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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플에 대한 규제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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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탁구협회에서 롱핌플에 대한 경기규제가 있습니다. 제가 속한 지역에선 롱핌플 사용자는 남자는 5부 부터 여자는 7부 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저는 시합에서 5부로 첨 출전하였습니다. 그땐 생각하지 못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롱핌플 사용자들에게 제한을 두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롱핌플도 국제탁구 규정에 따라 생산된 공인러버로 누구나 원한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가 탁장에서 경험에 따르면 어떤 분은 롱핌플 상대를 더 편하고 좋아하는 타입도 있고 어떤분은 아주 거북해 하는 경우가 있었고 주로 하위부수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위부수를 위해 5부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면 탁구를 항상 하위부수와 게임하라고 하는 것과 똑같지 않습니까. 실력을 키워 핌플을 이기도록 해야 하는데 핸디를 주어 이기도록 한다면 공정한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한탁구협회에도 롱핌플은 특정부수 부터 입문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러버든 장단점은 다 있지요. 그런데 소수사용자라고 해서 불이익을 준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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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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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소히노끼님의 댓글

no_profile 키소히노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제도를 없애고 핸디가 사라지는게 더 먼저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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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촌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건방진촌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버에 대한 규제.. 부수제도 에 따른 핸디 문화.. 없애야 합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운동해서 실력올리면 그에 따른 핸디.. 뭔가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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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롱 핌플 5부부터 적용 정당하다고 봅니다.
대부분 대회에서 적용하는데
아마추어에서는 적당한  규제가
많은 배려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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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러버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과 게임을 하라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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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석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회전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롱핌과 게임이 가능하죠.
가장낮은 하위부수에 규제는 잘 한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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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은노력으로 부수승급하려고 롱핌플 붙이는 누님들 많으신데.
이분들과 연습랠리 하면 재미도 반감되고 힘도 많이 들어서 같이치는것을 꺼리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 이런분들 나중에는 탁구장 잘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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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도 롱필플러버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걸 강제로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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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수 사용자라서 부수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7부에서는 감당이 안되는 러버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5부 치는 사람들도 롱핌플 힘들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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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롱핌플은 무조건 규제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짜 사람열받게 하거덩요 하위부수라면 탁구 구력이 얼마되지않으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런이상한 변화로 공이 깔리고 반대로오면 치는사람은 진짜 열받아요
말이안된것같지만 열받고 렐리도 안되고 사람 속터지기때문에 규제하는겁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진실은 속일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위부수로 가면 롱핌플은 가루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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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커트 스폐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롱커트 스폐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받아서 규제라..  참 논리도 대단하십니다
님글이  다른분들께 열받게 하니. 규제를 해야겠군요
진실이라... 역시 예전에 누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아는 만큼 보이고 실력만큼 보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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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님의 댓글

no_profile 은하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를 없애면 되네요
그럼 깨끗이 정리 되네요
닭이 먼전지 달걀이 먼전지
하여튼 원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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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다 맞놓고치면 됩니다
그러면 부수로 인한 문제나 러버문제나 다해결됩니다
처음 만난 사람끼리 왜 핸디가 필요하죠?
당연히 더오래 투자하고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성적이 나오는게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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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말해 대부분 실력이 안되니까 러버를 솔직히 "변칙"으로 바꿔 상대방을 이기려고 롱핌플 다는 거 아닙니까? 좀 솔직해 집시다. 롱 핌플로 바꾸면 갑자기 자신보다 두 부수 위의 사람도 거뜬히 이기는 "쾌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하고 우쭐댑니다. 롱 핌플 유저에겐 정말 죄송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런 것 아닌가요? 그냥 일반적인 러버로는 도저히 안되니 어떡하든 일단 쉽게 이겨보려는 수단으로 바꾸는 거 아닙니까?

물론 확고한 철학과 수비형 탁구를 선호해서 롱 핌플을 다신 분들과 처음부터 그렇게 길러진 선수 출신들은 정말 달인들로 저는 그분들 실력을 완전히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국제탁구협회에서도 롱핌플을 공식적인 러버로 인정해주는 이유도 선수급에게는 그게 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인 거죠. 하지만 생탁에서는 저는 분명 다르다고 봅니다.

