을 해서 틀에 얽매이지 말고 이런 저런 변칙 선수도 자유롭게 키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와 코키 미즈타니 마츠다이라 겐타 같은 선수들은 정석 탁구가 아님에도 세계에서 충분히 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