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탁구님! 국립국어원에 해석의뢰까지^^
열정이 부럽습니다!

저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생활체육에서 핌플을 규제하는건 당연한겁니다...뻔히 눈에 보이는 용구에 의한 초보자들에 어벙벙함을 이용해서 점수를 쉽게 취득하거든요..이건 100%사실이죠..툭갖다대면 초보자들 어어어어 하다 혼자 알아서 픕니다..탁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교 실제 선수가 있다고 칩시다...탁구배운지 고작 1-2년정도 된 실제 선수가 시합에서 핌플을 만난다면 이길수 있을것같아요 절대 못이깁니다 서효영 선수도 초등학교때 핌플만 만나면 매일져서 매우 화가 났다고 하더군요...선수들도 이런상황인데 순수아마추어
한테 모든부수에서 핌플을 허용하자는 그런 회괴망칙한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은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폴트는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손을 안빼고 공을 전혀 안띄우는 사람은 진짜 문제있지만
몸으로 가리는건 본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실제 선수들도 교모하게 몸으로 가립니다...일본에 요시무라 선수는 아예 머리로 가립니다  실제 심판이 몸으로 서비스를
가리는걸 적발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이것또한 탁구에 매력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몸으로 서비스를 가려서 상대방을 혼란에 빠트리고 서비스 변화를 교묘하게 속이는것도 하나에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이것또한 서비스변화가 매우좋은 사람
몸으로 가리는걸 잘하는 사람이 되는것이지 실제로 에이 나도 몸으로 가벼볼래 나도 해봐야지 시도하면 실제 통하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전혀 상대방이 혼란스러워하지도않고 서비스 잘받을걸요...축구에 시간끌기 심판을 속이는 헐리우드 액션이 있듯이 탁구에서 몸으로 교모하게 가려서 서비스 변화를 주는것도 전 탁구에서 하나에 실력이자 자기만에 게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비스 폴트 하시는 분들이 어떤 마음인지 잘 알겠습니다. 몸으로도 가리면 안되는게 규칙인데 이렇게 접근하면 말이 안통하겠네요.

머터리님께서는 본인 스스로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 수준(축구에 관해서였나 그렇습니다..)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니 그러려니 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십니다.
전문분야이신 축구에서도 시간끌기랑 심판 속이는 할리우드 액션도 걸리면 옐로카드 받고 심지어 이제는 VAR로 함부로 속이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속이는 게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니 뭐 그러려니 해야지요.

서브시 몸으로 가리는게 능력이 아니고 그냥 서비스 폴트지요.
주먹서브와 같이 서비스 폴트입니다.
몸으로 가리는서브.. 연습하면 누구나 숙달할수 있습니다.
반칙이기때문에 배우려는 사람이 없는것이죠.

열받아서 댓글달게 만드네요.
자기에게 유리하면 불법이든 뭐든 서슴지 않고 저지릅니까? 적발만 안되면 장땡이라 이거죠?
스포츠에만 국한되는 생각인가요? 스포츠맨쉽이 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반칙 서브가 탁구의 매력이라 말씀하시다니 충격적이네요

머터리님은 오늘도 한건 해주시네요
참 사상이 문제인건지 매번 이렇게 이슈 있는 글을 올리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말이죠...
몸으로 가려서 넣는 서브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옛날 부터 몇몇 분들과 주구장창 우기고 계시는 핌플 아웃 러버는 규정에 전혀 어긋남이 없습니다.
공인 러버이지요 그냥 몇몇 분들이 어려워 해 기피하는 겁니다.
하지만 가리거나 띄우지 않거나 몸으로 가리면 그건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멋있어 보이는 행동이 전혀 아니예요

말이란 것은 명분용으로 사용되는 측면이 강합니다. 어떤 사건에서 함께 엮여있는 주변 여건이나 상황을 총칭하는 맥락을 강조하는 해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결국은 맥락을 파악하는 게 핵심인데, 이게 또 글이나 말로써 표현을 정확하게 다듬을려고 하면 한없이 길어집니다...
맥락을 짚어주는 것은 짧고 단순한 문장으로 전달하면 분명히 전달됩니다. 비록 언어적인 명분이나 명료성에서 뭔가 부족한 듯이 느껴질지라도 그 글을 대하는 상식적인 분들의 맥락을 판단하는 능력에 의해 정확하게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단순한 사실을 망각하고, 끊임없이 단어들을 문장으로 만들어서 나열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부질없는 행동입니다.

잘봤읍니다

스포츠 경기는 공인된 룰을 지키며 해야 합니다.
이를 무시하거나 제멋대로 적용하면 스포츠로 볼 수 없습니다.

1. 마지막에 서로 사과까지 하고나서 이렇게 또 뒤끝있게 행동하시는것에 한번 놀랐어요
2. 글 전체가 아니라 두문장만 해석을 의뢰하여 본인 원하는 결과를 유도하는것에 두번 놀랐네요
3. 답글 쓰신분이 교수정도 되는 권위자인지 단순 게시판 관리 알바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런식으로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질문하면 국어 권위자라도 당연히 명쾌한 대답을 못하겠죠? 의도 하신건 아니죠?
4. 제 글에 비추천 수가 곧 결과인 양 말하셨는데 더 심하게 비추 받으신 본인의 글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할지 심히 궁금하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