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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 선수, 이대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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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전에서 정영식 선수의 플레이를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정 선수는 현재의 탁구 스타일로는 더 이상의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획기적인 스타일 전환을 하지 않고서는 계속 제 자리에 맴돌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이 정영식 선수는 너무나 백 핸드 중심의 플레이를 합니다.
타구의 10개 중에 8개 이상을 백으로 처리하는데, 분명히 포핸드로 쳐야할 코스의 공도
백핸드로 리턴을 하는 식입니다.

이번 판젠동과의 결승전 경기는 유독 그런 특징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포핸드로 따낸 점수가 몇점이 안되요.

단지 아주 가끔 강한 포핸드 드라이브로 점수를 따내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포핸드 공격을 최대로 강화해서 상대를 제압하지 않는 이상,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상수 선수는 너무 몸상태가 좋지 않아 평가를 내리는 것이 무의미한 것 같고,
장우진 선수는 플레이 특징상 정영식 선수보다 훨씬 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가능하면 포핸드로 공격하는 방식의 탁구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최근에 탁구 실력이 크게 올라 계속 좋은 결과를 냈죠....

반면에 정말 정영식 선수는 답답하리만치 백핸드로만 볼을 처리하네요.ㅠㅠ
물론 정 선수의 포핸드 드라이브가 약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인지 지나칠 정도로 포핸드 위주의 플레이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럴 수록 더욱 포핸드 드라이브 파워를 연마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야만 하겠죠. 저는 정영식, 장우진 이 두 선수가
직접 훈련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군포 시민 체육관에서...
그곳이 대우증권 탁구팀의 훈련장이죠.

포핸드 드라이브 치는 모습을 봤는데, 제가 볼 때 파워가 그렇게 약하진 않고
정교하고 정확하게 드라이브를 구사하던데요. 당연히 국대라 그렇겠지만...

암튼 지금도 엄청나게 연습하겠지만,
자꾸 포핸드로 결정지을 수 있는 강한 스매쉬와 드라이브 연습을
죽도록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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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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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꿈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렇지 주세혁선수를 이길정도면 포핸드가 약해선 어림도 없겠죠. 다만, 백핸드가 본인이 더 자신있는 플레이 스타일이어서 의존성이 높은듯합니다. 세계정상권 상대시 이점이 보완해야한다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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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해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정영식선수가 빽만쳤다면 북한전에서  어떻게 혼자 2승을했을까요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전에서도 혼자 2승했죠
본인이 선수 인가요
영식선수가 포핸드 약하다고 하시는데
사고의 차이에요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많은 연구하고 대비하죠
영식선수보다 전력이 약한선수와 게임 하는것보면정말 포핸드 잘칩니다 전략이라 생각해주셔요
이큰 대회에서 선수는 이기는것을 최 우선으로합니다
이상수 선수가 북한전에서 2패 했잖아요
아무리 포핸드 잘친다고 하더라도 프로는 지면 끝입니다
아시안게임  가기전에 고고탁 싸이트에 정영식선수 단체전에 빼라는 제목 보고 읽은 기억이 있는데
제발 열시미 하는 선수에게 초 치지마시고 응원과 격려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정영식 이대로 안되면 국가대표 선발전에 1등을 7번했는데
다른선수가 선발되어 영식선수 떨어틀일 실력을 키우는게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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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해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쓸여면 좀더알고 써세요
대우 체육관이 왜 군포 시민체육관 인가요
또 이상수 선수가 지금 어디 아푼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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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핫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을 쓰시려면 맞춤법 좀 알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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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자가 중요하겠습니까. 내용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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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파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여기 맞춤법 100점 맞을 사람 몇 있을거라고...
아무것도 아닌 걸 가지고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 댓글은 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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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아일랜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서는 의사 전달이 중요하지 맞춤법은 중요치 않습니다
국어 시험장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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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사 전달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둘다 중요한 겁니다.
맞춤법은 기본중 기본이예요
내용 전달만 됐지 하는건 구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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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릿님 생각이
더 구식일수도 있습니다.
그럴리야 없지만,
혹 이분이 어디가
편찮으시거나 불편해서,
아님 글을 미처 못익히신 분이라면
님의 글이 상처가 될거이란
생각은 않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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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핫스님, 인터넷 상이라도 예의를 지키시죠.
닉네임보니
초보도 아니신거 같은데...
팩트가 뭐라 생각하십니까?
글의 내용 입니까,
맞춤법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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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경기를 보면 포핸드 치는 비율이 지금보다 훨씬 높긴 합니다.
그리고 실력이 매우 좋다는 걸 저도 분명 인정하구요... 그런데 이번 대회 경기는
정말 이상하리만치 백핸드 위주로만 경기를 풀어갔구요, 특히 결승전 판젠동과의 경기는
거의 다 백으로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게 한계라는 것이고, 이걸 고치지 않으면
더 이상 발전이 없다는 뜻입니다... 본인도 물론 이걸 모르는 건 아닐 거라 봅니다.
그러니 많은 생각이 있을 것이고 나름 답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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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해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는 자기 잘하는것으로 시합합니다
큰 대회에서는 더 긴장하니까요
그럼 주세혁 선수에게 수비하지 마시고
공격하라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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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해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영식선수는 영식선수의 장단점이 있는데
왜 후배인 장선수와 비교 평가하나요
장선수는 영식선수보다 백은 더 약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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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수 선수 몸상태가 안좋다는 건 몸이 아프단 뜻이 아니라 컨디션 난조를 의미하죠.
그리고 군포에 있는 시민 체육관이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두번 밖에 안가봤는데, 거기가 전용 연습장이라하더라구요.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잘 지켜봤습니다... 군포가 아니면 안양이든가요? 암튼 별로 그건 중요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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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해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포에서 직접 포핸드 치는것 봤다고 써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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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지에서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군포 시민체육광장 탁구장이 아니라 안양의 호계 체육관 탁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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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해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도록 노력하고  다리가 골절나고
손목이 아파 선수 생활의 기로에 서있을때
그것을 극복하고 아시안게임 가기전에
나도 모르게  까까머리보고  그놈이 얼마나 열시미 하려고
저러나 생각하며  차에서 나도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부모를 이해하신다면 저른 제목을 보니
감정이 나도 모르게 폭발 하네요
제발 격려해 주시는 말씀에 우선해주셔요
이글만약에 아들놈이 본다면 아직도 남아있는 아시안 게임 단식에 영향이
부모는 가슴졸이며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조금이라도 아실지 선수 부모는 아들의 맘에 백분의 1이라도  혹시라도 시합에 영향줄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아직 게임도 남아있고 단체전 은메달도 감사하게 고맙게 받아드리는데  좀넘하시네요 그리고 시합이 남아 있는데
꼭 저런 제목 부쳐서 힘들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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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탁님의 댓글

no_profile 화수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국대대표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런비판보다는 격려의 한마디가 중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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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 지적하는 것은 감독이나 코치가 하는 일이지
취미로 탁구치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아닙니다.
지적하더라도 경기 끝나고 하던가 해야죠. 아직 경기 한참 더 남았는데요.
정영식 선수나 지금 시합을 앞둔 선수들이 이 글을 본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지금은 국대 선수들 믿고 응원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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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토오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우리 선수 응원하시만 펜입장에서 쓴소리도 할 수 있습니다.  쓴소리도 감내해야 더 큰 선수가 되는거 아닐까요? 좋은 소리는 당장엔 듣기 좋지만 나중엔 더 나아갈 기회를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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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쓴소리가 좋으시면 탁구초보들한테도 좋은 소리는 듣지 마시고,
쓴소리만 계속 들으셔서 1부까지 가시기 바랍니다.
그게 본인 탁구 발전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도 잊지말고 쓴소리 많이 해주시구요,
그렇게 남을 생각하는 마음 영원히 변치 말고 실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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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몇부신데요?
한번도 쓴소리 안 듣고 올라가셨으면 인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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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토오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리너구리님
왜이리 꼬이셨나요...
평생 좋은 말만 듣고 사시고
주변분들에게도 좋은 말만 해주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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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번 묻고 싶네요..
그렇다면 너구리님은 왜 김택수 감독이 단체전에서 잘못된 오더를 고집한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지요?