생탁에서는 대부분의 롱핌플 유저들에게 러버 자체의 변칙적 성질로 상대를 제압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롱 핌플 유저들과 치기는 쳐드리지만 기피를 하는 편이고 설사 저를 이겼다한들 전~~혀 저는 실력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2-3부 사이를 치는 실력인데, 아직은 롱 핌플을 더 적응해야하는 편이죠. 제가 기피하는 편이라 아마 잘 늘지 않는 것도 있구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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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성분들과 도저히 리시브가 안되고 탁구가 너무어려운 사람은 롱핌플이 구세주가 됩니다~~전이런분들이
롱핌플 다는건 대찬성입니다 하지만 아직 탁구에 갈길이 멀고 배울것도 많고 신체적인 조건도 좋은데 단지 이길려고 사람들이많이 헤메고 어벙벙하니깐 그재미로 롱핌플에 맛들린 동호인들은 솔질히 별롭니다 발튼어 님의 주장에 적극 동의합니다 발튼어님이 솔질하신겁니다~~
생활 체육에서 롱핌플은 탁구에 재미를 반감시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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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룽님의 댓글

no_profile 샤오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롱핌플과 쇼트 커트 랠리하는거 또는 드라이브를 연속으로 거는거에 맛들리면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롱핌상대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대해보시다보면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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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돌님의 댓글

no_profile 길가에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샤오룽님  말씀에  적극  동감 합니다..  드라이브  연습에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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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처님의 댓글

no_profile 정확히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에 롱이나 숏이나 많이 경헙해보세요 그러면 어너 정도 해결 방법이 나오질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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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민러버 초보일때 탁장 관장님이 롱핌플 이었습니다. 최하위라서 잘 안쳐주니 관장님이 매일 잡아 주었습니다. 초보인데 뽕을 만나니 그 기분 이해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연습을 안해주니 할 수없이 몇달을 같이 쳤습니다. 자연스럽게 커트 드라이브가 몸에 익숙하게 되었고 하위부수지만 핌플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지적한 것 처럼 핌플로 단시간에 승률을 올리기 위해 핌플을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이 것도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지적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국제규정에 없는 제한을 두는 것은 위반이라는 것입니다. 독일과 한국이 축구를 하는데 독일축구가 강하니 한국축구에게 2골을 주고 하라고 하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하위부수가 어려워 하니 핌플은 부수를 올려야 한다고 하는데 이 것도 실력의 문제지 핌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농구경기를 하면 백전백패 당연하죠. 그렇다고 한국팀에게 몇점을 주고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 동네탁구장에서 시합을 했는데 여자7부라는 분이 저를 3:0으로 이겼습니다. 그분은 롱핌플을 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하위부수가 어려워 한다는 것은 훈련이 부족한 것이지 핌플 때문이 아니란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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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규정에는 핸디제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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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님의 댓글

no_profile X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다니는곳 관장님이 롱/숏 양면 쓰고 계십니다. ... 제가 많이 도전하는데요..  5개 접고 게임하고 있네요..
나름 드라이브 연습도 되고.. 연속으로 드라이브 거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승률은 지금은 제가 더 많이 이기고 있고.. 4개로 내려갈 준비중인데.. 재미있어요 나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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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나보다 확실히 고수인 롱핌플이랑 게임하는 거랑 나보다 전혀 나을 게 없어 보이는데 롱핌플을 이상하게 다뤄서 내 스윙까지 망가지게 하는 사람이랑 게임을 하는 건 느낌이 완전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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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구장에 롱핌플만 보면 슬슬 피하는 6부 친구가 있어요. 제가 억지로 레슨실로 데려와 한달 정도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핌플연습 이분은 포백 드라이브 연습을 했습니다. 첨엔 1~2개도 못쳤는데 지금은 5개 이상 렐리를 합니다. 요즘은 팔이 아파 치기 힘들다며 롱핌플에 대한 거부감은 상당히 줄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저는 게임보다 연습을 좋아합니다. 저와 같이 연습하는 여러 여성회원들은 부수는 8~9부지만 타구장 롱핌플 선수들을 쉽게 이깁니다. 롱핌플 기술은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레슨을 받으면 되지만 롱핌플 수비수나 전진블럭형 코치들은 쉽게 찾을 수가 없어 전문 레슨을 받지 못하여 기술이 단조롭지만 민러버는 레슨을 쉽게 받습니다. 분명한 것은 핌플부수 규제는 탁구규정에 없고 지역별 협회에서 임의로 규정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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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업 선수 시합과 아마추어 시합을 같은 규정으로 해야만 한다는 규정은 없으니까 지역별 협회가 알아서 규칙을 정해도 된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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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규정에 부수 자체가 없으니 탁구규정에 핌플부수 규제가 없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부수도 대회 주최측에서 만든거고 핌플규제도 대회 주최측에서 만든겁니다~
6~7부는 2~3년 미만의 초심자들이 나가는 부수인데
거기에 핌플아웃러버 사용자들이 들어오면 초심자들은 다 멘붕이지요..
생활체육 탁구 발전에 이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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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면 라바의 다양한 회전과 구질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전국 1부가 되도 힘든데 롱핌플의 회전은 좀만 노력하면 6,7부도 이해하고 대응 가능합니다
솔직히 하루만 연습시키면 어느정도 가능하고
한달정도 시합해보면 얼마든지 시합가능합니다.
회전을 이해못해서 롱핌플을 규제하자는 것은 노력없이 열매를 따먹겠다는 심뽀입니다.

