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 '귀요미 탁구 선수 최효주' 유남규 감독도 인정한 차세대 여자국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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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탁구 입니다.
2018 코리아 오픈 때 인상적인 선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왕만유와 접전을 벌였던 최효주 선수 입니다.
아 이때 느꼈습니다.
최효주 선수 너무 너무 대단하다.
잘한다.
최효주 선수 조만간 오픈 대회 4강 이상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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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PXcRvPfjKE
275회 연결
댓글목록
YOONTAKKU님의 댓글의 댓글
YOONTA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언젠가 최효주 선수의 결승 경기도 보게 될 날이 오겠죠?ㅎㅎ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에서는 잘하는데 국제 대회만 나가면 약간 2% 부족한 모습을 보여줘서 안타깝습니다.
코리아 오픈 왕만유 대전 빼고는 일본 중국 가릴 거 없이 약한 모습이라 ..
YOONTAKKU님의 댓글의 댓글
YOONTA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젠가 부족한 2%로도 메꾸어질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선수일 것 같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효주선수는 한국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실력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까웠죠. 심지어는 날카로움이 무뎌지면서 점점 전지희화 되는 것 같아서, '야, 한국의 탁구 훈련방식이 정말 엉망이구나, 저런 애를 데려와서 어쩜 저렇게 만들어놓냐'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체구가 작고 빠른 반면 포핸드가 매우 강한 장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원래 일본선수들에게 강하고, 오히려 중국선수들에겐 무척 약했죠. 본토중국선수뿐 아니라 '중국계' 린예, 젱지안, 천쓰위, 쳉이칭 등 모두에게 약해서 한땐 중국의 '중'자만 들어가도 지더니, 이번에 왕만위와의 경기를 보니 자신의 장점인 포핸드를 잘살리고 백핸드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같은 모리스토 sp 사용자인 이토미마와는 달리 밴핸드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었었는데 말입니다. 이번에 보니 발이 느리더군요. 그러다보니 좌우를 좍좍 가르는 히라노 미우에겐 정말 꼼짝도 못하더라구요. 국내 1인자 위치에 안주하지 말고, 더 컸으면 좋겠어요. 펑티안웨이가 류스원을 이겼던 것처럼 중국과 일본 선수들을 이기는 선수가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