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탁구스타의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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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탁구훈련장에는 삭발한 선수 한 명이 눈에 띄었다. 멀리서 봤을 땐 누구인지 몰랐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투혼의 선전을 펼치고, 가장 최근인 2018 호주오픈에서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한국 남자탁구의 기둥, 꽃미남 정영식(26 미래에셋대우)인데 말이다. 성격이 좋기로 유명한 남자 대표팀의 김택수 감독은 "며칠 전 대표팀 소집을 했는데 스님이 한 분 오시는 줄 알았다"고 농을 던졌다.
http://biz.heraldcorp.com/sports/view.php?ud=201808040014402510767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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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이러한 투쟁심과 투혼(정신력)이 빛나야 합니다,
이제 정역식선수도 실력 향상에 독을 품은 것 같습니다,
부디 이러한 투혼이 좋은 결실(성과)로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핑마님의 댓글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선수의 각오에 대해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금메달 따버리면 진짜 삭발 유행 나오는거 아닙니까? 여자 선수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