감독이 선수의 상태 등, 완벽히 모든 상황을 다 아니 주제 넘게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겠군요.
님 말대로 취미로 탁구치는 분이 그런 지적질하면 곤란한 것 아닌가요?

제 글이 불쾌하실지 모르겠지만,
팬들은 누구나 님처럼 오더가 잘못되었느니 어쩌니
선수의 플레이가 어쩌니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자연스런 겁니다...

저도 이상수를 1번으로 내 세운 것은 전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차라리 정영식 선수를 1번으로 보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지 모를 일이죠...

다만 저는 그것보다는 정영식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안타까워 본 글을 쓴 겁니다.
제 글이 어디에 정 선수를 비난하고 있나요... 저도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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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더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 뿐이지, 김택수 감독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 적 없습니다.
실제로 이상수 선수 컨디션이 안 좋아서 경기 끝나고 팔에 붕대감고 있는 것도 있었구요.
제가 쓴 댓글을 다시 보고 보세요 제가 김택수 감독님께 연습 더 하라고 한 적이라도 있습니까?
만약 제가 감독한테 이래라저래라 했다면 그건 제가 주제넘은 경솔한 발언을 한 것이겠지요.
저 뿐만이 아니고 글쓴불을 비롯하여 다른 분들도 오더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구요.
아쉬움에 그치느냐 아니면 더 나아가 훈수까지 두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발튼어 님이 탁구장 가서 이제 막 탁구 시작하는 분께 포핸드가 약하니 더 연습하라는 말 들으면 기분 좋겠습니까??? 그렇게 지적하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요. 왜냐면 그 사람은 본인이 못하는걸 아니까요. 그렇게 훈수가 두고 싶으시면 탁구장 가서 생체인 분들께나 하세요.
정영식 선수에 대한 스타일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코칭스텝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줍니다. 취미로 탁구치는 사람이 방구석에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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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저 아쉬움에 대한 표현인 겁니다..
오더를 고집하는 거, 너무 아쉽다, 그거 잘못이다..
이런 의견을 말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취미로 탁구를 치더라도 팬들은 다 그런 거 아닌가요? 정말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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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핸드가 부족하니 연습 더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서 왜 훈수를 두시냐는 말입니다.
감독과 코치는 바보라서 아무도 지적 안합니까??
발튼어님이 포핸드가 약하다고 말하면 해결되는 일입니까???
그렇게 지적하고 훈수두고 싶으시면 탁구장 가서나 많이 하세요.
오더에 대한 글과 본인 글이 추천수와 비추천 수가 왜 그렇게 다른지 곰곰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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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들은 다 그런 겁니다...
오더를 고집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것과
백핸드를 고집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왜 탁구장에서 초보가 지적질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는지요...관중의 입장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죠..
축구 선수가 크로스를 잘못 올리면,
관중이나 시청자가 저 선수 저거 연습 더 해야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죠..
비추천수야 정영식 선수와 아버님을 아끼는 분들의 응원의 표시라고 생각하네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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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대 16이면 그렇게 많이 다르다고 하기엔 좀 애매한데요... 40%는 발튼어님과 동의한다는 얘긴데 이는 통계적으로 상당히 유의미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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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사랑님의 아드님 덕분에 우리 나라가 단체전에서 많은 고비들을 헤치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정 선수 정말 많이 좋아하고 제가 생각하는 우리 탁구계의 현존하는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프로 선수로서 이것은 정말 큰 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모된 입장으로서 자식에 관해 싫은 소리 나오는 것이 마뜩치 않은 심정이야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그러나 프로라면 이 정도의 비판과 아쉬운 소리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기본으로 생각하고 어느 정도는 감안하는 것이 해사랑님과 정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심한 말도 나오는 곳이 프로의 세계입니다.
프로는 오로지 결과로 증명합니다. 더 이상의 다른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꼭 선수여야 선수를 평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누구든지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스포츠입니다.
스포츠에서 결과에 관해 좋은 이야기든 나쁜 이야기든 나오는 것이 아무 이야기도 안나오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특히 탁구 같은 비인기 종목에서는 더구나 그렇습니다.
탁구의 경우 탁구대 위에서 펼쳐지는 전쟁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스포츠가 전쟁 어떻고 하는 말은 구시대적인 사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선수들은 그 정도의 각오로 임합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의 환경도 환경이거니와 그 선수들은 비중국 선수에게 졌다고 하면 받을 페널티가 우리 선수들에 비해 훨씬 크니 독을 품고 나오지요.
실제 실력이 세계 탑급 선수인 중국 선수들조차 그런 정신으로 나오는데 다소 실력이 밀리는 우리가 "애당초 중국한테는 어차피 밀리니까 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2등도 잘한거니까 괜찮아" 이런 식으로 나오면 영원히 중국 못 따라갑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탁구와 같은 대결 스포츠에서는 시대가 바뀌고 어쩌고가 의미가 없습니다.
이기는 방식이 최고의 방식입니다.
우리 정영식 선수는 백핸드와 탁구 지능과 정신력으로는 세계의 탑오브탑급입니다.
이 무기로 다소 밀리는 포핸드도 다 커버하며 세계 10위권 안에도 들어갔고 중요한 경기에서 스스로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는 거의 없는 선수입니다.
현재 탁구 스타일이 중국 선수를 잡는 방식이면 그 방식이 최고의 방식입니다.
현재 탁구 스타일로는 중국 선수를 못 이긴다면 그 방식은 개선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역사와 팩트는 중국 선수를 잡으려면 백핸드와 포핸드 모두 갖춰져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비교를 하는 것이 싫으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중국 선수를 우리 선수가 이긴 케이스는 모두 포핸드가 잘 됐던 케이스입니다.
백핸드만으로는 안됩니다. 백핸드 위주 플레이로만 된다면 그 방식으로 중국 선수를 이기면 됩니다.
이기면 됩니다.
아버님부터 더 독해지십시오.
이 글을 정선수가 보고 힘들다고요?
더 힘드십시오.
이 정도 글에 힘들 정도면 중국 어떻게 이깁니까.
이 글이 맘에 안 드실 줄 압니다.
저를 욕하시고 아버님과 정영식 선수는 독하십시오.
지고 눈물을 보이지 말고 이기고 눈물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 정 선수 단식 나가지요?
단식은 오히려 팀에 영향을 받지 않아 더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겁니다.
최선의 성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저는 정 선수가 중국선수들 위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정 선수의 정신으로 불가능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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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해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 시합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저 제목보니 감정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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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감정이 절절하시겠습니까.
자식 놈이 전쟁터에 나가 있는데 얼마나 마음을 졸이시겠습니까.
잘 압니다.
여러 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고 아드님을 믿으십시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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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화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우 정말 잘읽었습니다. 진짜 정영식선수를 위하고좋아하시는 팬이심이 느껴집니다. . 팬홀더님같은 팬이있으시기에 정선수본인과 그의 아버님이 힘을얻고 분발하실거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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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훼즈님의 댓글

no_profile 아랑훼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탑플레이어가 겪는 고통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성적이나 기대감이 없는 선수라면 저런글 올리는 사람도 없겠죠!!
저는 정영식 선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 합니다.
누구나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수 있지만 자극적인 글은 삼가는게 좋겠죠!
이번에도 에이스 역할을 120% 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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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에 대한 관심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글 같네요..
정영식이 백핸드를 쓰던 포어핸드를 쓰던..
중국한테 이기든 지든..
아무 관심도 없는것보다는...

