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

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류궈량 감독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류궈량 감독 없이 흔들리는 감이 있었죠. 도쿄 올림픽 남녀 석권하면 차이젠화 감독을 뛰어넘겠네요. 판젠동 금, 장지커 은 따면 거의 신으로 추앙받을거고요.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수로나 감독으로나 세계 최고의 전설인것 같습니다 선수로써 이룬 그랜드슬램을 두 제자가 그대로 이어받았으니까요(장지커, 마롱)

중국탁구의 흔들림이 진정되겠군요

도쿄올림픽은 마롱,판젠동,쉬신이 거의 확실해보이는데..
장지커를 다시 불러서 국대를 시키겠다니..글쎄~~

일단 혼합복식은 쉬신과 류시엔으로 된 것 같은데요.
장지커를 단체전 3번으로나 쓰지않을까요? 가끔식.

그렇죠 그리고 장지커가 복귀해서 왕만위랑 뛴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왕만위는 복식에서 큰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남녀 복식과 여자 복식에서 단식에서 만큼 포퍼먼스를 못보여줬습니다.

중국이 세계선수권에서는
복식을 양보종목으로 돌려서,,,1진을 안내보내는 경우가 있던데..

류스원-쉬신조라면..올림픽에서는 악착같이 금메달을 가져오겠다는거고.
그렇담 탁구에 걸린 금메달 5개를 중국이 다 독식하는 결과가 되겠네요.
글쎄요....????

혼복이 한팀 출전인거죠? 쉬신, 류시웬 예상합니다. 장지커가 복귀했어도 왕만위랑은 둘다 오른손잡이라서 안낼거 같고 현재는 올림픽 단식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로 혼복을 꾸릴것 같습니다. 그렇게되면 남자는 쉬신이 유력하고(물론 쉬신이 단식쿼터 2장에 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여자는 사실 오인방중에 딩닝빼고 누가 나와도 된다고 봅니다. 역시 여자단식에 출전하지 못한선수중에 한명 이겠죠.

쉬신이 진짜 복식은 잘하나봅니다. 복식은 금메달이 정말 많습니다.

쉬신은 빠질 것 같은데요 일단 앞으로 2년 남아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희망은 장지커, 판젠동, 마롱or 린가오위엔이고 사실상 판젠동, 린가오위엔, 왕츄친 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지커는 본인이 일을 내려고 하면 진짜 큰일 낼 선수여서 다크호스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2년만에 장지커가 컨디션이 돌아오고 마롱이 하락한다면 올림픽 2회 금메달의 달성시키려고 장지커를 뽑을 것 같습니다. 리우에서 처럼요. 중국은 누가 금메달 따서 역사를 만드느냐가 더 중요하니까요

물론 누가 역사를 만드느냐는 스토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중국대표팀 입장에서 누가 확실히 금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냐 일겁니다. 쉬신이 자국선수들한테는 그렇게 강한모습을 보이지 못하지만 비중국 선수들한테는 여전히 매우 강합니다. 만약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올림픽단식에도 출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왕츄친은 2000년생이고 사실상 국제대회에서 보여준게 거의 없습니다. 주니어세탁 우승도 못했습니다. 올해까지는 출전할 수있는 나이이지만 출전을 안했고 린가오위안 95년생인 이 선수도 자국내에서는 성적을 올리는 편이지만 국제대회에서는 비중국선수들한테 지는모습을 자주 보여주더군요 특히 이상수한테는 1:6 인가 2:6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다른 톱비중국선수들한테도 반반정도 이더군요 상대전적이
결국 제가 볼때는 판젠동, 마롱, 쉬신, 장지커 이 넷중에 두명이 출전할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소식 잘 봤습니다.

류궈향 감독이 여러가지로 대단하긴 대단하군요!
중국에서는 마치 탁구의 신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류궈량감독같은 탁구의 신이 안 나타나는 겁니까?!
이런 분이 얼른 나타나서 고질적인 한국탁구계의 변혁과 발전을 희망합니다,
난세의 영웅을 학수고대합니다,,,

국가별 2명씩만 가능한 단식에 장지커가 나갈 일은 없어보이고.. 단체전 멤버로 끼는 정도 아닐지

장지커를 류감독이 지도하며 상태 호전되면, 단식출전 도전까지 이루어질지 궁금하네요.
개인생각으로는 판젠동은 출전할 것 같고,  마롱과 린가오위엔/리앙칭쿤이나 장지커의 경쟁이 펼쳐질지도..ㅎㅎ

장지커가 아직도 현역으로 띌 정도로 엄청난가 보군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마롱이 탁구기계, 장지커는 그냥 말로 형용 불가능한 괴물?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지만 제가 류궈량이어도 장지커를 뽑을 것입니다.

잘봤읍니다

솔직히 린가오위안이나 량진쿤 이런 선수들보다는 장지커가 더 믿음직합니다. 판젠동, 마롱, 쉬신, 장지커 이 넷은 급이 달라요.

맞습니다. 제 생각에는 앞으로도 저 4명같은 선수들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괜히 다들 전성기때 탁구 외계인이라고 불린게 아닌 것 같습니다. 축구로 친다면 아무리 네이마르, 수아레즈, 손흥민이 잘해도 호날두 메시 앞에서는 인간계 최고인 것처럼요. 말 그대로 급이 다른 선수들입니다.

은퇴 하니 마니 하는 상황에서 탁구는 뒷전에 된 상태임에서도 가끔 단기간 준비해서 국제 대회 입상하고 올림픽 단식 은메달 딴 거 보면 류궈량 말대로 믿을만한 무언가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렇죠 제 생각에 역대 최고의 천재형 선수는 장지커입니다. 마롱은 엄청난 노력인 것 같이 기계같은 느낌인데 장지커는 경기 중 나오는 순간순간의 믿을 수 없는 샷들이라던가 멘탈 부분에서 재능만큼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류궈량이 괜히 믿는게 아닌가봐요. 제가 장지커 선수 팬이어서 커버치는 것이 아니라 저런 이유들 때문에 제가 팬이 되었습니다 .

저도 쉬마장 다 좋아하고 그 중에서 장지커를 가장 좋아 합니다.
플레이 스타일이나 포효하는 게 다소 과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어서요 ㅎㅎㅎㅎ
리우 올림픽은 저렇게 나가봐야 본선에서 탈락하겠구나 싶었는데 정영식 니와코키 삼소노프 같은 선수들 이기는 거 보고 솔직히 놀랐어요
류궈량 말대로 집중하고 동기 부여만 된다면 성적을 내는 그런  선수 라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장지커는 탁구실력도 실력이지만 잘 생긴 외모와 좋은 매너로 유명 연예인 못지않게  중국사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인물입니다 올해 중국 심천에서 국제대회가 열렸을때 직접 찾아갔는데 경기장 입구 홍보 간판과 포토존이 장지커 이미지로 도배를 하고 관중들이 길게 줄을 서 포토존에서 장지커 이미지와 사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몇장 찍었습니다 ㅎㅎ 장지커가 입장하니 수많은 관중이 핸드폰에 사랑한다는 문자를 새겨 흔들며 장지커를 외치더군요 마롱, 판전동 등 유명 선수들도 다 참가했는데 장지커가 엄청 부러웠을 겁니다 그만큼 장지커는 걸출한 선수이자 보통 중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쇼맨쉽 면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보입니다. '스타'라는 별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