노골적이거나 교묘한 서비스 폴트가 훨씬 심각한것 같습니다.
왜냐면 롱핌플은 속이는 것 없이 너무 솔직한 러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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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추어 하위부수에 롱핌플 많아지면 생활탁구 망합니다.
하위부수에선 화.백 기본도 안잡힌 사람도 쉽게 부수 올릴수 있지만
 상대에겐 탁구가 짜증나고 재미없는 운동이됩니다.
 그냥 하위부수에서 롱핌플 붙이면 본실력보다 러버로 2~4개 득보고 겜한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위부수에서 롱핌플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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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핌플 규제의 정당성 여부는 논란거리가 못됩니다. 정당한걸로 답은 나와있으니까요.
오래전에 핌플 규제 논쟁에서 제가 마침표를 찍었었습니다만 근거를 다시 한번 제시합니다.
다음은 ITTF 규정 일부 발췌한겁니다.

====================================================================================================
3.1.2.4
오픈 대회가 이들 규정 중 어느 한 가지라도 따르지 않는 경우에는 그 변동의 성격과 정도를 참가 신청
양식에 명기하여야 하며, 참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한 참가 자는 변동 내용을 포함, 경기 조건에 대한
합의를 표명한 것으로 간주한다.

3.1.2.5
이들 규정은 헌장 준수 조건하에서 모든 국제 경기에 적용될 것이 권장된다.
비회원 기관이 주최하는 제한 대회와 초청 경기 그리고 유명한 국제 경기는 주최 당국이 정한 규칙하에 개최할 수 있다.

3.1.2.6
규칙과 규정의 변경 내용이 미리 합의되거나 경기의 규칙을 공개적으로 분명히 알린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제 경기에 대한 규칙과 규정을 적용하는 것으로 한다.
====================================================================================================

규정을 떠나 상식적으로 대회 룰은 주최측이 알아서 정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ITTF 규정상으로도 프로들의 경기조차 대회 규정을 주최측이 임의로 정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롱핌플을 규제하는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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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회규정은 임의로 정할 수 있지만 롱핌플에게 핸디를 주는 것은 못합니다. 규정이 우선이지 상식이 우선이 아닙니다. 규정은 탁구법률입니다. 법률은 누구나 지켜야 하는 것 처럼 탁구규정도 탁구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지요. 울동네도 갑자기 심판이 동네시합에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서브규정은 어디가고 불법서브가 난무해도 눈감아 버립니다. 이게 한국동탁의 현실입니다. 규정에도 없는 핌플규제는 하면서 규정에 있는 서브룰은 단속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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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 같은데요, 롱핌플에게 핸디를 주든 아예 사용을 금지를 하든 그것도 다 주최측이 정한 규정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주최 당국이 그렇게 규칙을 정하면 그 규칙대로 참가할 사람은 하는거고 안할사람은 안하면 그만인것입니다.
평면 러버를 사용금지하든, 다시 21점제로 하든 9판 5선승제로 하든 무조건 1세트 경기로 하든 네트 높이를 더 높이든 경기 규정은 주최 당국이 정한대로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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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대로 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흔히 잘못된 규정이라도 크게 손해가 아니라면 참고 살아갑니다. 법에는 상위법이 있습니다. 주체측 규칙이 있는데 그 것도 대한탁구협회 규정이 손상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흥행을 위해 조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지나친 권리남용이라는 겁니다. 어짭니까 힘없고 실력없고 핌플소수자이니 참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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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탁구연맹 탁구규정에는 핸디를 주고 게임하는 규정이 없습니다.
상위 규정을 따르자면 다 노핸디로 맞다이치면 됩니다.
지역 6,7부 경기에 롱핌플 러버 사용자들이 출전하기 시작하면
롱핌플 러버를 상대하지 못하는 초심자들은 대회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8,9부 리그를 만들어야 참여가능하게 됩니다.
대회 주최측에서는 참여자를 엄청 잃는 리스크를 감당해야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프로리그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생활체육입니다~
부수는 생활체육이니까 규정에 없어도 있어야 하고, 롱핌플 5부부터 출전은 규정에 없으니까 없어야하는
식의 논리는 내로남불식의 논리가 아닐까요..
혹시 부수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5부 리그 나가서 5부끼리 노핸디로 경기하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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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장을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지 임의로 없는말을 넣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주체측 규칙이 있는데 그 것도 대한탁구협회 규정이 손상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흥행을 위해 조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 라고 하셨는데 이건 니탁구님의 희망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한것일뿐...ITTF 규정중에 어디 그런 말이 있나요? 없습니다. 규정 중에 그런 의미를 뜻하는 문구가 있다면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핌플 규제는 결코 권리남용이 아닙니다. 규제를 하지 말자고 의견을 낼 수는 있지만 규제가 무조건 잘못된 것이거나 권리남용이란 식으로 몰아가며 공격적으로 말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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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휴,,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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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왕님님의 댓글

no_profile 소마왕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짧은 생각에는 핌플 자체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목 테니스나 배드민턴에도 그런거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참 코미디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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