이렇게 쓴소리도..관심의 일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스포츠가 무슨 발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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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10위권 선수에게 뭐 그리 비판하실게 많나요? 프로 선수들의 승부의 세계는 생체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냉혹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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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마롱이나 장지커 같은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에 그런것 같습니다.
마롱 장지커 게임을 보면 참 박진감 있고 파워풀한 경기운영에 그들의 플레이에 빠집니다.
자국 선수들과 비교 하면 아쉽고 부족한게 있죠.
그래서 왜 우리는 저런 선수들이 나오지 않나? 고민 하면
여러 요소가 훌륭하고 뛰어난 선수가 나오는게 너무 힘든 한국에 환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헝그리 정신이 부족해서? 네 맞습니다. 헝그리 정신 이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왜냐고요?
그만큼 한국이 잘살기 때문이죠.
이젠 잘 사는 만큼 수준에 맞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체육시스템과 운영이 되어져야
할때가 아닌가요? 그냥 헝그리 헝그리만 찾지 마시고. 더 이상 배고파서 운동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서 그럽니다.
한국정서에 채찍은 항상 충분히 과하다 싶을정도로 있고
당근은 너무나 인색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는 칭찬 칭찬은 너무 인색합니다.
정선수 잘한거 잘하는거 장점을 한가지씩 칭찬해주세요.
홧팅! 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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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wih3님의 댓글

no_profile 1nwih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글에 이어서 다시 적습니다만, 취미로 탁구 친다고 죽어라 노력하는 선수들 비난할 자격 얻는거 아닙니다. 위에 정선수 아버님 댓글보며 더 힘드라고 말하는건 저만 가혹하다고 느끼는건가요. 남탁 황금 세대도 항상 중국에게 힘들어 했습니다. 그들에게 치여 큰 국제대회 경험이 적어 성장이 더디다가 어느새 세계 탑텐으로 떠오른 정영식, 이상수 선수 등을 보면 대견한 마음이 큽니다. 정영식 선수 탁구는 그런 탁구 입니다. 포핸드 강한 선수가 중국 선수들에게 쉽게 점수 내던가요? 정영식 선수 백핸드는 중국 1진 선수들 상대로 점수를 따는 무기입니다. 리우 올림픽 마롱 때 보세요. 정선수도 자신의 상대적 단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주특기를 유지하는 선에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진출 이후로 포핸드 러버 바꾸고 지난 세탁에서 보여줬듯이 실제 포핸드 파워가 늘었죠. 무슨 이래선 안된다는 자극적인 배설로 선수와 주변 자극하면 쾌감이라도 느끼나요? 평생 그걸로 자신을 증명해 온 선수에게 스타일 바꾸라고 하면 쉽게 바꿀 수 있나요? 탁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선수들을 비난하기 쉽겠죠. 탁구인이라면 응원을 합시다. 한국 탁구가 포핸드 탑스핀 어택만 추구하다 백핸드에서 밀려 죽을 쑤고 세계 흐름에 밀리던 때가 엊그제 입니다. 이런 선수가 나왔다는게 기적입니다. 정영식 선수는 진화할겁니다. 그게 아쉽게 끝나더라도 그 다음 세대들이 정선수의 유산을 이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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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kin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omki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탁구에대한 사랑이 구구절절 느껴져서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한국탁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있기에 한국탁구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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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ra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oldr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명쾌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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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kins님의 댓글

no_profile tomki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선수의 열렬한 팬입니다.

팬으로서의 자세를 한번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으로서 1. 비판, 2. 바람, 3. 격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비판할 만한 사항들
    1) 경기 중 상대선수나 심판에 대한 비매너 행동
    2) 경기 외에서의 팬에대한 비매너 행동
    3) 훈련에 게으르거나 몸관리 문제
    4) 같은팀원이나 코치와의 불화 문제
    5) "전문가"시라면 기술에 관한 사항들
        (전문가라면 가령 실업팀 코치 이상 정도면 어떨까요?)

2. 바람을 피력 할 사항들
    1) 비전문가로서 관찰에 의한 기술에 관한 사항들
    2) 비판할 만한 사항 중 1) 에서 4) 까지

3. 격려 할 사항들
    1) 전문가로서는 기술을 포함한 모든 사항
    2) 비전문가로서는 기술을 재외한 모든 사항

저같은 비전문가로서는 중국을 이기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선수들에게 바람을 피력하는 과정이 비판으로 들려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탁구에 대한 열정으로 젊음을 불사르고 있는 정영식선수,
저같은 팬에게 무한의 기쁨을 주는 정영식선수가 부럽고 고맙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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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판인지, 폭력인지는 시간과 장소, 방법에 따라 달라  다르게 평가될것입니다
장소와 방법은 몰라도  한창 시합중이고 개인전을 앞둔 시기에는 시기측면에서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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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문가도아니고 생체인에 불과한 우리가 프로선수에게
어쩌고 저쩌고 라니요 내참어이가 없네 당장글집어치우세요~~탁구는 스타일이 사람마다 모두다릅니다
주세혁 선수가 슈신선수한테 거의지는데 그럼 수비하지말고 공격만하면이깁니까? 자기 스타일을 버릴수없는것입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어쩌고 저쩌고 당장글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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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드컵 때 그 분은 머터리님의 제2인격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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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축구에 관한한 전문가 수준입니다 일반인 기준에서 말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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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예
전문가인진 모르겠고 그냥 일반적이지는 않은건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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캵캵님의 댓글

no_profile 캵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댓글러들은 착해서 참 ㅋㅋ.. 저기 글쓴이님아 욕안들어 갔다고 악플 비방이 아니고 되게 멋있는 글인것 같죠? 경기 남은 선수한테 ;; 그리고 선수 아버지까지 여기와서 댓글을 다는데 뭐 느끼는거 없음? 님이하는 건 비평이 아니라 주제넘은 언어 폭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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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님의 댓글

no_profile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하시는 말씀은 아웃복서에게  인파이터가 되야 한다는 거랑 같은 거네요.
선수들마다 장단점이 있는 거고 당연히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하고 노력 하겠지요.
아마도 글 쓰신 분보다 선수본인이나 코치진들이 더 잘 알고 훈련하고 있을겁니다.

