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맞고요!  진리입니다.
정말로 아는 만큼만 보이더군요!
근데, 저는 아는것도 별로 없어서 잘 안보인 답니다.
좋은글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
그 말이 진리입니다.
저도 공감을 합니다. ^^

그럼요.  하수일 때는 코치나 고수들이 지적해주는 말들이 이해가 안되다가
세월이 흐르고 실력이 쌓이면 그때가서 이해가 되는 것들도 많죠.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실력이 향상됩니다.

정말 맞습니다. 하수일때는 어느 탁구용품을 써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라켙은 이정도(가격)에  탁구화와 가방을 준비하죠.
근데 진짜중요한거는,.....
예컨데 9급 공채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필기도구를 어느정도 가격대로 구입할까가? 아니라
각 과목별로 기초를 어떻게 형성시킬것인가가?  중요한것이겠죠. 그 기초에 근거한 문제를 풀어나갈수 있다면
합격권에 드는 상위진입에 필요한 심화학습이나 광범위한 영역을 일궈나갈수 있겠죠.
사실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 아닌데도. 남의 탁구라켙을 요리조리 돌려보고 또 시타 해보고 이거 구입했다가 저거 구입했다가
용품에 의구심을 두기도하고, 영 안되면 후면 핌플을 생각하기도하고 그러죠.
말을 썩어보면 본 바와 다름없이 기술적인(기초적인) 마인드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처음엔 그냥 남이 사용하던거에 라바만 나에게 적당한걸로 하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탁구초보에 있어서, 공감하는 내용일진데
적절한 기본적이고 기술적인 마인드를 정답으로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생각이 몸을 따라가게하고, 동일기간내에 남보다 빠른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마인드라고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러버가 탁우들에게 공과 함께 자주 소모되는 용구입니다.
공이야 서로 사용하기도 하고, 깨지거나 분실, 미처 못챙기고 퇴실하는 등의 경우도 많아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러버는 그 비싼 러버들(제게는 5만원 이상 가격군)을 초보들도 너나 없이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럽니다.
테너지가 대표적인 하이프라이스 인기제품인데, '드라이브'와 '커트'에는 제 생각에도 더할 나위없이 성능이
좋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비교적 무겁고 반발력은 스핀량에 비해 평범하고 무엇보다 용품가격 너무 비싸게 올려놓은 주범이라는 생각입니다.

크고작은 탁구장리그에서도 모두가 1등상품으로 내걸만치 애용한다는 건데, 본문내용의 글쓴 탁우 의견과 같이
너무 용품방황하고 하는 흐름은 스스로 자제하는게 낫지 싶어요.
물론 마케팅 영향이 크고 초보와 하위레벨 일 수록 러버사용도 한달이 아니라 3-6개월도 사용하기에 용품이 비싸도
큰 부담은 아닐 수 있기도 합니다.
이상 탁구수다 마칩니다.

최근 어떤 라켓을 썼느냐가

상대적인 결론을 낼숬겠죠

ㅡ 일반적으로 많은사람의 의견은 그럭저럭 믿을만합니다

잘봤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