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오픈 본선 1일차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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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수는 김하영(대한항공) 선수입니다.
뒤에 당예서 코치가 앉아 있는데 아주 잘칩니다. 국가대표급 정도는 된 것 같은데
제 족보에 없는 걸보니 중국 출신인 것 같습니다.
경기에 기복이 있는 걸 보니 아직 경험이 없는 어린 선수입니다.
백호균(보람상조) 선수입니다. 어제 하리모토 토모카주한테 4빵 났는데요.
진 것야 선수이니 달고 살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만 자신의 플레이를 못하면 억울하지요.
조승민급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포핸드 드라이브는 조승민급이고 백핸드는 승민이보다 더 잘하게 보입니다.
대만에도 츄안치우안 이상의 천재가 드디어 나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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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이님의 댓글
아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하영 선수 저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국내선수로 육성하여 일본처럼 경쟁력을 확보해야 되는데.......,
가릿님의 댓글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가리아 오픈에서 선전한 김하영 선수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중국출신 귀화선수였군요. 이번 불가리아 오픈의 최대이변은 마롱선수가 피치포드 리암이라는 영국 유망주한테 3:4로 역전패한 것이겠죠.
또한 이토 미마는 Wang Yidi 라는 처음 들어보는 중국선수 한테 졌군요. 2진이거나 유망주 일것 같은데 이토 미마라는 대어급을 잡아냈군요. 일본오픈을 우승한뒤로는 계속 대회초반에 떨어지는걸로 보아 이토 미마의 기세가 확실히 꺾인것 같습니다. 거기다 이번에는 처음 들어보는 중국선수 한테 진거는 뼈아프다고 봅니다.
회한님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보니 츄앙치위엔도 정말 선수 생활 오래하네요.
삼소노프, 티모볼, 츄앙치위엔... 다들 탁구엔 한가락씩 해주는 노장들...
회한님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린윤주 치는 형태가 딱 요즘 잘나가는 선수들의 그것 자체네요.
좀만 더 치면 하리모토랑도 별반 차이 안 날 정도로 잘 붙어서 치네요.
풋웍도 부드럽게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