정영식 선수를 비롯한 우리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응원합니다.
그동안의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좋을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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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팀이 금메달을 차지 하길 기원했습니다. 우린 북한 일본 탁구와 비교하기 보다 중국탁구와 비교해야 합니다. 탁구기술에서 어느 기술보다 포핸드공격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백핸드공격은 중요하지만 포핸드를 치기 위한 보조공격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먼저 포핸드로 돌아서 선제공격을 하는 게 탑클래스 중국탁구인 것 같습니다. 판젠동은 일부러 상대 백핸드를 치게 하고 돌아서 포핸드 공격을 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훈련과 자신감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 올림픽에선 한국팀이 만리장성을 넘고 특히 중국팀 18세 왕머시기 코를 납작하게 해주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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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핸드든 백핸드든 뭘로든 이기는 탁구가 좋은 탁구입니다.
헝그리로 이기든 선진 시스템으로 이기든 뭐가 옳은지는 이기고 할 얘기인거 같습니다.
탁구나 복싱 같은 일대일 맞짱 스포츠는 그렇지요.
제 눈에는 펜홀드님의 댓글이 가장 영양가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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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여러분들께서 충고와 더불어서 칭찬하는 댓글들을 많이도 달아 주셨네요!
저 역시도 정영식선수를 누구보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열렬한 팬인지라 격려와 충고 등 할말은 많습니다만 지금은 때가 아닌것 같고 지난 경기는 차치하고 앞으로 남은 경기 선전해서 좋은 성적 거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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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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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또한 자식 들을 탁구선수로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이글을 보고나니 마음이 아프네요.
유독 우리나라에서 운동선수는 결과로만 평가되는 일들이 조금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선수가 과정에서 격어야했을
수많은 일들은 묻어둔체로...
저희 아들이 훈련 갔다가 정영식선수 숙소에서 몇일 있었다고하는데 혼자 정영식선수 혼자말로 마인드컨트롤 하는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고 하더군요.정신력에 많이 놀랐다네요.
중국선수들도 그렇겠지만 우리나라 대표팀 그누구도 훌륭하지 않은 선수가 없습니다
선수에 대한 훈련이나 등등은 코칭스테프에게 맡겨두시고 관중입장에서는 열심히 뛰는 선수를 열렬히 응원해주는것이 최선 아닐까 싶네요
탁구대표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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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걸자님의 댓글

no_profile 길면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핸드 위주로 했으면 이겼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영식선수도 잘했지만 상대선수가 더 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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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잨님의 댓글

no_profile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정영식 선수가 주로 전진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키가 커서 공을 잡을 때 백핸드가 더 좋아서 백핸드 위주의 플레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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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잨님의 댓글

no_profile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애초에 판젠동이 백으로 많이 주던데요.

판젠동이 코스를 진짜 잘 노리는데,

백으로 오는걸 포핸드로 잡는것보다 백으로 처리하는게 더 안전해 보였는데요. 그리고 백 싸움은 정말 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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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님의 댓글

no_profile 라파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선수가 제일 잘 했습니다.. 삭발까지 할 정도로 정신무장을 했고요.. 발튼어님이 정영식 판젠동 선수의 게임을 라이브로 세세 하게 모두 보고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껏 강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받는 단체전에서 정영식선수 만큼 잘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판젠동도 정영식선수의 전략적인 백핸드 위주 플레이에 당황했으며 접전이었다 생각합니다. 판젠동이 보통 탑클래스 선수입니까?  빠르게 이를 적응 해서 극복을 해낸것 뿐입니다. 그나마 정영식 선수가 중국 탑클래스 선수처럼 치키타나 백핸드 플레이를 근접하게 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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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잨님의 댓글

no_profile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선수가 포핸드로 잡으려고 돌아설 때 코스 공격을 당하는 그림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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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잨님의 댓글

no_profile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아무리 생각해도

포백 모두 파워가 강하고 코스 분배까지 완벽한데 수비도 좋고 무서울 정도로 침착한 집중력을 갖고 있으며
전술까지 좋은
진짜 괴물이란 수식어밖에 떠오르지 않는 판젠동을 이길 방법을 생각할 수가 없는데,

지긴 했지만 대등한 플레이를 한 것 같고

스윙 타이밍이 조금 어긋나서 미스가 난 것 빼고는 진짜 너무 잘하고,

경기도 되게 긴장감있고 재밌었던 것 같은데

왜 다른 선수들한테는 아무 예기도 없는데

세계 1위 판젠동한테 진 정영식 선수에게만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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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선수에게는 상대적으로 기대감이 적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근 10년 이래 백핸드 위주 플레이로 우리나라 선수가 중국 선수를 이긴 역사가 한번도 없기 때문이지 아닐까 싶네요
이상수 장우진 정영식 선수 중에서 정영식 선수만 메이저 중국 선수를 잡은 적이 없는 것은 맞는거 같고요... 뭐 다른 선수라고 하더라도 그분이 오셔야 이기는 거긴 합니다만 그래도 포핸드가 되는 날 이기더군요
정영식 선수는 포핸드만 어느 정도 된다면 진짜 잘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서 다들 주목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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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자식자랑 하고 싶지 않은 부모있겠습니까?
자식을 탁구선수로 키우면서 처음에는 인터넷상에 경기영상도 올리고 했었습니다
물론 칭찬의 말씀도 많아서 아이가 기가살고 더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상처받는 댓글들은 선수들에게는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옴을 생각해주세요
물론 정영식선수 정도라면은 이겨낼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마음에는 상처가 될수 있음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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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링님의 댓글

no_profile 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조건적인 격려와 응원은 반대하는 입장이며 팬들이 선수들에게 쓴말과 단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든 못하든 쓴말과 단말이 없다면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중국이라는 벽은 높고 일본은 미래에 대한 준비도 잘 되어있어서 성장하는 시스템이 보입니다.
다만 한국 탁구 수준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라고 생각하며 지금은 아니더라도 10년 20년을 바라보고 준비해야 되는데 한국은 준비가 되어있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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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축구팬들이 황희찬 비난하듯이 정영식 선수를 비난한 것도 아닌데 다들 과민반응을 하시군요.
축구경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특정 선수 탓하는 수많은 팬들을 무조건 뭐라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팬들은 경기 중에 이런 저런 말들을 하는 겁니다. 그게 다 관심이 있으니깐 그러는 것이구요..
입다물고 그저 응원만 하라니 거 참..

저는 황희찬 선수를 맹비난하고 심지어 어제 경기에서는 황희찬이 톡톡히 제 몫을 다 해주고
수비들을 흐트러 놓는데 큰 역할을 했음에도 팬들이 황희찬 선수를 죽이자고 달라드는 것을
못내 불편해 하는 사람입니다.

요지는 어찌되었든 경기가 안 끝났어도 팬들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겁니다.
때론 너무 가혹한 이야기가 폭탄 세례로 퍼부어지기도 하죠.

시합 중에 팬들이 이런저런 훈수두는 문화가 왜 잘못인거죠?
무조건 응원만 하는 양반 팬들을 바라는 분들은 다른 종목에 훈수를 안두시는가요?

왜 아마추어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의 플레이에 이런저런 의견을 내면 안되는거죠?
정말 황당한 주장 아닌가요? 한마디씩 하려면 모두 적어도 선수 출신은 되어야 하겠군요...

제가 이상수, 장우진 선수를 끄집어 내지 않고 정영식 선수를 거론한 이유는
그만큼 우리 정 선수에게 다른 두 선수들보다 더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저께 판젠동과의 경기는 정말 한 세트는 잡았지만, 시종일관 작전과 경기 스타일에 변화를 주지않고
백으로만 맞서다가 일방적으로 졌습니다. 어떤 분은 그래도 팽팽한 편이었다고 하는데, 완전 힘도 못써보고
졌습니다.

수차례 포핸드 쪽으로 오는 볼까지도 백으로 넘기는 걸 보고 너무나도 답답해서 이 글을 남겼던 겁니다.
그 약점만 극복하면 판젠동도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판젠동이 포핸드를 칠 수 없게 찔러주고 자신있게 칠 수 없게 흔드는 바람에
정영식이 말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포핸드 쪽은 공격적으로 받아쳐야 하는데,
그냥 백으로 밀어 넘기니 너무 아쉬웠던 겁니다. 다시 경기를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경기에서는 우리 정 선수가 그 정도까지 백에 의존하진 않았습니다.
유독 이번 대회에서는 그 특징이 더 강하게 나타나 많이 답답함을 느낀 겁니다...

저도 우리 정 선수가 국대에서는 그래도 가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보고 있기에
이런 글을 주제넘게 남긴 겁니다...

