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잡는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그립에 고민 하지마시고 가르쳐 주시는 코치님 말씀따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코치님께서 썸업(thumb up) 그립을 권하시나 봅니다. 위의 레전드님이 언급하셨듯이 그립은 정답이 없습니다. 예시로 많이 제시되는 3가지 유형도 구지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립 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 저것 시도해 보다가 이거다 싶은게 있으면 그때 한 가지로 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그렇게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엔가 느낌이 오면 또 다른 그립을 시도하곤 합니다.

코치님께서 권장하시는 그립은 포핸드에서 백핸드 전환하기 좋은 그립입니다. 한번 해 보시고 불편하면 또 코치님과 상의하시거나 고민하시면 됩니다.

코코 생각입니다.

그립은 말그대로 선수 출신은 어릴때 부터 연습을 해왔고 일반 아마추어분들은 빠른 공을 화 백으로 전환이
힘이들어 코치님 께서는 확률적으로 잡는게 났다고 생각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선생님꺼서 화 백 엄지 손가락이 자유 자제로 가능하면 하시던 대로 하면 되고 아니면 코치님 말씀에
한번 따르는 것이 종겠네요. 저 또한 잘 되지 않아 어덯게 잡고 화 백을 하는지 조차 모르겟더라고요.

탁구목표가 어떤지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높은부수(3부 이상 1부까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포. 백에 다른 엄지위치의 변화를
주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상위 부수로 갈 수록 미세한 차이, 탑스핀에 대한 컨트롤 능력 등
세밀한 부분에서 승부가 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5부 정도 까지가 목표고 그냥 즐탁을 원하신다면 굳이 따질 필요성은 떨어지겠죠?
글쎄요? 그렇다 해도 정확하게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대부분의 코치들이 아마추어
생활체육인들을 대하는 심리가  FM대로 가르치면 흥미를 잃고 낙오하는 것을 많이 염려하여
세밀한 지도 보다는 공을 넘기는 현상위주로 하는 경우가 많음을 보게됩니다.

그립이라는 게 시합에 방해가 되면 정석도 표준이 아닌 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펜 그립도 여자 선수 남자선수 유승민 유남규 얘기 하는 것들이 조금씩 달라요
쉐이크도 백면 검지(백) 엄지(포)가 공에 자주 맞고 방해된다면
생체인들은 탁구 선수가 아니기에 그냥 본인 스타일에 맞게 하심 됩니다.

저도 그립 잡을때 엄지손가락위치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데 뾰족한 묘안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저만의 최적의 그립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에 회전을 주기위해서는 포핸드 스트로크에서 엄지손가락이 올라가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백핸드 스트로크를 할 때 만큼은 아닐지라도 ...
포핸드 스트로크에서도 엄지손가락 사용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빠른 공이  포핸드  백핸드로  어디로 올지 모른다면 ,,,  엄지손가락은  고정되는게 유리하겟죠
느린공이    온다는 보장이 있다면,    엄지손가락은  움직이는게  유리합니다.

엄지손가락이  짧다면  고정되는것이,,,  상대적으로  길다면  움직이는게 유리하겟죠....

정답은  없지만    움직이는  연습을  하는게  궁극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잘봤읍니다

답변 정ㅇ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