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탁님께서 이종산코치님의 말을 빌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네요!
"유럽은 힘의 탁구고 일본은 빠른 탁구이며 중국은 힘과 빠르기를 다 갖추었다"라고 했고,
한국은 언급된 것 중에서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럽이나 일본이나 중국같이 뭐하나 딱 부러진것이 없이 그저 두리뭉실합니다,
이래가지고는 세계무대를 호령할수 없고 생존할 수 없습니다,
울나라도 저들과 같이 울나라 특유의 전법(무기)을 연구, 개발하여 하루빨리 장착해야 합니다.

히딩크가 한국대표팀을 맡고나서 했던말이... "한국팀은 체력이 너무 약하다" 였죠..,.    그리고 히딩크는 체력은 런닝,산에오르기같은걸로 좋아지지않는다 했습니다.  체력의 열쇠는 "웨이트트레이닝"..  히딩크호가 500일간 제일 많이받은 훈련이 헬스장에서 아령드는거였습니다. 물론 국민여론은 웨이트트레이닝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히딩크보고 미쳤다고했었지만요...  다른 종목 감독들도 새겨들어야할 말인듯합니다.

두리뭉실하여 딱 부러짐이 없으면 안되겠죠
많이 연구하여 한국의 독특한 무기를 개발해야 겠습니다.

아 저도 들은 얘기인데,  태릉에서 아침마다 산악구보를 하는데,  김택수, 유남규선수는 항상 5위안에 드는 상위권이었고,  여자부는 홍차옥선수가 거의 매번 1위,  현정화 선수도 5위 안에 들었다고 하던데,  정말 체력이 큰 무기긴 했었나 보네요.

아무리 센스가 좋은 천재라도 체력 기본 베이스가 없으면 종목을 막론하고 경쟁력이 없습니다.
좋은 지적했네요

체력의 중요성 공감합니다. 저도 전에는 5시간을 쉬지 않고 게임헤도 끄떡 없었는데 지금은 빡세게 3게임만 해도 헐떡거립니다. 집중력은 당연히 떨어지고요. 선수들은 오죽하겠어요.

잘 봤습니다.

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