마지막에 정 선수의 연습 장면에서 포핸드가 결코 나쁘지 않은 것을 직접 보았기에
더욱 포핸드를 강하게 갈고 닦아 많은 찬스에서 포핸드로 결정지을 수 있는 우리 정 선수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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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소복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검은소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글을 잘 쓰지 않는데요.. 뭐 부수도 낮고 탁구 게임을 보는 눈도 높지 않습니다만
한가지만 말씀드리려고 댓글 씁니다.

'애정이 있으니까 까는거다'
저는 저 논리 자체만 보면 상당히 구시대적인 발상처럼 생각되어져요.

'사랑의 매'
이런말 저희 세대들 많이 들으면서 자랐잖아요?
본인들이 더 답답하겠죠. 물론 비난과 비판은 구분되어야 합니다만.
따뜻한 애정어린 다독여주는 글들이 애정을 표현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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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wih3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1nwih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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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마음 영원히 변치마시고 탁구 초보분들한테도 열심히 훈수 들으시면서 탁구 치시기 바랍니다.
그게 본인 탁구 발전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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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이지요.
자기가 이 분야에서 더 오래됐다고 생각하면 신참이나 외부인의 조언이나 쓴소리는 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적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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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신참이나 외부인의 조언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본인 탁구 발전을 위해서 훈수 많이 들으라고 했습니다.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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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오해하지 않을테니 앞으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나대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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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할 때 예의를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발튼어님한테 댓글단 사람들 모두 나댄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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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부터 주제파악 잘 하시고 말하라면서요.
그냥 똑같이 말씀드린 겁니다.
님이 제일 예의 없이 나대는 것이 눈에 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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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전문가가 전문가한테 훈수두는 꼴이 우수워서 그랬습니다.
표현이 과했다면 발튼어님께 사과드립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예의없이 말하는 것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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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진작에 발튼어님께 과한 표현 사과드리지 그랬어요.
발튼어님이 보시고 님의 사과의 진정성을 잘 받아들이셨으면 좋겠군요.
님 스스로의 예의부터 잘 챙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를 챙겨라 마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대다라는 표현이 예의에 어긋나다면 수정해서 말씀드립니다.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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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튼어님께 그래서 사과 말씀 드렸잖습니까.
발튼어님이 정영식 선수에게 지적하는 것처럼
저도 발튼어님께 지적할 수는 있지요.
여기 댓글 단 다른사람분들 처럼요.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댄다고 예의없이 말하지도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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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명령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당연히 지켜져야 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내용을 상기시켜드리는 것 뿐이지요.
그건 제가 명령하는 것이 아니고 님이 망각했던 것이에요.
발튼어님께서 사과 받으셨으면 됩니다.
그래서 나댄다는 표현 대신 주제 없이 나서지 마시라고 수정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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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한테는 지적하지 말라면서 표현의 자유 이야기 하는게 모순이군요. 다른 사람은 지적할 자유가 있고 저는 없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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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주제파악부터 하고 지적을 하라"는 논지에 대한 반박이지요.
님도 이제 본인 주제를 아시고 다른 분들이 쓴소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됐습니다.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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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정영식 남은 경기에 대한 훈수와 지적도 부탁드렸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도 그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구요. 님이 말씀하셨던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더이상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지 마시고, 말할 때 예의를 좀 갖춰주세요. 더 할 말이 없네요. 예의가 없는 사람과 말하고 싶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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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래서 남은 경기에서 다른 분들이 훈수와 지적하는 표현에 대해 하라마라 명령하지 마시고 반론을 할 때에도 예의 갖춰서 하시면 좋겠네요.
본인 스스로 예의를 중시하시니 앞으로 글 쓰시는 것 잘 관찰해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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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라고 말한 것은 명령이 아니고
제가 말한 것은 명령이 되는겁니까??
전형적인 내로남불이군요.

그런 태도를 가지고 있으니 국대 선수한테 훈수두는 것도 어느정도는 이해는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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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건 개인적 명령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에 기반한 분명한 적시인데요.
그게 제 개인적인 명령으로 들리신다면 님이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 부분은 제가 명령하든 안하든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 거에요
그런 부분을 이해를 못하니 다른 분들이 국대 선수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그리 흥분을 하셨군요.
말꼬리를 잡으셔서 논점을 흐리고 싶으신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누구나 어떤 선수에게든 지적을 할 수 있다"는 명제는 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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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말했듯이 표현의 자유 이야기 하면서
저한테 지적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모순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으면 저도 지적할 수 있는데
지적 왜 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는건지요?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면서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라고 말씀하시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나는 지적해도 되고 너는 안되는군요.
이것도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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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께서는 "선수를 지적하는 표현을 하지 마라"는 주장이셨고
저는 "그건 표현의 자유에 어긋나는 주장이며 누구든 지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는데요.

이제 와서 님은 "내가 선수를 지적하는 표현을 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라 괜찮다"고 스스로 자승자박하고 계신데요?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는 표현을 할 자유가 있다고 하시잖아요..
모순의 뜻은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가 싶네요.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셨으면 된거 아닌가 싶은데 뭐가 문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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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착각하고 계신게 저는 "선수를 지적하는 표현을 하지 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당연히 지적하고 훈수를 둬도 되죠. 발튼어님께도 남은 경기 훈수와 지적도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것이 적절한 것이냐에 대해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이 댓글 달고 있는 것이구요.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셔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본인이 이야기 할 때는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면서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라면서 저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는 이런 이중적인 태도를 문제삼고 있는 겁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으면 저도 댓글 달 수 있는거죠.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라고 말한 게 명령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어투가 명령조에요. 명령조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면 찾아보시구요. 본인은 명령조로 이야기하면서 왜 저한테는 명령하지 말라고 하시는건가요.

이런 이중적인 내로남불 태도 때문에 님에게 계속 댓글 다는겁니다. 이제 이해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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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마음 영원히 변치마시고 탁구 초보분들한테도 열심히 훈수 들으시면서 탁구 치시기 바랍니다.
그게 본인 탁구 발전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라고 잔뜩 비아냥 거리시고 밑에서는 주제파악을 하라는 둥 써제끼셨으면서 "선수를 지적하는 표현을 하지 마라"는 주장이 아니라고요?
태세 전환 오지시네요. 빠져나가시려고 안간힘을 쓰시는데 다시 핵심을 적습니다.
"선수를 지적하는 건 누구든 해도 되는 표현의 자유입니다"
인정하셨으면 된거구요.
위법적인 사항이 아닌 한 선수를 지적하든 뭘하든 표현의 자유니까 님이 하라마라 규제할 수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 그리고 이거는 제 명령이 아니라 그냥 이 사회의 법적 규정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규제하려고 하는 태클 자체도 님 표현의 자유라고 핑계대지 마시구요.
말꼬리 잡기에 지나지 않지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뭐 진짜 누구든 지적할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것에 동의하셨으면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 하는걸 가지고 님이 하라마라 할 이유도 없는거지요.
이건 제가 명령해서 들으셔야 되는게 아니라 그냥 이 사회의 법규가 그렇기 때문에 인정하셔야 되는거라고요.
말꼬리 또 잡으실테면 잡으세요.
이제 이해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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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러나 저도 댓글달 자유은 있으니까 계속 쓸 수 있겠지요. 
앞으로 남은 경기에도 많은 훈수와 지적도 부탁드립니다.
말꼬리 잡는 것이 아니라 님의 내로남불 이중성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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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필요하다면 쓴소리도 좋은 소리도 자유롭게 하고 쓴소리도 듣고 좋은소리도 당연히 듣겠습니다.
얼마든지 환영이지요.
그런데 이 사회의 법규 상 님께서 남들이 할수있는 쓴소리를 하는 것을 가지고 하라 하지마라라고 하는 것은 위배되는 사항이니 조심하세요. 댓글 쓸 자유는 있되 님이 자유를 규제할 자유는 없어요^^
내로남불은 본인한테 적용되는 사항이니 참고하시구요.
굳이 비유하자면 님이 주장하시는 내로남불은 내로남불이 아니라 그냥 님이 로맨스와 불륜의 차이를 구분 못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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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 말은 많지만 예의없이 말하고 이중적인 사람과는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군요. 앞으로 훈수두는 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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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리너굴이님. 님이 바라든 바라지 않든 누구나 위법하지 않는 한 쓴소리도 쓸 수 있습니다. 그거가 핵심이라니깐요. 뭘 그리 바라고 마시고 하십니까 의미 없게..
님께서 저를 이중적이고 예의 없다고 규정 짓고 싶으신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그건 님의 바람이고요. 왜 이중적이고 예의가 없는지에 대한 논리가 너무너무 빈약해요. 오로지 논리라고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라고 명령했다"는 개인적 주장 하나인데 그걸 명령이라고 생각을 하니 죽어라 이중적이다로 밀고 가는 거지요..어떻게든 흠 잡고 싶으신거야 뭐 이해합니다. 자존심은 챙기고 싶으신 것은 알겠지만 그게 논리적으로 성립이 잘 안됩니다.
본인의 예의와 논리와 사고부터 한번 되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군요.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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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글 쓰지 말라고 했습니까?? 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말씀하시죠?? 분명히 더 많은 훈수와 지적 부탁드린다고 했을텐데요.

