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선수랑 윤홍균님이랑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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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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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님의 댓글
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선 게임으로 어느분이 추진해서 경기를 한다면 정말 승패를 떠나 재미있을 겁니다.
특히 수비선수에게는 생체인 중에는 윤선수가 잘 대응하니까요.
또한 미남과 미녀의 경기만으로도 관심도가 높을겁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이런 잘문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지 그 자체가 궁금하네요!
이 질문은 서효원선수에게 누가 되는 글인것 같아 심히 염려가 됩니다,
혹시라도 서효원선수가 이글을 안보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안보기를 바랍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효원선수는 그래도 한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엘리트선수이고
윤홍균선수는 넘 잘하기는 하지만 아마츄어(생활체육 탁구계)에서만 최강입니다,
옛말 속담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는데 글쎄요!
다만 서효원선수가 여자이고 단순 수비수라는데 쪼까 변수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누가 이길지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친선게임으로 한 번 추진해봤으면 좋을 것 같네요 ~~~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윤홍균 선수가 무조건 지죠 절대로 못이긴다에 한표입니다...아마추어 최강 강지선 선수도 주세혁 선수한테 핸디 6점받고도 그냥 지던데요...물론 여자수비수라는 핸디캡이 있겠지만...세계랭킹 10위안에 들었던 서효원 선수가 아마추어한테 맞잡고 질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GBang님의 댓글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자고 한 질문이죠???
이 질문을 중국에 적용하면 중국 국대 여자선수 딩닝, 첸멍, 류스윈 선수와 중국 생체 남자 선수와의 경기로 생각해보시죠....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알 잡고 하면 비슷비슷할걸요.
혹시나 서효원과 서효영 경기보고 윤홍균이 서효영을 이긴적이 있으니 비슷하지 않을까 하겠지만
현재는 3알 잡혀도 쉽지 않은 경기입니다.
단 서효원 선수가 은퇴하고 나서 한 3년 지나면 모르죠.
그때는 막상막하가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까목이님의 댓글
까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지선선수와 주세혁의 경기를 비교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1부이상의 선수급들도 주력무기가 있는데
강지선선수는 드라이브보다는 쇼트나 블럭쪽에
강점이 있는선수이기때문에 주세혁선수같은
세계적인 수비수한테는 많이 힘들죠
저나름대로 생각으로는 충분히 해볼만할것같습니다
윤홍균선수정도 되면
강동식같은 파워드라이브선수들이 수비수한테 강하죠
현역선수들과 생체선수들과의 게임을
탁구협회에서는 한해에 한번이라도 주최해야되는데
현역선수들이 이기지못하면 속상할수도 있겠지만
상금도 좀 많이 걸고 하면 출전선수도 많아지고 생체 써비스개선에도
도움될거고
탁구흥행을 위해서도 좋을것같은데 협회가 방송사와 이야기좀해서
한번 성사시켰으면~
글렌피딕님의 댓글의 댓글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지선 선수는 블록보다는 연속 포핸드 드라이브가 주무기인 선수입니다. 강선수가 주세혁 선수와 친선경기에서 진 건 포핸드 드라이브의 파워 부족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강선수의 드라이브가 생체에서는 통하지만 세계의 내노라하는 파워 드라이버들의 공격을 롱컷으로 받아내던 주세혁 선수에게 강선수의 드라이브는 별로 위협이 되지 못했죠. 포핸드 맞드라이브 랠리에서도 밀려 할게 없는 경기였습니다. 아마가 프로가 대결할 때 프로 수비수를 상대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연결 드라이브형보다는 한방 파워가 있는 생체인이 프로 수비수를 이길 확률이 높다에는 전격 동의합니다.
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국대는 그냥 되는것이 아닙니다 세계랭킹 없는 국가대표도 아마추어가 절대 못이겨요 그런데 하물며 세계 10위권 선수인데 비교하는 것 자체가
GBang님의 댓글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흥미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질문이 가능하지요.. 은퇴한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유승민, 김택수 감독님과 윤홍균 선수... 누가 이길까요?? 등등.. ^^
니탁구님의 댓글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윤선수는 손해 볼 것이 없지만 서선수는 심리적으로 부담을 많이 가질 것 입니다. 수비수 공도 공 나름인데 국대 수비수공을 생탁 선수가 맘대로 못할 겁니다.
은하철님의 댓글
은하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중국 국대인 모 선수가 남자선수와의
연습경기를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어요
물론 여자는 탑클래스 이고 남자도 연습경기 상대로 오를
정도면 잘하는 선수겠죠
결과는 여자선수의 승리
중국선수라서 국내와 비교하긴 무리인가요
궁금하면 동영상 한번 보세요
못된탁구님의 댓글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08년에 김경아 선수와 고교에서 상위클래스 남자 선수와의 이벤트성 시합(맞다이)을 본적이 있는데, 남고생이 우세한 경기였고 결국 이겼습니다. 윤홍균 선수는 고교 선수 수준은 되니, 해볼만은 할것 같습니다만...아마 질거라 예상합니다. 윤선수가 그 상위클래스 남고생 수준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구사하지는 못할테니까요. 2점 받고 하면 박빙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글렌피딕님의 댓글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녀 국대의 핸디를 통상적으로 3점, 국대와 일반 실업팀 사이에도 2점 정도의 핸디를 인정하고 보면 윤홍균 선수가 맞잡고 국대인 서선수를 이길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겠죠. 작은 변수라면 서효원 선수가 롱컷 초핑이 완벽한 클래시컬한 디펜더 스타일이 아니라는 점. 평소 윤선수가 생체에서 롱핌플 수비수에게 엄청나게 강한 스타일이라는 점이네요.
칼있으마설님의 댓글
칼있으마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첫게임은 일단 서브를 탈겁니다. 아마 못이길거에요... 몇게임하다보면 서브적응해서 해볼만할지도 모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