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열린 대회에,,중국인 사회자는 무슨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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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인천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서.
방금전에..8강전에서 첸멩이 왕만위를 이겼는데..
첸멩 인터뷰를 중국사람이 하네요..
우리나라 관중들 앞에서..영어와 중국어 인터뷰라니..
댓글목록
vagaman님의 댓글의 댓글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저도 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인 사회자, ITTF 사회자 같이 나와서 3개국어로 통역한다면,,또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고,,관중들도 거의 한국인인데..
영어와 중국어로만 떠들다 들어간가???
좀 별루더라구요..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첸멍,왕만유 경기를 동영상 보다가 저도 깜놀..ㅎㅎ
영어도 그리 유창하지 못하던데, 중국관중에게 어필하는 건지..원.
vagaman님의 댓글의 댓글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대놓고..한국 관중은 무시하고,,
일부 중국 관중들만 보라는건지,,참..
수프님의 댓글
수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마 전 홍콩에서 열린 2018 MAMA K-pop 수상식은 한국어로 전부 진행되었고, 영어/중국어 할 줄 아는 가수가 가끔 영어/중국어 썼었어요. 관중들은 대부분 중국인들이었는데 행사를 한국어로 진행했다고해서 모독이라거나 관중들 무시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ㅎㅎ 통역만 제대로 되었다면 말이죠 ㅠㅠ (수상식 통역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더라구요. 대본도 없이 바로 소감 말하거나 진행 멘트 치는 건데도 오역이나 틀린 부분도 없이 5~7초 딜레이로 실시간 번역 타이핑 해주는게 신기했었습니다)
vagaman님의 댓글의 댓글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주제 자체가 한국 대중음악 이니까.. 비록 홍콩이어도 한국어 진행이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이를테면..우리나라에서 일본영화제가 개최된다면...일어 사회가 이상하진 않았겠죠..
이번에도.한국어,영어.중국어..이렇게만 진행을 했어도..그러려니 했겠는데..
한국 관중들 앞에서..한국어는 빼고,,영어,중국어로만 하니..참..보기에 이상하더라구요