논리를 원하시니 논리적으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1.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가 명령조가 입니까 아닙니까?
대답해보세요. 명령조가 뭔지 모르겠으면 찾아보시구요. 본인은 다른사람한테 명령하면서 자기한테는 명령하지 마라?

2. 표현의 자유를 말씀하시면서 다른사람의 표현을 제한하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라고 말이죠. 왜 저는 표현하면 안되는거죠?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서요. 이게 이중적이 아니면 뭡니까 도대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겠죠....

3. 위에 저보고 "나댄다"라고 표현하셨죠?
이게 예의없다고 말한 근거입니다.
다른사람과 대화하고 싶으시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죠.

이렇게 본인 댓글에 근거가 명확한데 논리적으로 빈약하다?
자기가 무엇을 썼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는 모양이군요.....
더욱더 대화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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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글 쓰지 말라고 했습니까?? 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말씀하시죠?? 분명히 더 많은 훈수와 지적 부탁드린다고 했을텐데요.

--> 부탁하든 하지 않으시든 누구나 해도 되니 굳이 부탁 안하셔도 된다니까요. 뭘 그리 선수 지적하는 걸 하라니 하지 말라니 님이 그러십니까. 그냥 누구나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걸 인정하시면 더 이상 대화가 필요가 없어요.


논리를 원하시니 논리적으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1.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가 명령조가 입니까 아닙니까?
대답해보세요. 명령조가 뭔지 모르겠으면 찾아보시구요. 본인은 다른사람한테 명령하면서 자기한테는 명령하지 마라?

--> 그게 제 개인적 명령이 아니라 님이 말씀하시는 "선수를 지적하는 표현을 하지 마라"는 논지는 표현의 제한에 해당하는 위법사항이라고요. 법 지키라는 말이 명령으로 들리시니 이걸 뭘 어떻게 할까요. 따라서 저는 전혀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님이 멋대로 저를 이중적이다고 규정하는 것 자체를 사과하셔야 될 일이지요.

2. 표현의 자유를 말씀하시면서 다른사람의 표현을 제한하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라고 말이죠. 왜 저는 표현하면 안되는거죠?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서요. 이게 이중적이 아니면 뭡니까 도대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겠죠....

-->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시는 내용을 주장하시면 당연히 안되는 거지요. 내용이 뭔지 모르세요?
"아 남들은 쓴소리를 할수도 있구나"하는 사실 자체만 받아들이면 된다니까요. 뭘 그리 할 말씀이 많으신지
"남들은 쓴소리를 하면 안된다"는 내용을 주장하는게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저는 지적을 하는 거고요.
이게 이해가 안되니 자꾸 내가 이중적이다로 규정지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거지요.

3. 위에 저보고 "나댄다"라고 표현하셨죠?
이게 예의없다고 말한 근거입니다.
다른사람과 대화하고 싶으시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죠.

--> 여태 대화 아주 잘하고 있구만 무슨 소리에요. 그래서 수정해드렸잖습니까. 주제 없이 나서지 마시라고.


이렇게 본인 댓글에 근거가 명확한데 논리적으로 빈약하다?
자기가 무엇을 썼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는 모양이군요.....
더욱더 대화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군요.

--> 대화 자꾸 하시고 계시니까 뭐 얼마든지 더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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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대답한건 하나도 없어서 다시 물어봅니다.
못알아듣는 것 같아서 아주 쉽게 물어볼게요.

1.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가 명령조가 입니까 아닙니까?
대답해보세요.

2.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라는 말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말입니까 아닙니까???

3. 주제없이 나서지 말라는 말도 예의없는 말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예의없는 사람인지 더 잘 알겠네요.
어느 말이 예의에 어긋나는지조차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저한테 사과는 절대 안하시겠죠.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요^^

1~3번에 대해서 다시 대답해보세요

이것으로 당신의 이중성과 예의없음을 아주 잘 증명했습니다.
기억력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잘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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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대답한건 하나도 없어서 다시 물어봅니다.
못알아듣는 것 같아서 아주 쉽게 물어볼게요.

1.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가 명령조가 입니까 아닙니까?
대답해보세요.

--> 법령을 지키라는 지적이자 경고입니다. 따르고 안따르고는 님이 알아서 할 문제지만 안 따랐을 시 위법의 여지가 있으며 상응하는 조치는 경우에 따라 취해지겠지요. 명령조이든 아니든 이 내용은 위법사항이 되지 않습니다. 님이 남이 의견을 제시할 권한을 제지하려고 하면 위법사항이 되는거구요.

2.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라는 말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말입니까 아닙니까???

--> "다른 팬 분들이 쓴소리를 하는걸 하지 마라"는 내용 자체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며 님이 그걸 제한하실 자유는 없습니다.


3. 주제없이 나서지 말라는 말도 예의없는 말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예의없는 사람인지 더 잘 알겠네요.
어느 말이 예의에 어긋나는지조차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저한테 사과는 절대 안하시겠죠.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요^^

--> 님의 기분이 상한다고 해서 예의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단지 한참 먼저 주제를 알고 훈수질하고 훈수질 들으며 니 탁구에나 적용하라는 비아냥거리는 상대에게 합당한 화법을 취하고 있을 뿐입니다.



1~3번에 대해서 다시 대답해보세요

--> 더 하실 말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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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동문서답하고 계신데
못알아듣는 것 같아서 더 쉽게 물어볼게요.

1.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가 명령조가 입니까 아닙니까?
Yes or No 간단한 질문 아닙니까? 왜 답을 못하고, 제가 법을 어긴적도 없는데 법령 얘기는 왜 하는지 ㅋㅋ

2.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라는 말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말입니까 아닙니까??? 이것도 Yes or No 로 간단히 대답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묻는거 이외에 자꾸 딴 얘기를 하시나요??

