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ITTF 랭킹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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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랭킹 변화가 좀 좋은 쪽이라서 코멘트합니다.
한국 남자 탁구가 최근 잘하고 있는데 ITTF 랭킹이 그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25위 내에 무려 5명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8위 이상수
15위 정상은(역대 자신의 최고 기록)
22위 장우진
24위 임종훈
25위 정영식
이렇게 되면 2020년 올림픽 출전을 내년 말까지의 랭킹으로 제한선을 둔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5사람은 다 올림픽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수 선수도 안심할 입장은 아닙니다.
더 열심히 해야지 나머지 네 사람을 따돌릴수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규정이 큰 대회 랭킹은 2년간 지속되고 작은대회는 1년이면 소멸되는데 이상수 선수가
세계대회 랭킹에서 땄던 포인트가 내년 말이면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여자부는
12위 서효원
21위 전지희
30위 양하은
인데요. 이정도면 준수한 것 처럼 보이지만
저 세 선수 빼고는 나머지 선수는 보이지도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신유빈이 30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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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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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께서 올려주신 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남자들은 그래도 괜찮은데 역시 여자선수들이 문제이군요!
울나라 여자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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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탁구1인자가 수비형이면 안됩니다 공격형보다 아무래도 불안한 감이 있어요 특히 여자는요
라이파이1님의 댓글
라이파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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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랜드장지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양하는 선수가 실력이 답보 상태라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전지희 선수도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단식 출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렇긴 하겠지만 좀 더 분할해야 될 듯 하구요.
소마왕님님의 댓글
소마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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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은은 탁구 칠때 항상 표정이 불안해보여요
뭔가 들떠있는 것 같은
중국의 류스원이나 딩닝은 그냥 무쇠더만요 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