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보기 드문 특이한 경우이군요!
저의 생각은 왼손으로 새로 시작 했으니 부수도 새로 시작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러나 일단 그것을 탁구대회 주최측에 검즐받고 인정을 해야 할 겁니다,

왼손으로 바뀐다고 부수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대회시에는 4부로 출전해야 할것 같아요

아니 손을 바꿨는데도 부수가 그대로 라니요!
더군다나 전형(펜홀더에서 세이크로)도 비꾸었다는데,,,,,
이건 너무 가혹한 처벌 같습니다,
우리들도 가끔 재미삼아 손을 바꿔서 치곤 하는데
정말 마음먹은 대로도 안되고 엉망이더라구요!

부수는 바뀌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는데요 ...
현실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안산에 그런  예가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2부분이왼손전형에서 부상으로오른손으로 바꿨는데 주최측에  요청하여 5부로 하향출전했었습니다

왼손이라면 새로 시작해도 될거같습니다.

새내기나 6부 부터 하시면 됩니다
지역에 1부 치시던분 무슨 사정인지 왼손으로 바꾸셨는데 구질은 잘 보는데 나머지는 형편 없었습니다.
그냥 낮은 부수부터 해도 무리 없을 겁니다
다만, 간간히 연습해서 폼이 갖춰진 사람은 논란이 있을수 있으니 5부정도로 하면 되겠네요
과거 시장배 시합에서 3~4부 치시던 분을 부상으로 손 바꾸시고 6부로 만난 기억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