3. 저는 그래서 발튼어님께 사과 드렸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사과는 절대 안하시겠죠.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요^^
그래서 당신은 예의없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당신은 이중적이고 전형적인 내로남불 태도에다가
예의까지 없는 게 이렇게 명확한데 본인만 아니라고 박박 우기니 할 말이 없네요.
어쨌든 당신이 모른 부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렸으니 이번에는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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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NO. 님의 위법한 주장을 지적하는 것이며 명령이 아닙니다.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를 하지 마라는 것 자체를 명령조라고 주장하시려면 그러십시오.
2. NO.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주장을 반박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3. 옆구리 찔러서 사과 잘 하셨으며 님 멋대로 저를 이중적이다 예의없다 규정짓는 것에 대해서부터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주제 없이 나서다는 표현을 예의가 없다고 받아들이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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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게 나오실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너무 정확히 떨어져서 놀랍네요 ㅋㅋ 전부 Yes 인 문장인데 국어를 잘 못하시나봐요?

누가봐도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데 아니라고 본인만 박박 우기세요. 그것도 본인이 쓴 글이 버젓이 있는데요. 멋대로 규정한 것이 아니라 근거가 위에 있지 않습니까. 이제 보고도 못 본척 하십니까???

주제 없이 나서다는 표현이 예의있는 표현이라면 주변사람들한테 많이 하고 다니세요^^

차라리 우리집 개랑 이야기 하는게 더 잘 통하겠네요.
이제 당신 댓글 안봅니다. 도대체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고 고집만 쎄서 꼰대스러워서 못봐주겠습니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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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퉤한 침이 당신 얼굴에 다시 떨어질 겁니다. 마치 함정을 파서 내가 yes no 문제에서 본인이 자의적으로 규정한 정답을 말하든 오답을 말하든 이중적인 사람이 되는 것처럼 유도하신 모양인데 뭐 그리 효과적인지는 모르겠군요.

자 오리님 저는 답변했으니 님이 이걸 답하시길 바랍니다.

1. 다른 분들이 쓴소리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 yes or no

2. 다른 분들이 쓴소리를 하는 것을 님이 제지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 yes or no

3.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는 법령 자체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입니까  -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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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봐도 오리너굴이님이 박박 우기고 있구먼요
댓글들만 봐도 고구마 100개 먹은거 같네 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먼저 누구나 말할 수 있는걸 하지 말라는 취지로 베베 비꼬고 무례하게 온갖 댓글에서 굴어놓고 그러면 안된다고 태클들어오니까 자기한테 명령하지 말라고 풀발하고 앉아 있어 ㅋㅋㅋㅋㅋ 초딩들도 안 그러겠다
그렇게 정신승리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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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xhynTT님의 댓글

no_profile JxxhynT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선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판젠동한테 그 정도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외국(중국인 아닌)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
정영식 선수가 백핸드만 많이 친다는 점은 절대 지적할만한 점이 될 수 없습니다... 아시안게임의 중국 국가대표만 하더라해도 린가오위안, 왕츄친, 리앙징쿤 모두 백그립으로 탁구치는 백핸드 전형입니다.. 그 외에도 요즘 핫한 하리모토선수 백그립으로 백핸드 위주 전형이지요. 옵차로프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리암 피치포드 선수,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마롱이나 슈신처럼 포핸드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더 찾아보기 힘듭니다 요즘은.. 테이블에 붙어서하는 빠른 백핸드 플레이가 요즘 세계적 선수들 사이에서 탁구 트렌드이기 때문이죠. 2016 올림픽 때 마롱과 장지커를 상대로한 정영식 선수의 플레이만 보더라도 얼마나 효율적이고 강력한 탁구를 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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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장지커가 백핸드로 밀리는거 알아차리고 정 선수 포핸드 쪽으로 드라이브 공략해서 이겼잖아요
장지커도 놀라고 인정하기 싫었을거에요 자기 백핸드가 밀린다는거가...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겼으니 뭐 더 할말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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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다는겁니다
특히 국가대표 정도 되는 선수를 다른 선수와 대놓고 비교한다?    팬으로서 할말이 있고 하지말아야할 말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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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띵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이니까 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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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님의 댓글

no_profile 요술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선수는 가능성이 많은 선수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서비스와 리시브입니다.
이번에 판젠동과의 경기는 중국선수들처럼 리시브가 불안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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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설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있으마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선수 잘합니다. 그냥 중국탑클래스와 비중국탑클래스가 레벨차이가 나는것 뿐입니다. 이기고싶지만 어쩔수 없는거죠.  이제와서 뭘 바꿔서 고쳐서 어찌할수는 없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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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구님의 댓글

no_profile 띵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글쓴이의 말씀이 비판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글쓴이도 어제 경기보면서 열정적으로 응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탁구인들의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아쉬운 마음에 팬심을 적은 것 가지고 댓글들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고치란다고 정영식이 고치겠습니까?  이렇게 프로들의 플레이를 언급하다보면 탁구에 대한 사랑도 커지고 본인의 기술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식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백핸드에 집중해서 플레이 하는게 그 나마 승산이 높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결정적일때 포핸드로 돌아서서 한 방 먹이면 점수 날 것 같은 아쉬운 마음... 이해 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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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표현이 위본문의 글보다는 훨씬 나은 표현이겠지요.  제목부터가 팬으로서의 글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본문 내용의 표현 또한  누군가를 가르치고 설명하려는 것으로 느껴지지요
혼잣말로 해야할것이 있고 친구들과  경기보면서 해야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곳 고고탁은 수없이 많은 탁구동호인들이 접속하는 공간입니다
이곳 게시판에 글을 쓰실때는 표현 부분에서 좀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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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상은도 양하은도 정영식도 포핸드가 부족하다고 예전부터 지적이 많이 됐죠
근데 과거 오상은도 마찬가지고 양, 정선수 둘다 이제 성인입니다.
초중고 / 엘리트 체육까지 포핸드 보완을 못해서 안 했겠나요?
나이도 있는 만큼 단점 가지고 물고 늘어질 게 아니라 장점을 극대화 해야 할 시기 입니다.
그리고 국제 대회에서나 포핸드가 약한거지 국내에서는 그 포핸드 가지고 매번 선발전 1위 2위 합니다.
누굴 탓하겠습니까 동호인들이 반쪽이라고 비아량 거리고 놀리는 선수가 국대 뽑히는 국내 수준을 탓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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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선수가 대한민국에서 최근의 탁구선수로는 가장 이슈가 되고 집중을 받는 선수인 모양입니다,
그러니 이렇게나 많은 사랑과 질타를 받는 것이고 집중 조명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제가 국제경기에 나가서 승리 했거나 패해서 기사가 나갔다면 과연 어땟을까요!
아마도 보나 마나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콧방귀도 안꿧을 것입니다,
칭찬을 하던 질타를 하던 이거이 다 정영식선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칭찬과 질타는 물론이고 완전히 무관심과 무댓글과 기사 자체를 쳐다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런 본글과 이런 댓글이 실리는 것은 다 그만한 아유(정영식선수에 대한 애정과 관심)가 있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정영식 선수는 물론이고 모든 국가대표선수들의 고충과 애환을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
만일에 정영식선수와 그 가족들이 이 글들을 보신다면 제발 좌절과 상처 받지 마시고 이게 다 영식선수를 위해서 한 말들이니
이를 계기로 정영식선수는 위의 모든 글들을 거울삼아 장점은 더욱 살리고  단점은 더욱 보완하여
가일층 더욱더 최고로 발전하는 선수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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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이라는 이름으로 다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정영식 선수는 발튼어님을 팬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을겁니다.
관심이 있으니까 하는 소리다라고 주장하시는데
듣는 사람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발언이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적도 전혀 아니구요.
본인 주제파악을 잘하고 본인 탁구치는데 더 많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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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구리님..
님이 아래 글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택수 감독이 오더를 고집한다는 글에 동의하면서...

