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중국도 세대교체가 시작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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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오스트리아오픈에서 중국의 세대교체 신호가 나오나요.
량진쿤이 쉬신을 4 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별로 국제성적이 좋지 않는 량진쿤을 계속 미는 것을 보고
량진쿤의 잠재력은 알았지만 이제부터 그의 시대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량진쿤
류시웬과 딩닝 이후의 여자세대도 대략 그려지네요.
2020년 동경올림픽 승선 멤바가 궁금해집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과 판젠동을 합쳐 놓았다면 세계 최고이지요!
암튼 이번대회에서 판젠동과 쉬신을 이겼다고 하니까 정말 세계최고 맞습니다,
정말 넘 잘했고 대단합니다,
유시잨님의 댓글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횡회전을 정말 잘 다루더라구요. 리앙징쿤의 리듬감이 정말 좋아서, 보면서 기분이 참 편안~해집니다.
안토시안님의 댓글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지막 세트의 리잉진쿤의 집중력과 간절함에 슈신이 압도당한 것 같습니다. 10대 2에서 슈신이 테이블 한바퀴 도는 세리모니 하려고 한 것 같은데..리앙진쿤이 많이 안해봐서 못한 것 같습니다. 리앙진쿤 축하해요^^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량징쿤을 우리 장우진 선수가 4대0으로 떡실신시켰었다니... 탁구 역시 재밌네요
량징쿤 선수가 오히려 중국 선수를 상대하면 익숙해서 그런지 더 잘하는 느낌도 드네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만 친근감을 느낀게 아니네요..
아마 모습이 어디서 본듯한 한국 청년의 인상입니다...
그래서 호감이 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