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네요

펜홀더 경기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역시 파워 짱이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고탁님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딴지 걸자는 것은 아니고요... ㅎㅎ
어디선가 중펜은 굳이 구별하자면 펜홀더냐 쉐이크핸드냐 하는 논란을 본 적이 있고요... 특히나 백핸드에 전면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쉬신같은 경우는 이 영상의 주인공에 낄 자격(?ㅋ~)이 있냐 싶습니다... ^^;;
펜홀더의 가장 특화된(?) 경우는 헤지원이 아닌가 합니다.
펜홀더에 특화된 요상한 서브, 교묘한 짧은 볼 처리, 환상적인 백 블럭... 한 방 스매싱이야 뭐... ㅎㅎ
(참고로 헤지원은 돌출러버를 사용합니다.)

펜홀더의 한 방이 더 쎄다...저는 그립의 차이를 러버를 한 장 더 붙이는 쉐이크핸드의 무게가 보충(?)한다고 봅니다.
그립보다는 한 쪽으로만 결정타를 날려야 하는 절박함(?)이 펜홀더 한 방의 파괴력을 높이게 된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이상 그놈의 뽀대 때문에 펜홀더를 포기 못하는 지역 6부 뽀루꾸 30년 차 왕초보 탁구인의 감상평이었습니다~ ^^;;

ㅎㅎ. ㄷㄱ

ㅎㅎ "정답은 없다. 부단히 노력하는 내가 가는길이 바른길이다"라고 믿고싶습니다.

정말 멋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