"(오더를 잘못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선수 컨디션에 따라서 엔트리를 바꿔줄 필요도 있어보이는데 너무 고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상수가 한국 넘버원 플레이어라서 그에 대한 믿음이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

님의 논리라면 이런 지적질이 김택수 감독님한테 도움이 되겠나요? 듣는 사람 입장을 말씀하시는데, 김택수 감독이 얼마나 기분나쁘겠나요... 김택수 감독이 다 알아서 할건데요..

너구리님..
죄송하지만, 제가 이런 의견제시를 하지 말란 뜻이 아니라, 팬들이니까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이니 그걸 무례하니 어쩌니 하지 마셨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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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제가 김택수 감독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적이 있습니까???
실제로 이상수 선수가 컨디션이 안 좋았다는 것은 팩트입니다.
경기 마치고 팔에 붕대까지 감고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제가 훈수두는 걸로 보였다면 경솔한 발언이었다는걸 인정하겠습니다.

그렇게 팬이시라면 정영식 선수 남은 경기 분석하셔서 앞으로도 많은 지적과 훈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택수 감독님보다 더 훈수를 잘두시는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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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듣는 사람 나름이고 듣기 나름입니다.
그러다 정 선수가 발튼어님 글 읽고 포핸드 발전시켜서 중국애들 때려잡으면 어쩌시려구요..
팬들이 선수들 듣기에 듣기 좋은 얘기만 하는 경우는 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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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 선수가 발튼어님 글 읽고 포핸드 발전시켜서 중국애들 때려잡으면 발튼어님이 감독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지적을 잘하시는분이 왜 방구석에서 이런글이나 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당장 선수들 아시안게임 하는데 가서 훈수두고 선수들 군면제 시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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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구석에서 김택수 감독한테 너무 과하니 고집스럽니 어쩌니 그런 말도 하지 마시지 그래요.....

그리고 님의 논리대로라면, 이런 지적질은 탁구장 가서 코치에게 "이렇게 가르쳐라, 저렇게 가르쳐라" 하시는 격이죠...

죄송하지만, 자꾸 방구석 어쩌고 하시면서 무례하게 말씀하시는데, 적어도 예의는 지켜주셔야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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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죄송합니다. 이제 정영식 선수 단식 경기가 남았는데 앞으로도 많은 지적과 훈수 부탁드립니다.
정선수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 같으니 지금과 같은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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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튼어님보다는 김택수 감독이 더 많은 부분을 보고 다른 지적도 잘 하시니까 감독하시겠지요?
김택수 감독님은 정 선수가 포핸드가 더 좋아지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안 하시나보죠?
팬분들이 이런 저런 얘기하는 거야 늘상 있는 일이고 제지받을 일도 아닌데 왜 그리 흥분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은 꼭 선생님이어야 할 수 있나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얘기인데 님은 뭔데 말을 하라 마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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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박박탁구님도 정영식 선수에 대한 많은 훈수와 지적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정도의 실력이 안되니 응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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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저도 열심히 응원하되 다른 팬분들의 조언과 지적도 거울 삼아 타산지석으로 제 실력 늘리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다시는 다른 분들 말씀을 하라마라 나대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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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튼어님은 국대 선수한테 지적하는데 저는 발튼어님 행동에 대해 지적하면 안됩니까???
말씀하실 때 예의를 좀 지켜주세요. 나댄다니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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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래요
님이 지금까지 본인 주제 파악부터 하고 지적하라면서요?
똑같이 돌려드리는거에요
님은 뭔데 남이 지적을 하라마라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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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현이 과했다면 발튼어님께 사과드립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예의없이 말하는 것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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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진작에 발튼어님께 과한 표현 사과드리지 그랬어요.
발튼어님이 보시고 님의 사과의 진정성을 잘 받아들이셨으면 좋겠군요.
님 스스로의 예의부터 잘 챙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를 챙겨라 마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대다라는 표현이 예의에 어긋나다면 수정해서 말씀드립니다.
다시는 다른 팬분들이 쓴소리도 하는 거 가지고 하라마라 주제 없이 나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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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튼어님이 정영식 선수에게 지적하는 것처럼
저도 발튼어님께 지적할 수는 있지요.
여기 댓글 단 다른사람분들 처럼요.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댄다고 예의없이 말하지도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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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명령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당연히 지켜져야 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내용을 상기시켜드리는 것 뿐이지요.
그건 제가 명령하는 것이 아니고 님이 망각했던 것이에요.
발튼어님께서 사과 받으셨으면 됩니다.
그래서 나댄다는 표현 대신 주제 없이 나서지 마시라고 수정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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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훈수라는건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지적이나 참견을 일컬어 쓰이는 단어인데
역으로 하급자가 훈수 둘 때는 엄청난 창피를 당할 수 있습니다.
하급자건 상급자건 상대방이 원하지 않은 조언이나 훈수를 두면 오지랖이 되는겁니다.
훈수라는 단어를 왜 사용했지는 이해 가지만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댓글들이 뜻과 다르게 다소 자극적이신데 상대방 기분도 이해하면서 댓글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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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히릿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발튼어님께도 댓글 단것이구요.
훈수라는 단어는 발튼어님이 먼저 사용하셔서 저도 그렇게 사용하였습니다.
표현이 과했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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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랬군요 원만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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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리너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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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 영식 선수 최선을 다 햇습니다.
앞으로 남은 게임 화이팅 하길 바래구요..
팬 입장으로 이래 저래 말 할수는 있지만,
현재 뭘 어떻게 할수도 없기에..
생체인분들 탁구 정말 어렵잖아요.
좀 더 보면 정영식 선수 좋은 실력과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 시합 최선을 다해 실력으로 그님이 오길 바랍니다.
정 영식 선수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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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쉬움을 얘기할 순 있지만,
잘못함을(그게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적하는건 지도자의 몫입니다.
우리는 응원과 지지하는 힘을 실어주면
되는것. 그 이상은 오지랖입니다.
중국리그에서 활약하는게 운이 좋아서
일까요? 어찌됬든 선수로서 잘하는
부분이 있으니 중국에서 모셔가는 겁니다.
포핸드가 약하던 백핸드가 약하던 다른
부분은 잘하는게 있으니 먹힌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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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선수 잘하네요.
키큰선수들은 돌아서는 순발력이 작은선수들보다는 아무래도 불리한지 백핸드를 많이 써는것 같네요..
장지커. 저우위. 정영식. 이상수등..
포핸드가 강해도 발이 빠르지 못하면 포핸드의 강점을 못살릴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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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박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영국에서 탁구를 쳤는데, 거기 회원분들 정영식선수 정말 좋아해요. 정선수의 백핸드에 뿅가서 맨날 유투브 보고 연습합니다. 특히 서양사람들이 백핸드 위주로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정영식선수 팬이 많은 것 같아요. 백핸드 잘해서 판젠동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사람에게 왜 굳이 포핸드를 ... 포핸드 잘쳐도 판젠동에게 한 셋트 뺏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나요?
 중국과 단체전하는데 정영식선수의 그 이글거리는 눈빛. 어쩜 그런 꽃미남에게 그런 강한 의지와 정신력이 장착되어 있는지 ... 볼 때마다 대단한 것 같아요. 이번 단체전에서의 메달, 정영식선수가 컨디션 난조였던 이상수선수 몪까지 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경기를 하든 강한 멘탈로 최선을 다하는 정영식 선수, 항상 믿고 봅니다. 그리고 열렬히 응원합니다. 알라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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